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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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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부드러운 소주로 업계 신선한 변화를 불러일으킨 '처음처럼'이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처음처럼은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하며 부드러운 소주로 업계에 등장, 저도주 트렌드를 주도해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소주업계에서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의 선두주자다. 2015년 인기캐릭터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해 ‘처음처럼 스티키몬스터’를 선보이며 화제가 됐고 ‘그림왕 양치기’와 진행한 이색 라벨 마케팅, 일러스트레이터 ‘집시’와 컬래버레이션해 수지를 그림으로 표현한 한정판 제품도 대표적이다. ‘처음처럼’ 라벨 디자인을 활용해 ‘친구처럼’, ‘우리처럼’ 등 소비자가 원하는 문구를 담아 특별한 라벨을 만들어 주는 ‘마이라벨 캠페인’은 현재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래퍼 염따와 컬래버레이션해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 ‘처음처럼 플렉스(FLEX)’를 선보이며 2030 세대의 호응을 얻었다. ‘처음처럼’을 활용한 사회공헌도 진행 중이다. 지난 2018년 시작한 '처음처럼 숲 조성' 사업은 현재 3호까지 조성돼 연간 약 2억2500만ℓ의 빗물을 흡수하고 또한 약 84만8000kg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514만kg의 산소를 생산해 208만9000kg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생태학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품 출시 이후 ‘목넘김이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을 일관되게 마케팅하며 국내 소주시장 양대산맥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과 사회공헌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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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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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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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을 통해 전략을 짜기위한 툴로 SWOT를 많이 사용한다. 물론 요새는 갖가지 분석방법들이 나와서 살짝 묻히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SWOT 분석은 경영학 측면에서 매우 기본적이며 액션아이템이 간단명료해지기 때문에 여전히도 많은 분야에서 사용 중이다.그렇다면 SWOT는 무엇일까?사전적 의미로는 기업의 환경분석을 통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기법 중 하나로, 내외부 환경을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을 규정하고 이를 토대로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기법이다.강점(Strength) : 내부환경(자사 경영자원)의 강점약점(Weakness) : 내부환경(자사 경영자원)의 약점기회(Opportunity) : 외부환경(경쟁, 고객, 거시적 환경)에서 비롯된 기회위협(Threat) : 외부환경(경쟁, 고객, 거시적 환경)에서 비롯된 위협SWOT을 통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1. 기회 요인과 위협 요인의 분석2. 내부 역량인 강점과 약점 분석3. SWOT 매트릭스 작성4. SWOT 분석에 따른 전략 수립기회 요인과 위협 요인은 외부 환경에서 가져다 주는 요소들이다. 시장, 경쟁사, 고객등을 분석하게 된다. 그리고 그를 토대로 내부역량 즉 자사가 가진 자원들을 토대로 분석을 해나가기 시작한다. 이를 통해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을 이해함과 동시에 자사 역량 분석시에 비교대상으로 존재하여 기준점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외부 환경 분석 : SWOT분석을 위한 사전자료- 인구통계학적 요인 : 긴구구조, 지역, 가구와 가구원수 등- 경제적 요인 : 경기동향, 물가, 소득 등- 문화적요인 : 가치관, 종교 등- 사회적 요인 : 연령, 인종, 성별 등- 목표시장, 경쟁사, 기업환경에 대한 자료 수집- 고객 분석 : 고객들의 정보(인구통계학적특성, 문화, 습관 등), 구매력과 구매습관 등이러한 요인들을 SWOT Matrix(글 서두에 있는 이미지가 SWOT Matrix이다.)에 옮겨 작성해보자.SWOT 매트릭스 작성은 외부환경분석과 역량분석을 바탕으로 자사의 여건에 맞게 작성하는 표이다.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자사의 기회 요인과 위협요인을 분석하고 자사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 경쟁사와 비교하며 강점과 약점으로 나누어 정리한다.SWOT Matrix 작성을 완료 했다면 이제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짜게 된다.SO(강점 + 기회) : 간단하게는 자사의 강점과 시장의 기회적 요소가 잘 맞아 떨어지는 경우로 누구나가 원하는 상황이다. 이때에는 시장선점 전략 또는 상품 다각화 전략을 짜게 된다. 강점을 살려 기회를 취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빠른 선택과 행동이 요구 된다. ST(강점 + 위협) : 시장이 상대적으로 좋지 못한 상황이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자사의 역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쓸 수 있다.WO(약점 + 기회) : 유리한 상황이지만 자사의 역량이 부족한 경우다. 이 때에는 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움직이거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전략을 짜게 된다.WT(약점 + 위협) : 자사의 역량도 시장상황도 좋지 못할 때이다. 이러한 상황은 다들 피하고 싶은 상황으로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남은 역량을 바탕으로 상품에 집중하는 전략을 짜게 된다.하지만, 여기까지 눈치가 빠른 사람이 글을 읽었다면 뭔가 이상함을 느꼈을 것이다. "아니 그래서 강점은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약점은 극복해서 잘 하는 것으로 만들자라는거야?"중요한 것은 이렇게 나온 SWOT의 요인들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가 중요해진다. 자사의 내외부 환경에 따른 요인들을 분석하고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큰 의의를 지닌다. 즉, 우리의 액션아이템(행동포인트)를 설정하도록 만드는 지표인 것이다.그리고 이러한 매트릭스를 통하여 시장과 자사를 보는 눈을 훈련한다면 조금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상황을 보는 능력이 생긴다. 뿐만아니라 기회의 요소로도 분석이 가능한 것이 강점과 약점을 통해 자사의 경쟁우위 중 차별우위를 판단하고 활용할 수 있는 요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그렇다면 이제 SWOT 까지 해봤다면 그 다음의 스텝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우선 내 글은 소상공인을 타겟으로 실무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디지털마케팅이니 앞서 이야기했던 이론적인 내용들을 기초로 디지털 마케팅 분석으로 넘어갈 예정이다. 이제는 펜을 들고서 필기 할 때가 아니라 컴퓨터 앞에 앉아 마우스와 키보드를 켜보자.1. SWOT 분석을 통해 기준점을 만들어가자.2. SWOT :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artunity), 위협(Threat)3. SWOT 전략 수립을 위한 순서- 기회 요인과 위협 요인의 분석- 내부 역량인 강점과 약점 분석- SWOT 매트릭스 작성- SWOT 분석에 따른 전략 수립4. S/O 전략, S/T 전략, W/O 전략, W/T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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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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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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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마케팅을 하는데 비밀댓글로 문의가 있어서 예정없는 글을 올려봅니다. 2021년에는 비대면 판매의 비중이 음식점도 더 높아질거라 온라인마케팅에 거부감이 있으신 음식점 대표님들도 살아남으시려면 필수로 하셔야 해요.더 큰문제는 인터넷 환경과 스마트기기에 능숙한 20대 젊은 사장님들과 보이지 않는 온라인에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인지상정도 없습니다. 그동안 온라인마케팅 강의와 컨설팅을 하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20대가 지식 습득이나 감각, 실행력이 빨라서 네이버나 SNS 등에서 빠르게 치고 나가서 고객모집 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스마트 기기에 능숙하고 실행이 빠르다 보니 누군가에 맡길 필요도 없던 것이죠. 그동안 젊은 20대 친구들이 오픈 1개월 ~ 2개월 사이에 치고 올라갔던 온라인마케팅 방법을 공개하겠습니다.20대이다 보니 큰 규모는 아니고 작은 카페나 밥집 등 소규모 창업을 했던 친구들이 이런 테크트리를 타고 올라갔습니다.알려드린 방법대로 실천하신다면 40~50대 창업자 분들도 어렵지 않으실겁니다.제 주변에 계신 40~50대 외식 사업자 분들은 어려운 것은 자녀분들에게 부탁해서 결국 만들어 내더군요. 용돈을 좀 쥐어주고 해도 되구요.<구축 단계>1. 온라인마케팅 책을 3권 정도 읽으며 전반적인 감을 잡는다.2. 사업자 나오면 바로 네이버, 구글, 다음 지도 등록3.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 개설4. 네이버 "새로 오픈했어요" 신청 90일동안 무료광고 혜택받기<구매 촉진>5. 네이버 예약, 스마트주문 리뷰 이벤트 시작6. 네이버 지역소상공인 광고 (이건 돈나감, 소액지출.)7. 인스타그램 매일 시간대별 업로드 및 소통<콘텐츠 생산>8. 인스타그램 시간대별 업로드9. 블로그 체험단 진행 (이건 돈 나감 비용은 천차만별, 주변 지인들에게 요청하면 식사만 제공가능)10. 고객 리뷰 체크 및 댓글 소통11. 블로그에 업무일지 형식의 글쓰기 시작이 3가지 영역을 젊은 사장님들은 남들보다 빠르게 시스템을 구축해서 진행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출 목표보다도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능숙하더군요. 공부머리보다 일머리 있는 친구들에 한해서지만요.1번에서 주의하셔야 할 것은 지도등록과 동시에 엄청난 전화가 오실겁니다. 네이버 담당자다. 네이버 협력업체라고 하면서 연락이 올텐데 한창 정신없을테이니 한두달간은 그냥 끊고 하시던 일 쭉 하시길 바랍니다.위 항목중에서 네이버 지역소상공인광고는 네이버 광고시스템에 가입하고 하는거라 비용을 낮출수는 없고,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배포 같은 경우 재능 사이트 등에서 저렴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설명드린데로 1번부터 11번까지 실행하며 개선하고 뺄거 빼고 늘릴거 늘리고 하다보면 나이를 불문하고 여러분들의 온라인마케팅 실력은 향상되실겁니다. 대한민국의 40~50대 외식업 사장님들 힘내시고 모두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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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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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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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종합반려견 매트업체인 휴팡이 K쇼핑에 입점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 22일 휴팡은 최근 K쇼핑과 입점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상품 등록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K쇼핑은 TV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의 장점을 갖춘 국내 TV커머스 채널이다. 휴팡은 K쇼핑 입점을 통해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휴팡은 반려견 전용 매트만를 전문 생산하는 업체로, 품질과 디자인이 좋아 애견인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다. 실제로 휴팡은 자매기업 삼바텍이 전기온수매트, 전기매트, 층간소음매트 등 매트분야에서 축적해온 친환경 공법의 특허와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받아 반려견 매트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라돈이나 유해중금속 등이 검출되지 않는 등 안전성도 입증 받고 있다. 휴팡 관계자는 “반려견은 물론 집안 어르신들이 낙상했을 때 크게 다치지 않게 하는 효과는 물론 층간 소음도 방지해 준다”며 “고급스러운 패턴으로 공간의 품격까지 살려 인테리어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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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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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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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고객들을 더 열심히 진료한다고 해서 전체적인 고객만족도가 향상되지는 않는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변동가능성이 큰 진료는, 시간이 적게 걸리고 변동 가능성이 적은 진료와 분리해 예약을 잡는 것이 좋다. 이러한 방법을 리스크 분리라고 하는데,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만족은 배로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앞서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번 장에서는 고객들의 대기시간 관리를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고, 예약제가 병원에 반드시 필요한 이유, 고객들의 수요와 공급에 따른 서비스 관리, 서비스의 표준화 등 전반적인 병원의 시간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예약제가 시간을 SAVE한다     잘되는 병원은 종종 예약제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큰 오산이다. 왜냐하면 예약제가 고객의 불만이나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병원마다 바쁜 시간대가 있다. 통계를 통해 그것을 잘 파악하여, 바쁘지 않은 구환들은 비교적 한가한 시간대로 예약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예약제는 이처럼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분산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병원의 예약제시스템과 바쁜 시간대는 반드시 홈페이지나 병원 내 홍보게시판에 적극적으로 공지해야 한다. 신환예약은 고객 당 예상 소요 시간을 구환보다 많이 잡아두고, 내원 시 예상 교통수단이나 내원 후 스케줄 등을 사전에 체크해야 한다. 신환의 전체적인 일정을 파악해 내원확률을 더욱 높이고 병원을 신뢰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놓을 필요가 있다.            예약 일정이 드문드문 흩어져 있고, 각 일정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시술난이도가 제각각이라면, 시술마다 요일을 정해 몰아서 진료하면 효율적이다. M치과의원의 방식이 그러하다. 대표원장이 구강외과 전문의 출신으로 월요일과 목요일은 예약의 거의 95%가 사랑니 발치 고객들이다. 해당 요일에는 응급으로 온 고객을 제외하고는 다른 진료과목을 보지 않고, 그 진료들은 철저하게 다른 요일로 예약을 잡아준다. 그리고 화요일과 금요일은 봉직의로 일하고 있는 신경치료 전문의 원장님이 진료를 하는 날이다. 마찬가지로, 해당 요일은 신경치료와 관련된 고객들만 진료를 하는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병원의 운영을 수월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예약을 하고도 내원하지 않는 고객이 많아질수록 병원은 시간을 낭비하는 셈이다. 예약이행률이 낮아지면 병원은 기회비용과 매출관련 문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에 따르면, 다음 예약 날짜와 시간을 안내데스크에서 얘기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으로 하여금 직접 받아 적게 하였더니 예약의 이행률이 몇 배 높아졌다고 한다. 특히, 이는 어르신들에게 매우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날 예약이니 꼭 맞춰오세요’와 같은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 방식보다 훨씬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음예약이 지금부터 한 달 이상 남았다면, 중간 중간 고객에게 연락을 취하는 것이 좋다. 내원 1주일 전쯤에는 반드시 예약 일정을 다시 상기시켜 줘야한다. 중요한 수술예약 같은 경우, 평소에는 문자로 알려주고, 그 전날에는 반드시 전화를 하는 것이 좋다. 만일, 고객이 개인사정으로 수술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자 한다면 적극적으로 다시 수술 예약을 잡아줘야 한다. 예약시간보다 10분이 지나도 고객이 내원하지 않는다면, 전화를 드려 어디쯤인지, 다시 예약을 잡아야 하는지 등의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고객들도 예약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2) 서비스의 수요와 공급을 정확히 파악하라     병원에 내원고객이 많으면 좋겠지만, 병원의 제한된 인력과 공간에서 진료가 가능한 고객 수는 한정되어 있다. 내원하는 고객 수가 수요이고, 병원이 진료할 수 있는 고객 수가 공급에 해당할 때,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 수요를 잘 예측해서 공급을 맞추는 것이다. 병원은 항상 고객의 서비스 수요와 공급을 잘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는 동시에 서비스제공에 소비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그 과정 역시 단순화시킬 수 있다. 상대적으로 바쁘지 않은 직원이 바쁜 직원을 돕고, 고객들의 대기시간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하고, 고객들도 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도울 수 있는 이러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병원에서 드물게 시행되면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의료서비스가 있다면 중단하는 것을 고려해봐야 한다. 더군다나 수익도 되지 않고, 단지 서비스 차원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관행이 있다면 더더욱 중단해야 한다.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이것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병원경영에 큰 도움이 되므로 적극 추천되는 항목이다. 수요와 공급의 흐름을 파악하고, 예약을 통해 일정한 고객 수요를 유지시킨다. 수요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고, 그것에 대한 결과를 통계로 분석해 미래의 경영 방향까지 예상할 수 있다. 고객이 특정 시간을 원하지 않는다면, 상대적으로 한가한 시간부터 예약을 채우는 것이 좋다. 때로는, 예약을 좀 많이 잡는 오버부킹을 해볼 수도 있다. 그런데 막상 같은 시간대의 모든 예약고객들이 내원할 예정이라면, 당일날 아침에 대기시간이 길어질 것 같다고 미리 연락을 주고, 필요하다면 재예약을 잡아주도록 하자.            인력과 시설을 융통성 있게 이용할 수 있다면, 병원의 운영이 한결 편해진다. 여러 가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멀티태스커 또는 올라운드형 직원이 몇몇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없거나,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업무는 과감히 아웃소싱 해야한다. 돈 몇 푼 아끼려다가, 더 중요한 시간을 놓친다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만 더 희박해질 뿐이다. 병원은 시간이 돈이다.           VIP고객들은 피크타임에도 별도의 VIP룸에서 따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 방법도 있다. 그 곳은 그들을 위해 비워두고, 혹시라도 VIP가 예약을 취소하거나 예약보다 30분 이상 늦어진다면, 그때부터 대기 중인 일반고객에게도 오픈하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VIP마케팅을 하기 전에는 VIP 클래스를 구분짓는 병원만의 정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VIP들에게 미리 동의를 구하고, 특정 시간대에만 일반고객들에게 오픈하는 것이 좋다.      3) 서비스의 스탠다드를 정해 운영해보자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병원이 마냥 의료장비와 시설을 확장할 수만은 없다.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서비스의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표준화가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의료서비스의 표준화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고객들마다 치료에 대한 지각이 주관적이기 때문에 표준화 시킬 수가 없다. 게다가, 같은 증상과 질환에도 의사마다 접근하는 진단과 치료법이 제각각 다르고, 이에 사용하는 처방도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표준화 할 수 있는 객관적인 부분만 기준을 정해 치료를 표준화시키는 것이 좋다. 치료시간과 변동폭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과제인 것이다.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의사들이 각각 자신의 진료과정을 훑어보며 진료시간의 임의 변동폭을 최소화하고, 진단 및 진료과정의 통일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다수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 전반적인 만족도를 유지하며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자신들만의 요령을 터득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많은 의료인들이 서비스라고 하면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잘 맞춰주고, 무조건 그들에게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그들이 원하는 대로 맞춰주다 보면 병원 경영에 손해가 되는 일도 감수해야 한다. 과도한 친절과 ‘무조건 고객이 왕이다’라는 자세가 과연 장기적인 병원운영에 도움이 될까? 일부 고객이 아주 만족해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보다, 모든 고객들이 평균 이상 만족하다고 느끼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도록 하자. 그러한 서비스를 표준화 시키고, 고객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고객과 병원 모두의 입장에서 윈-윈 하는 것이다.                  병원은 표준화와 리스크 분리 적용이 매우 어렵다. 고객들은 물밀듯이 몰려오는데 치료할 공간이 없다면? 병원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난감하지 않을 수가 없다.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관리하고 지겹지 않도록 해주는 것은 물론, 수요와 공급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수요가 몰리는 패턴을 예상하고, 표준화된 서비스로 체어타임을 관리하며, 높은 회전율로 피크타임에 몰리는 고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탄력적인 인력과 시설을 운영, 예약제의 시스템화 등은 시간을 절약하고, 매출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작은 실천팁★                    1. 시술마다 요일을 정해 몰아서 진료하자.2. 고객들의 특별한 요구가 없다면, 병원의 한가한 시간을 우선으로 예약을 채우도록 하자.3. 진료의 표준화로 회전율을 높이고, 임의 변동폭을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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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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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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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일까요? 온라인 고객 중 42%는 특정 제품이나 구매에 대해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35%는 구매 과정 중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35%는 결제 과정 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라고 합니다.하지만 고객의 행동을 지켜볼 수 있는 오프라인과 달리 고객을 볼 수 없는 온라인에서는 고객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또는 도움이 필요할 때를 빨리 감지하고 대응하기 어렵습니다.실제로 LivePerson의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고객이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은 평균 76초라고 합니다. 76초 안에 쇼핑몰에서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고객들은 브라우저의 닫기 버튼을 클릭한다니 정말 놀라운 수치입니다!또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 중 60%는 고객은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처럼 점원이 구매를 추천해주거나 도움을 준다면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60%의 오프라인 상점처럼 온라인에서도 점원의 도움이 필요한 고객에게 76초 안에 추천해주고 도움을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떠나기 쉬운 온라인에서 내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해결 방법은 실시간 개인화 마케팅 서비스입니다! 실시간 개인화 마케팅이란 고객이 쇼핑몰에 접속했을 때의 행동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마케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그렇다면 실시간 개인화 마케팅은 어떻게 방문자를 고객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1. 결제 문제가 생긴 고객의 이탈을 막자!사이트에 접속 중인 고객의 결제 페이지에서 행동을 파악하여 고객에게 문제 해결을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 센터나 고객센터를 연결해주어 고객의 이탈을 막습니다.2. 첫 방문객을 내 고객으로!오프라인 상점처럼 온라인에서도 처음 방문한 고객을 반갑게 맞아주거나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회원가입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사이트 접속 중인 방문자가 여러 페이지를 둘러보거나 몇 초 이상 머물면 회원가입 쿠폰을 발행해 신규 고객을 늘릴 수 있습니다.3. 고객이 관심 있는 상품을 추천해서 구매로 전환!오프라인 상점에서는 고객이 한 상품을 오래 보거나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다면, 점원이 다가와 고객과 어울리는 상품을 추천해주고 구매를 유도합니다. 실시간 개인화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온라인에서도 고객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온라인 접속 중인 고객이 립스틱 카테고리 페이지를 여러 페이지를 보고 관련 키워드로 검색한다면 립스틱에 관련된 이벤트나 콘텐츠를 보여준다면 관심도가 높은 고객은 관련 이벤트를 참여하거나 상품을 구매할 확률이 높아집니다.MIT Technology에 따르면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도움을 줄 경우 10배의 이탈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오프라인과 같이 온라인에서도 고객은 도움이 필요로 합니다.고객이 처음 방문했을 때, 결제 과정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관심 있는 제품을 찾고 싶어 하거나 구매하려 할 때 온라인에서도 옆에 있는 것처럼 고객을 도와주세요![출처링크] http://blog.naver.com/ecfinder/220575776673ECfinder란? e-Commerce(쇼핑몰) 운영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뉴스와 국내외 쇼핑몰 운영사례 및 노하우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EC 전문 블로그 입니다.>> AI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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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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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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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1번가는 아마존으로부터 1000억 투자를 받으면서 전략적 제휴를 발표한다.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이 11번가와 손잡고 한국의 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한 것이다. 사실 한국의 이커머스는 다른 국가와 달리 춘추전국시대처럼 시장이 파편화된채 오랜 기간 절대 강자없이 존속되어왔다. 지마켓과 옥션으로 대표되는 이베이 코리아가 흑자 경영을 하면서 1위 자리를 지켜왔지만 여전히 11번가의 도전 그리고 쿠팡의 빠른 성장, 조용한 챔피언으로서 네이버가 위협적 존재로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다.그런데 코로나가 이 힘의 균형을 깨뜨리고 있다. 유례없는 이커머스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쿠팡과 네이버의 강진이 시작되면서 이 균형에 금이 가고 있다.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160조, 이중에 네이버가 21조, 쿠팡과 이베이가 17조, 11번가가 10조를 차지하고 있다.https://youtu.be/WWN0eybCPlg그런데 이 숫자가 올해를 지나면 크게 바뀔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는 그 과실을 크게 가져가는 쪽과 상대적으로 적게 가져가는 쪽이 생기기 마련이고 이로 인해 시장의 균형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암암리에 이커머스의 숨은 강자로 자리 잡고 있던 네이버가 치고 나가면서 1위로 등극하고, 이어 로켓배송과 멤버십으로 충성도 높은 고객 대상의 객단가가 높은 쿠팡이 규모의 경제에 성공하면서 외형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변화 속에 11번가가 아마존의 힘을 엎고 2021년 사업 혁신에 나서기 시작하면 국내 이커머스 경쟁 구도에 커다란 지각 변동이 시작될 것이다.▣ 오프라인 경험의 디지털화, O4O2000년대 웹이 보급되면서 가장 빠른 규모로 성장한 산업이 이커머스이다. 처음에는 책을 시작으로 가전기기, 옷, 가구 그리고 이제는 식품에 이르기까지 안파는게 없을만큼 이커머스는 파죽지세로 성장해왔다. 산업통산부에 따르면 2013년 38조이던 시장 규모는 2018년 100조, 2019년 133조 그리고 이제 160조에 이르고 있다. 아마도 2022년에는 200조를 육박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대로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매년 감소 추세이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2월에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7.5% 감소했지만 온라인은 34.3%나 늘었다.이렇게 이커머스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오프라인 쇼핑 대비 편리함을 제공하는 혁신이 끊임없이 이루어졌고 경쟁 또한 치열했기 때문이다. 반면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제대로 된 대응을 못한채 이커머스의 성장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 나름 온라인 쇼핑몰을 단장하고 앱을 만들어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아무래도 기술 역량도 부족한데다 기존 오프라인 유통의 밸류체인을 와해시킬 수 없다보니 반쪽짜리 혁신에 머물렀던 탓일 것이다.그런데, 이커머스 업체들은 온라인 쇼핑 공략에 멈추지 않고 오프라인 유통 영역마저도 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아마존의 무인 매장인 Amazon go이다. 매장 운영이 100% 무인화되어 하이패스로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멈춤없이 지나가듯이 매장에서 물건을 고르고 그냥 나가면 자동으로 계산이 이루어진다. 계산대에 줄설 필요없고 결제를 위해 상품을 꺼내 놓고 일일히 바코드로 찍고 신용카드를 드리밀지 않아도 된다. 매장에서는 오로지 상품을 쇼핑하는 즐거움만 느끼면 될 뿐 기다림의 시간은 없다.https://youtu.be/NrmMk1Myrxc아마존 외에도 오프라인의 쇼핑 경험을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들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 안경 전문점 와비파커는 오프라인에 쇼룸을 만들어 새로운 고객 창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중국의 디지털 신선식품매장인 허마셴셩도 알리페이와 자동화된 결제 더 나아가 배달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쇼핑 체험을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타일난다의 의류 쇼핑몰 역시 롯데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열고 홍대, 명동, 신사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면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예스24의 부산 중고서점 F1963점에는 네이버의 자율주행 로봇인 어라운드가 매장 내 도서 수거를 돕는다.물론 오프라인 유통업체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오프라인 매장을 디지털화하는데 주력하며 기존의 매장 운영 방식에서 탈피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렇게 오프라인의 경험을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혁신하려는 노력을 O4O라고 부른다. Online for Offline, 즉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으로 오프라인 기업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일컫는다. 기존의 O2O(Onlie to offline)이 단순하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 연결적 측면에 그친다면 O4O는 좀 더 긴밀한 융합과 오프라인 기업의 입장에서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것을 말한다.▣ 입체적 유통 플랫폼, 옴니채널이커머스 운영에 있어 중요한 키워드의 하나가 옴니채널이다. 어떤 채널을 고객이 이용하든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를 위해서는 채널을 방문한 고객이 누구인지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웹과 앱은 로그인이라는 절차가 있기에 누가 방문했는지 인식이 쉬운 반면 오프라인 매장은 쉽지 않다. 하지만, 생체인증 기술을 결제와 연동해서 연결하면 누가 방문했는지 추적이 가능하다. 이렇게 오프라인, 웹, 앱 등 가리지 않고 누가 어디서 무엇을 구매했는지 알 수 있다. 고객을 알아야 단일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데이터를 분석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도 있다.이렇게 옴니채널을 사업에 적극 활용해 매출을 견인시키는데 성과를 낸 기업이 월마트이다. 오프라인을 찾는 고객이 온라인 쇼핑몰 이용 고객보다 아직은 더 많은만큼 오프라인 유통 기업들이 매장을 찾은 고객들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오프라인 매장을 다시 찾거나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에 타겟 마케팅 등을 할 수 있다면 고객 만족도는 더 높아질 것이다. 매장과 온라인이 분리되지 않고 통합 운영되어서 얻게 되는 가치는 다양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https://youtu.be/2_OHngD3s9k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에서는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매장에서 픽업하는 형태의 쇼핑이 늘어가고 있다. 국내는 배달 문화가 발전해서 미국과 같은 행태를 보이지는 않지만, 결국 매장이 고객이 누구이고 무엇을 주문했는지에 대한 데이터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동일하게 수집된다. 이러한 미국의 쇼핑 행태를 '보피스’(BOPIS : Buy Online, Pickup In Store) 혹은 커브사이드 픽업이라고도 부른다. 이처럼 오프라인 매장도 고객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어, 이렇게 쌓인 데이터를 분석해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구축하는 옴니채널이 오프라인 유통사에게는 중요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숙제이다.▣ 고객 접점 확보를 위한 D2C유통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유념해야 할 것은 제조업의 유통 진출이다. 디지털은 산업간 경계를 없애 누구든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세상이다. 제조사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물건을 유통하지 않고 독자적인 채널을 만들어 직접 유통에 뛰어드는 것을 가리켜 D2C라고 부른다. 직접 고객과 만난다는 뜻의 Direct to Consumer는 지금으로서는 규모있는 글로벌 브랜드에서나 시도 가능한 전략이지만 기술의 발전과 개방형 플랫폼의 성장을 통한 개인간 거래의 확대는 이같은 트렌드를 가속화할 것이다.D2C 전략을 대표하는 기업이 나이키이다. 2017년부터 나이키는 자사 쇼핑몰과 앱을 통한 상품 판매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다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나이키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으로 소비자와 만나서 상품 판매를 하는데 역량을 집중한 것이다. 이렇게 고객과 직접 만나면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어 다름 제품 기획에 반영하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나이키 상품의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고객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상품 추천과 타겟 마케팅을 보다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 만일 외부 쇼핑몰을 통패 상품이 판매되면 이같은 고객 대상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더 나아가 쇼핑몰들에 지급할 수수료를 최소화할 수 있고 이를 상품 가격을 낮추거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되돌려 줄 수 있어 독자적인 온라인 채널을 만들어 고객과 직접 만나는 이커머스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https://youtu.be/E8Ix6U5eaQw이를 위해 2018년 3월에 데이터분석회사 조디악(Zodiac), 4월에는 컴퓨터 비전 기술을 이용해 맞춤형 신발을 제작하는 인버텍스(Invertex)를 인수했으며 2019년 8월에는 인공지능 기업 셀렉트(Celect)를 인수했다. 이렇게 제조업체가 직접 독자적인 쇼핑몰, 채널을 구축해 소비자들과 만나려는 시도가 확대되면서 이커머스 시장은 유통사가 아닌 제조사와의 경쟁까지 더해져 더욱 복잡해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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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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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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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전기차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전기차 모빌리티 시대에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고객 경험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차원이다. 기아자동차가 오는 2027년까지 출시할 전용 전기차 7개 모델의 스케치 이미지 기아차는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됐던 고객경험본부를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한 조직으로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조직된 기아차 고객경험본부는 고객이 기아자동차를 경험하는 상황과 접점을 기준으로 업무를 재정의하고 조직 구조를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송호성 사장은 “다가오는 전기차 모빌리티 시대에는 자동차를 구매하는 순간뿐만 아니라, 차량 내에 거주하는 시간, 차를 충전하고 주차를 하는 생활까지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기아차는 조직 개편을 통해 고객이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마다 의미 있는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모빌리티 시대는 △차량 구조와 플랫폼 변화에 따른 개인별 맞춤 공간 확대 △커넥티비티 기술 발전에 따른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활용 증가 △자율 주행 기술 발전에 따른 개인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콘텐츠 수요 확대 등 차량 실내 거주에 대한 새로운 요구와 고객 경험(CX, Customer eXperience)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된다. 기아자동차는 전기차 모빌리티 시대에서 요구되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케팅과 고객채널 서비스로 이원화돼있던 기존 조직을 고객의 사용 경험 단계에 따라 △고객구매경험사업부 △오너십경험사업부 △브랜드전략실 △고객경험기획실 등 네 개로 재편했다. 먼저, 기아차는 고객이 기아 브랜드를 인지하고 구매하기 전까지의 모든 과정을 보다 쉽고 편하게 만들었다. 고객구매경험사업부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통합된 환경에서 고객에게 맞춤화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VR 쇼룸 및 언택트 차량체험 기회 확대하는 등 고객 중심의 몰입형 경험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자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업체들과 파트너십도 강화할 계획이다. ㅅ기아차 송호성 사장 또 기아차는 기아 브랜드를 소유한 이후에 고객이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을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나아가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오너십경험사업부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 지원, 주행 데이터 분석과 진단을 통해 고객이 겪게 될지도 모르는 불편을 사전에 감지하고 최소화한다. 그뿐만 아니라,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와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개발하고, 각종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등 차량 내부에서도 경험 혁신을 도모한다. 끝으로, 기아차는 모든 조직들이 일관되게 고객 중심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브랜드전략실을 통해 기준을 수립하고 모든 고객 접점을 관리한다. 또 고객들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일관된 기아 브랜드만의 고유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고객경험기획실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브랜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한다. 고객 경험 중심의 조직 변화를 통해 기아자동차는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기차 모빌리티 시대에 마주하게 될 고객 경험을 선제적으로 설계하는 한편,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로의 혁신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고객 중심의 조직 개편과 더불어 오는 2027년까지 전용 전기차 모델 7개를 출시하고 국내외 충전 인프라 업체와의 협력을 늘리는 등 전기차 사업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 ‘CV’에 적용될 예정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공개한 바 있다. 이승현 (e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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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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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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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언택트 마케팅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유튜브의 거센 질주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사용 연령층이 확대되었고 실내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자 이용 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10대부터 노년층까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유튜브 사용자가 확장되어 가고 있다고 보여지는 대목이다. 기업들은 대세인 유튜브를 통한 마케팅 홍보 효과 덕을 톡톡히 보면서 유튜브 광고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유튜브의 광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례가 있는데 웹 예능 ‘네고왕’이 바로 그것이다. 색다른 앞광고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파격 할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지갑을 사로잡았다. 빅데이터 전문 기업 TDI(티디아이)는 앞광고의 성공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 네고왕의 이벤트를 중심으로 유튜브 광고의 효과를 집중 분석했다. [Trend1. 네고왕 첫 회 BBQ] 웹 예능 ‘네고왕’의 첫 네고 업체인 BBQ를 앱 중심으로 분석했다. BBQ는 1차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2차 이벤트까지 진행했다. 2차 이벤트 기간이었던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신규 설치자와 일간 활성 사용자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신규 설치자는 이벤트 전일(10월 1일) 기준으로 살펴보았을 때, 이벤트 첫날인 2일 121.6%, 다음날 869.4%로 폭발적인 신규 유입을 일으켰다. 일간 활성 사용자 부분은 이벤트 전날 9200명에서 이벤트 당일 9만300명으로 급증했으며 다음 날은 13만7700명으로 52.5%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Trend2. 네고왕 효과로 이후 기업들도 방송 후 줄줄이 호황] 반올림피자샵은 공식 앱 출시 후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진행을 이어갔다. 반올림피자샵은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진행했다. 신규 설치자를 이벤트 전일(9월 17일)과 비교한 결과, 이벤트 첫날인 18일 17535.6%, 다음날 139224.7%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나타냈다. 일간 활성 사용자 경우 이벤트 첫날 6900명에서 다음날 9만730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GS25는 10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했다. GS25의 THE POP 앱은 이벤트 첫날 활성 사용자 21만7600명을 기록했다. 이벤트 전날인 10월 9일 방송으로 인해 이벤트 전날 6만4400명의 사용자가 미리 앱을 사용했고 8일 대비 607.7% 급증한 수치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은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 지점을 대상으로 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이벤트 당일 9만4900명의 활성 사용자를 기록했다. 네고왕을 통해 광고한 기업들은 대부분 앱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접속자 폭주로 서버 마비까지 일어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를 지켜본 기업들은 이번 네고왕을 통한 광고로 인해 홍보 효과 상승, 매출 상승, 앱 사용자 유입까지 성황리에 마치는 것을 보고 이후 유튜브를 통한 앱 유입 홍보 마케팅에 더욱 정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치며] 기업들이 앱 활용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데, 이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른 필수불가결한 부분으로 보인다. 디지털 시대에는 앱을 통한 효율적인 마케팅이 관건으로 기업들은 광고를 통해 앱의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객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앱을 통한 광고는 정확한 타깃으로 진행되어 광고 홍보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과 고객들의 데이터 축적으로 성향을 파악할 수 있어 집중 공략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기업들은 더욱 앱 유입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를 통한 광고는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광고시장에서 유튜브를 이용하는 광고 콘텐츠는 꾸준히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은 매출 증진과 고객 확보, 사용자는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서로 간의 장점이 빛을 발한 2020년 유튜브 광고를 기점으로 향후 유튜브 광고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기대된다. [TDI는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기준으로 분석합니다.] [이정화 TDI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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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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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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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아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생계형트렌드 입니다. 앞으로 <마켓 동향> 에서는, 다양한 시장 업계의 최신 동향 혹은 한 기업만을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리포트는, 최근 광고대행사들의 사업다각화를 위한 움직임을 모아봤습니다.   종합광고대행사의 위기와 돌파구한국온라인광고협회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온라인광고 시장은 전년대비 21%의 성장률로 전체 온라인 광고비는 6조 4,213억이다. 이처럼 디지털 채널의 순항으로 디지털대행사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반면, 주로 ATL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종합광고대행사의 경우 난항을 겪고 있다. 더군다나, 코로나19의 여파로 광고주들이 광고 집행을 줄이면서,  대부분의 광고대행사는 실적에 위기를 겪고 있다. 이에, 최근 디지털로의 체질 전환과 자가 콘텐츠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대행사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대표적인 대행사들의 최근 동향을 모아봤다. *ATL(Above the line): 4대매체-TV, 라디오, 신문, 잡지를 매체로 한 광고제일기획제일기획은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위기를 극복, 2021 매출총이익은 오히려 증가할 전망이다. 제일기획은 장기적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중국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컬러데이터’를 인수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디지털 기업 인수합병(M&A)을 지속해 코로나 이후 디지털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했다.또, 제일기획은 광고회사만의 강점인 ‘아이디어’로 B2C 사업을 꾸준히 공략하고 있다. 올해 3월 론칭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상품 판매 온라인 쇼핑몰 ‘제삼기획’이 그 첫번째 사례다. 직장인이 많이 먹는 짜장면의 팬톤 컬러를 따와 만든 양말, 일반 달력보다 주말 스케줄에 더 큰 비중을 표시해 워라벨 라이프라는 메시지를 담은 ‘버티겠달력’ 등 독특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생활용품을 판매한다.*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이 제공하는 물품 및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제공되는 거래 형태그리고 이번 11월, 체험 기반 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플랫폼 ‘겟트(GETTT)’를 론칭하며 또 한번 신영역 개척에 나섰다. 겟트는 렌탈 방식으로 제품을 체험하고 소비자 취향에 맞게 쇼핑을 도와주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취향, ‘이커머스’, ‘구독경제’라는 세가지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반영했다. 겟트는 ‘GET THE TASTE(취향을 얻어라!)’라는 의미로, 단순한 ‘대여’를 넘어 제품, 브랜드에 대한 ‘체험’을 제공해 구매로 연결시킨다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도전과, 독특한 체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얼·Z세대의 성향을 잘 파악한 움직임이다.  이노션현대자동차글부 계열 이노션은 지난해 9월 호주 디지털 광고회사 웰콤 그룹의 지분 85%를 인수하며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했다. 이노션도 역시 B2C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 달 10월, 이노션은 직장인을 타깃으로 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오지랩’을 선보였다. 치약칫솔세트, 허리온팩,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팩 등 제삼기획보다는 좀 더 생활 활용에 중점을 둔 상품들이다. 이노션이 오지랩을 론칭한 가장 큰 이유는 직장인들의 필요를 직접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기존에는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플랫폼에 쌓인 데이터를 확보하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앞으로는 오지랩에서 구매하는 소비자의 행동 패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의 데이터를 축적해 하나의 빅데이터 시스템을 만들고, 소비 성향을 파악해 다른 광고주 전략에도 적용한다는 영리한 생각인 것 같다.  TBWA글로벌 독립광고회사 TBWA 코리아가 퍼포먼스마케팅 자회사 퍼포먼스 바이 TBWA, 투자금융기업 웰릭스캐피탈과 손잡고 SME(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협업 프로그램 ‘더 그로스(The Growth)’를 공동 출범시켰다. 더 그로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수립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의 토대를 구축하고 퍼포먼스 마케팅 및 디지털 유통 채널 시스템을 통해 매출을 견인, 필요 시 자금 지원을 통해 SME·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TBWA코리아의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퍼포먼스 바이 TBWA의 ‘10X10’, 웰릭스캐피탈의 ‘웨이브(Wave)’ 등 세 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TBWA코리아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브랜드 마케팅 솔루션을, 퍼포먼스 바이 TBWA는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 노하우를 응축한 10X10 프로그램으로 매출 성장을 책임진다. 마지막으로 웰릭스캐피탈에서 제공하는 웨이브 프로그램은 원활한 마케팅 활동을 위해 직접적인 자금을 지원한다. 금융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좋은 광고를 넘어 광고주의 실제 세일즈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상생이 기대된다.  또, TBWA는 지난달 10월, 새로운 자회사 ‘쥬스 바이 티비더블유에이(JUICE by TBWA)’를 공식 출범한 바 있다. 급변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 대응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드리븐 크리에이티브(Data-driven Creative), 퍼포먼스 마케팅과 연계된 브랜딩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쥬스 바이 티비더블유에이’는 ‘기획’과 ‘제작’이라는 기존의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탈피, 기획 부문과 제작 부문이 하나의 조직으로 움직인다. 이와 관련해 이수원 TBWA코리아 대표는 “이번 ‘쥬스 바이 티비더블유에이’ 설립은 전통적인 방식에 머물지 않고 디지털 시대에 맞게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임으로써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광고주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광고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SM C&CSM C&C(대표 김동준, 남궁철)가 브랜드 커머스 사업에 진출, ‘셀럽브랜드(CELEBRAND)’를 론칭했다. 셀럽브랜드는 SM C&C가 SM엔터테인먼트그룹 셀럽들과 함께 제작·판매하는 제품들의 통합 브랜드다. SM C&C 측은 “SM엔터테인먼트그룹 연예인이 직접 자신의 취향, 취미 등이 반영된 최애 관심분야를 선정, 깐깐한 눈높이로 제품을 기획하고 디자인까지 참여해 브랜드를 완성한다. 이렇게 선보이는 제품들은 네이버 패션뷰티판 셀럽브랜드 코너 및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다.SM C&C 남궁철 대표는 “SM C&C는 기존의 광고 비즈니스 산업에 머무르지 않고 ‘콘텐츠 종합 기업’으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오고 있다. 브랜드 커머스 역시 이런 시도의 일환으로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인프라 및 SM C&C의 마케팅 역량을 연계한 신성장 동력을 끊임없이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이번 생계형 트렌드 리포트는 여러 위기 속 종합광고대행사의 사업다각화를 알아봤습니다. 본문에서 다룬 사례 외에도, LG계열 HS애드는 회사 차원에서 데이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롯데 계열 대홍기획은 ‘데이터 기반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내세우고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로,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공, 디지털로의 전환 가속화, 그리고 자체 B2C사업 도전 등 체질 개선을 위한 종합광고대행사들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이번주 리포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주세요.의견도 좋고 피드백도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생존 신고 완료!Reference."써보고 구매하세요" 제일기획, 체험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헤럴드경제, 2020.11.09)제일기획, 빛나는 위기 관리 능력.. 내년도 성장세 지속 (아시아경제, 2020.11.21)이노션, 미디어 커머스 시장 본격 진출 (스포츠한국)TBWA, SME·스타트업 성장에 함께 한다 (더피알, 2020.11.12)TBWA코리아, 새로운 자회사 ‘JUICE by TBWA’ 출범 ...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전략 시도 (매드타임스, 2020.10.13)SM C&C 브랜드 커머스 사업 진출…SM셀럽과 협업 (문화일보,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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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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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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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쓸 줄 아는 마케터가 배운 10가지 인사이트 중 2번째 편이다. (지난 1편은 여기)요즘에는 이미지, 영상 콘텐츠가 더 강세다. 하지만 영상, 이미지 등 모든 콘텐츠의 기반은 글이다. 또 영상, 이미지만으로 콘텐츠를 만들었을 때 어딘가 부족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 글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최고의 도구이다. 유튜브 썸네일이나 영상의 자막을 생각하면 쉽다.따라서 1편의 5가지와 아래 나와 있는 5가지, 총 10가지의 인사이트가 글을 써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나아가 이미지나 영상 등 콘텐츠 유형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것을 만드는 창작자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6. 고객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예측한 것과 실제로 고객들이 좋아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두 번째 회사에서 뉴스레터를 작성하며, 고객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 콘텐츠를 상단에 올리고 인기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콘텐츠를 맨 하단으로 내렸다. 하지만 실제 클릭 데이터를 보니, 맨 하단의 콘텐츠가 가장 많은 클릭 수를 기록했다.이처럼 고객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예상한 것과, 실제 고객들의 취향은 다른 경우가 정말 빈번하다. 따라서 예측을 단정 짓지 말고, 언제나 예측이 틀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놓아야 한다. 그리고 데이터, 피드백으로 나타나는 고객들의 실제 반응을 차곡차곡 모아서 예측의 정확도를 계속 높여가야 한다. 예측과 실제 데이터 간 괴리에서 더 많은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다.7. 하늘 아래 100% 새로운 콘텐츠는 없다하루에도 수천만 개의 아티클, 영상, 음악 등 무궁무진한 콘텐츠가 세상에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아예 세상에 없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제목, 표현만 다를 뿐 뜯어보면, 내용 자체는 똑같은 콘텐츠들도 무수히 많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 고객들이 보게 만드는 콘텐츠를 위해서는 아예 세상에 없던 내용, 주제를 다루려고 하기보다는 기존 콘텐츠와는 다른, 약 30% 정도의 차별화 요소를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 콘텐츠의 차별화 요소는 상관없어 보이는 분야의 콘텐츠에서 가져올 수도 있는 것이고, 기존과 다른 관점에서 큐레이션을 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개인적으로는 30% 정도의 차별화 요소가 있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익숙함과 흥미를 모두 잡기에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비율이다. 차별화 요소가 너무 적으면 콘텐츠에 흥미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반대로 극단적으로 90% 차별화 요소가 들어가면, 고객들은 너무 낯설어 받아들이기 힘들어 할 수도 있다. 따라서 70% 의 익숙함과, 30% 차별화로 콘텐츠를 만들었을 때 고객들이 안정감과 신선함을 바탕으로 가장 흥미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건 수학 공식처럼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라, 자신이 계속 콘텐츠를 만들면서 최적의 비율을 찾는 것이 좋다.8. 많은 고객을 모두 만족시키는 콘텐츠는 정말 최고 퀄리티로 만들어야 한다모두를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콘텐츠 제작은 핵심 고객을 정의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디테일하게 핵심 고객을 정의하고, 이들에게 꼭 맞는 콘텐츠를 제작할수록 콘텐츠 만족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많다.예를 들어 마케터에 관한 콘텐츠를 만든다고 할 때 모든 마케터를 타겟으로 하고 이들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마케터들마다 각자 갖고 있는 지식의 깊이나 내용, 경험이 모두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 '네이버 검색 광고를 담당하는 1, 2년 차 주니어 마케터'로 핵심 고객을 디테일하게 정의하고, 네이버 검색광고 운영 팁, 선배 마케터들의 경험 등을 콘텐츠로 만든다면 좀 더 만족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 가능성이 높아진다.그래서 반대로, 최대한 많고 일반적인 고객들을 모두 만족시키고 싶은 콘텐츠는 최고의 퀄리티로 만들어야 한다. MBTI를 생각하면 쉽다. 최근 MBTI 열풍이 불고, MBTI 결과는 자신을 나타내는 하나의 키워드가 됐다. 각자 살아온 환경이 너무나도 다 다른데 다들 왜 이렇게 좋아한 것일까 생각해보면, MBTI는 다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 퀄리티의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렇게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가진 MBTI라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그래서 모두를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그래서 모두를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만들기보다는 정말 세밀한 타겟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만드는 게 좋다. 세밀한 타겟을 차례대로 만족시키다 보면, 결국 전체 고객에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될 것이다. '개인화' 기반의 콘텐츠가 더 주목받는 것 역시 이와 같은 이유라고 생각한다.9. 고객들이 보는 모든 것이 마케팅 포인트이다사실 처음에는 광고 이미지, 뉴스레터 제목, 블로그 콘텐츠 정도가 마케팅 포인트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러한 콘텐츠들이 가장 직접적으로 고객과 접점을 만들었고, 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직접적으로 왔으니까. 그러다가 공지 사항을 작성하며 '고객들이 보는 모든 것이 마케팅 포인트'라는 생각이 들었다.고객들이 광고, 콘텐츠를 보고 댓글 좋아요 클릭 등의 반응을 보이는 것처럼, 공지사항 등의 콘텐츠를 봤을 때도 특정 반응을 보인다. 다만 이에 대해 반응을 표출하지 않고, 속으로만 생각할 뿐이다. 마케팅 콘텐츠가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장바구니 화면, 결제 완료 화면, 공지사항도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미친다. 공지사항이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 있으면, 브랜드 신뢰도는 떨어진다. CTA 버튼의 마이크로카피 하나만으로도 브랜드 이미지가 달라진다. 따라서 마케터가 만드는 광고, 콘텐츠뿐 아니라 고객이 접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마케팅 포인트다.10.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콘텐츠 제작은 PC로 하지만, 고객들의 콘텐츠 소비는 거의 모바일에서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콘텐츠 검수 시에는 모바일 환경에서 콘텐츠 가독성이 어떤지, 링크 접속이 불편하지는 않은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브런치에도 '모바일 미리 보기' 기능이 있는 것처럼, 모바일 환경에서 내 콘텐츠가 어떻게 보일 지를 꼭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두 번째 회사에서 디바이스 GA 데이터를 봤을 때, 모바일 접속이 80% 이상이었다. 아마 90% 이상을 기록하는 곳도 많을 것 같다. 따라서 어떤 콘텐츠를 제작하던 모바일 환경에서의 검수는 필수다.앞으로 퍼포먼스 마케터가 될 수도, 브랜드 마케터가 될 수도, 그로스 해커가 될 수도 있다. 아니면 포토샵이나 프리미어를 배워 이미지나 영상을 만드는 콘텐츠 마케터가 될 수 있다. 어쩌면 계속 텍스트 콘텐츠를 만드는 마케터가 될 수도 있고.어떤 유형의 마케터가 되던 간, 무언가를 만들든 간에 글은 계속 써야만 한다. 모든 콘텐츠는 글에서 시작하니까. 그러니까 앞으로 계속 글을 쓰게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관성에 젖어하던 대로 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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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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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대학 졸업하고 적당한 회사 다니다 결혼해서 아이 잘 키우면 그게 최고의 삶이다” “여자는 취집만 잘하면 된다” 어릴 때부터 들어온 주변 어른들의 말들. 다행히 나는 여자가 귀한 집에 태어났다. 가족들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내가 하고 싶은 것, 결심한 것, 어느 것 하나도 “안돼”라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어릴 때부터 모든 의사결정과 선택을 스스로 내리고 그에 따른 책임은 내가 감당하는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었던 배경이다. 어릴 땐 나 자신을 잃지 않는다는 말이 어른들이 말하는 여자로서의 삶을 살지 않는 것으로 생각했다. 불합리의 끝판왕. 좋은 곳에 취직하려고 남자들과 똑같이 공부했는데 여자한테만 그런 삶을 살라고? “난 절대 그렇게 살지 않겠어” 다짐하곤 했다.하지만 30대를 진입한 현시점에서 ‘나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란’, 세상이 정한 기준과 잣대가 아닌 나 스스로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기준을 한 단계씩 이뤄가는 것이다.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일 수도 있다. 머리로는 이렇게 생각해도 세상의 기준에 맞춰 본인도 모르게 휩쓸려가는 경우를 많이 봤다. 앞자리가 3으로 바뀌자 주변의 압박에 쫓기듯 결혼한 친구들도 있고, ‘이 나이 에는 이 정도의 재산을 보유해야 한다’며 본인이 원하는 것을 다 놓치면서 돈만 모으는 경우도 많이 봤다. 사소하더라도 내가 생각한 기준과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 바로 나 자신을 잃지 않고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사는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한다.남자 친구들과 결혼 얘기를 하면 “부담스럽다” “아직 결혼할 돈이 없다” “남자는 아직 결혼하려면 멀었지” 돌고 돌아 결론은 ‘돈이 있어야 결혼도 한다’로 끝난다. 여자 친구들과 나누는 이야기는 사뭇 다르다. “더 늦기 전에 가야지” “나이를 생각해야지” 하나둘씩 결혼하는 친구들을 보면 생각이 많아진다. 동시대에 같은 시대를 살아가지만, 남자와 여자 라는 이유로 다른 현실의 기준과 타임라인에 처해있다. 여자에겐 마음이 조급해지는 나이, 남자에겐 아직 이른 나이. 아직 결혼 생각이 없는 내가 잘못된 건 아닐까 괜한 걱정이 든다. 30대, 남들의 기준과 시선에 내 가치관이 흔들리는 시기일까.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소중한 아이를 낳는 것 은 축복받아 마땅한 일이다. 하지만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 이들은 극히 드문 현실 속에 맴도는 질문. “나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좋은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또 꿈을 위해 똑같이 공부하고 달려오다 육아에 직면하게 되면 왜 포기는 여자의 몫이 되는 걸까. 아이의 엄마, 남편의 아내로 불리기보단 평생을 내 이름으로 불리고 싶은 건 그저 내 욕심일까?카타르시스.내가 중독된 것.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성취했을 때의 짜릿함은 내 삶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 또래 친구들이 졸업 후 취직할 때 나는 창업을 택했다. 초중고대학교로 이어지는 정해진 수순을 밟아가는 모두의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하고 싶지 않았다. 이제는 스스로 나의 길을 개척하고 목표를 이뤄내고 싶었다. 사회에 여러모로 반감을 가지고 산다 생각할 수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주체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나의 성향이 가장 큰 이유였다. 어린 나이에 달게 된 대표이사라는 직함이 처음엔 멋있게만 느껴졌다. 뭐라도 된 듯한 기분과 성공했다는 으쓱함도 잠시.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생각은 와장창 무너졌다.마케팅 의뢰가 들어오면 보통 미팅을 진행하고 제안서를 작성하는 게 순서다. 보통 기업은 여러 마케팅 회사와 미팅을 잡는다. 그러나 공들여 준비해서 미팅룸에 들어서는 순간 상대의 당황하는 눈치가 역력하다. 어려서, 여자라서. 그리고 며칠이 지나면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는 연락이 온다. 이유를 물으면 각자의 사정을 빙빙 둘러 얘기할 뿐이다. 실상은 이러했다. 내가 너무 어리기 때문에 다른 마케팅 회사 대표들보다 경험적인 부분에서 미흡하고, 신뢰감이 가지 않는다는 편견. 또 단지 여자라서 잘하지 못할 거라는 고정관념이 거절의 사유였다. 젊기 때문에 경험이 미흡할 수 있다는 부분은 그렇다 쳐도 여자라서 안 된다는 말은 이해조차 할 수 없었다. 시작부터 말로만 듣던 유리 장벽이 층층이 가로막 고 있었다. 부족한 부분을 헤쳐나가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했다. 캐쥬얼한 미팅이라도 마케팅 회사의 보편적인 회사 소개서와 제안서가 아닌 기업에 맞는 맞춤형 제안서를 제작해서 들고 나갔다.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화장, 옷차림, 말투 등을 연습했다. 전국의 마케팅 관련 모임과 교육을 나가 공부하며 전문성을 길렀다. 죽어도 여자라서 이 일을 잘하지 못 할 거란 말은 듣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고군분투하며 어느 정도 기업이 성장하고 규모가 커졌을 때 나는 내가 스스로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기 그지없었다. 얼마 전 있었던 일이다. 큰 사업을 따낸 나를 축하하는 자리였다. 축하를 받는 와중에 한 대표가 다가 왔다. “와 김 대표님! 이번에 큰 사업 따내셨다면서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진짜 여자로 태어나서 너~ 어무 부럽습니다. 이번에도 얼굴로 사업 따내신 건가요? 우리나라는 여자한테 너무 관대한 것 같아요. 대표님도 앞으로 사업 계속 잘하시려면 미모 관리 꾸준히 하셔야겠어요.” 충격이었다. 본인은 악의 없이 축하의 말을 건넸다지만 내가 받아들이기에는 조롱에 가까웠다.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닌 남자였으면 아무리 어리더라도 저런 식의 말을 했을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이 제껏 열심히 달려온 나의 모든 노력이 와장창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젊은 여성 대표로 이 세상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것이 더 필요한 걸까. 그럼에도 내가 회사를 키워나가는 이유는 딱 두 가지다.1인 기업일 때는 직원에 대한 책임감의 무게를 몰랐다. 창창한 나이에 미래가 불확실한 우리 회사로 들어오기까지 직원들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회사가 폐업하면 나를 믿고 일하는 직원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이런 생각을 수도 없이 했다. 이들의 앞날을 위해 더 많이 뛰고 성장해야 한다는 책임감은 내가 무너지지 않고 회사를 키워 나가야 하는 명확한 이유다.우리 회사의 비전은 ‘내부에서부터 만족하는 회사’ 이다. 거창하게 대기업이 되겠다는 것도 아니다. 내가 만족하고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며, 모두가 계속 함께 일하고 싶은 회사. 첫걸음은 소통이었다. 각자가 생각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도전할 것 등등. 소통을 지속하며 사소한 이야기까지 귀담아들었다. 다음으로 업무공간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이었다. 컴퓨터 앞에서 온종일 머리를 쓰는 건 업무에 절대 효율적이지 않다. 업무 시간에 야외에서 회의하기도, 자유롭게 여행을 가기도 했다. 오히려 그 시간에 나온 아이디어들과 얘기들이 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있을 때 보다 더 좋은 성과를 가져왔다. 가장 공들이는 부분은 바로 직원들의 교육이다. 본인이 배우고 싶은 부분이 있거나 하고자 하는 게 있다면 무조건 지원하는 편이다. 이렇게 서로 상생하며 같이 성장해야 기업의 내일도 존재할 수 있는 게 아닐까?어쩌면 지금 나에게 결혼은 미지의 세계 그 자체다. 내가 너무 많은 겁을 먹고 결혼과 육아는 마치 나를 다 잃어버리는 것처럼 과하게 여기는 건 아닌지.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조율을 하며 살고 있는지. 나라는 사람의 주체성을 잃지 않는 방법이 가장 궁금하다. 아직 아무것도 해보지 않은 싱글인 나에게 인생 선배로의 조언과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커뮤니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결혼 전에 이런 건 꼭 해봐야 한다, 이런 건 절대 하지 말아라 등등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얘기해 주는 언니들. 천국과 지옥의 크기가 같다는 그 길을 먼저 걸어간 그녀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존재만으로도 나를 일으켜 세우는. 여전히 존재하는 여성을 둘러싼 장벽에 주저앉지 않고 응원을 아끼지 않는 동료들. 혼자가 아니라 함께 길을 만들어 가 는 ‘우리’ 말이다.당신의 잠재력을 주목하는 포포포에서 지면을 드립니다. 독자에서 작가로의 첫 걸음이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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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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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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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 애드테크 기업 애드포러스(대표 이은현)가 7년간의 로컬 서비스였던 '링크마인'의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된 R&D를 통해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 '바리스타(Valista)' 런칭하였다고 밝혔다. 바리스타(Valista)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다국어 지원으로 모바일마케팅의 특화된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바리스타만의 특화된 rtb 및 퍼블리셔들의 api 연동에 있어서 보다 쉬운 가이드와 이벤트 연동으로 제휴가 가능하다. 이미 바리스타는 동남아시아의 4개 네트웍사와 연동이 완료되었으며 21년 상반기까지 미국, 유럽, 중국, 싱가폴등 50여개 이상의 제휴사와 연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드포러스 기업부설연구소 전형소장은 "'바리스타'는 최근 클라이언트들의 다양한 kpi에 맞춰서 다양한 광고옵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며, 퍼블리셔들이 급변하는 달러환율에 비례해 수익이 극대화 될 수 있게끔 설계와 전세계 모든 트래커와 연동으로 바리스타에서 제공하는 백오피스에서도 캠페인별 모든 데이터를 확인이 가능하다"면서 "게임은 물론 커머스와 유틸 등 다양한 캠페인 운영에 최적화되어 기존에 진행하는 모든 퍼포먼스 플랫폼중 가장 진화된 버전으로 보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운 시기였던 올해 애드포러스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언택트로 빠른 전환 서비스 및 제휴 등을 통해 높은 매출 성장율을 보였고, 2021년 그 동안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효율강화, 바리스타 플랫폼 및 어트리뷰션 서비스 R&D 강화등을 통해 기대되는 한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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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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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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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웹어워드코리아 2020과 스마트앱어워드 2020에서 ‘XM3 마이크로사이트’와 ‘마이(MY) 르노삼성 앱’이 분야별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어워드는 인터넷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와 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방식이다. 지난 9월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가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다른 2개 채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인터넷 웹사이트 평가 분야에서 3관왕을 차지한 셈이다. 르노삼성 XM3 마이크로사이트는 비대면 시대에 맞춘 디지털 쇼룸 콘셉트 웹사이트로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 구성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실제 전시장을 방문한 경험을 살리면서 쉽고 편리하게 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이 르노삼성 앱은 기존 차량 관리와 멤버십, 커넥티드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앱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소비자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매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 관점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생생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해 소비자 편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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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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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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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토익점수를 만들지 않았다. 우리 과 친구들은 토익은 기본, 모두 금융3종세트라 불리는 자격증을 따고 인턴을 하는 등 착실하게 스펙을 쌓았다. 친구들이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은행, 증권사 인턴을 할 때도, 내게도 그런 것들을 준비하라고 할 때도 소 귀에 경 읽듯 흘려들었다. 모두가 '고학점'을 향해 달릴 때도 학점을 잘 주는 강의보다 국문학과, 언론정보학과, 미술학과를 기웃거리며 남의 전공수업을 교양수업 삼아 들었다.어떻게 보면 괴짜일 수 있고 어떻게 보면 한량처럼 보일 수 있지만, 나는 나 자신을 잘 알았다. 한 회사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는 건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란 걸. 이미 아르바이트도, 매번 다른 장소로 일하러 가는 나레이터모델이나 어쩌다 한 번씩 일하면 됐던 피팅모델을 했는데, 9 to 6가 당연한 회사원을 내가 한다고? 말도 안되지.일하는 시간에 비해 적다고 느껴지는 월급도 납득할 수 없었다. 스무 살 때 최저임금은 시급 4000원이었다. 하루 5시간을 일해도 손에 20000원 밖에 쥘 수 없다니. 그래서 여대생이라면 한 번쯤 해보는 카페 아르바이트 한 번 해본 적이 없다. 대신 시급 20000원의 나레이터모델은 스무 살부터 이십 대 후반까지 꽤 오래 했다. 일하는 '공간의 자유'가 있었고 '높은 시급'이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으니까. 이력서에는 적을 수 없는 경력이었지만 나레이터모델을 하면서 판촉활동도 많이 다녔기에 나는 '판매하기'를 잘 한다. 재미있기도 하고.나레이터모델과 병행해서 오래 해 온 일은 논술과외이다. 이렇게 말하면 좀 거만해 보일 수 있지만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고 글을 쓰고 있노라면 명상을 한 듯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냥 글을 읽으면 무얼 첨삭해야 하는지가 보인다.(그래서 내가 쓴 글을 다시 읽는 일 따윈 하지 않는다. 그럼 명상은커녕 스트레스가 되고 계속 다시 쓰는 일만 남을 테니)프리랜서의 시작은 논술강사다. 한 곳에서 전임강사로 일하는 것보다 이곳 저곳 특강강사로 가는 게 '일하는 공간의 자유'를 얻을 수 있고 '높은 시급'을 받을 수 있었다.주로 고3을 가르치기 때문에 평일 저녁 7시 이후와 주말에 수업이 몰려있었다. 이럴 때 워커홀릭 기질이 있는 사람은 오후 시간마저 꽉 채우고 싶어 한다. 나 역시 오후에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 하는 일이 강의이다 보니 관련된 일들만 보였다. 그렇게 시작한 게 초등학교 방과후수업이다. 초등학교 방과후수업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모든 일이 끝난다. 월요일에 A학교에 가고 화요일에 B학교에 가는 식으로 월-금을 다 채우면 총 5개의 학교를 갈 수 있었다.프리랜서가 워커홀릭이면 이게 진짜 문제다. 자꾸 일을 채워 넣고 또 채워 넣는다. 나는 일주일에 한 번, 오전시간 9시-12시에 여성회관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초등수학지도사 과정 수업을 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수업을 맡아서 강의 시간을 오전으로 짰으며, 가끔은 재수생 과외를 오전에 하기도 했다.두둥, 어느 날 오후 3시-오후 7시까지 하는 중학교 수업 공고가 떴다. 당연히 지원했고 합격했다. 면접 당시 중학교에 미리 이야기해서 초등학교 수업이 끝나면 바로 가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논술과 수시대비 강사만 하던 프리랜서는 하루를 수업으로 꽉 채우기 위해, 초등학교에서는 창의수학 3D프린터 보드게임을 가르쳤고 중학교에서는 코딩 수업을 하며 N강사가 됐다. 그리고 그 후에도 점점 영역을 넓혔다.프리랜서의 불안은 이런 거다. 지금은 미친 듯이 일감이 밀려드는데, 언제 썰물처럼 빠져나갈지 알 수 없다. 일이 이미 많은데도 불구하고 많은 프리랜서들이 꾸역꾸역 새로운 일을 받는 이유가 이거다. 이번에 거절하면 다음에 날 찾지 않을 것 같은 불안. 지금은 일이 많지만 이게 영원하지 않을 것 같은 불안. 그 불안 때문에 스스로를 채찍질한다. 그 불안은 강사에 한정되어 있던 나를 세상에 꺼내놨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사업을 하게 되었으며 플리마켓에 주구장창 나가도록 했다.지금의 나는 평일에는 마케터이자 에디터이다. 브랜드 마케팅을 하고 글쓰기가 가미된 공식채널 관리에 힘쓴다. 글쓰기가 다인 보도기사 작성을 하거나. 그리고 스타트업을 하면서 전방위로 조금씩 경험한 덕에 스타트업 마케팅도 하고 있다.주말에는 플리마켓에서 악세사리 셀러로 일한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데 왜 플리마켓에 나가서 그 고생을 하느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일이 재미있는데 어쩌나. 나도 사람인지라 아주 더운 8월, 아주 추운 1월에는 몸을 사린다. 그때에는 플리마켓에 쏟는 시간을 다른 무언가에 쏟는다. 8월에는 그 테마가 '교육'이어서 각종 교육을 듣고 수료증을 쌓아뒀다. 비수기를 보내는 방법가끔 강의를 한다. 강의 의뢰가 들어오면 그중에서 호기심이 생기는 것만 하고 있는데 요즘에는 '브랜딩 강의'에 관심 뿜뿜이다.플리마켓 셀러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딩작은 업체들에게도 브랜딩과 마케팅이 필요하다온앤오프 셀러 강의이런 강의들을 비주기적으로 하고 있다.많은 돈을 버는 프리랜서들이 나타났다. 프리랜서 시대라고도 부른다. 하지만 몇 명이 그렇다고 해서 나 역시 그럴 수 있을 거란 환상은 버려야 한다. 잘 되고 있는 프리랜서마저 불안이란 감정을 떨칠 수 없다. 그 감정을 잘 해소하고 동력으로 잘 다듬을 수 있는 단단함이 필요하다.내가 프리랜서임을, 내가 어떤 일을 잘 한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나도 그러지 못했다. 상업적으로 비취지는 게 싫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다르다. 그 자체가 브랜딩이다. 퍼스널 브랜딩은 스스로 해야 한다.내 경우, '글쓰는 마케터'라고 명함을 만들고 그러한 일을 한다고 말하고 다니니 진짜 그런 일들만 들어오고 있다. 이전에는 온갖 마케팅 일감을 다 받아서 했는데 이제 내가 좋아하고 더 잘 할 수 있는 일들만 받고 있다.이 00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누군가는 일한 만큼 보상을 받고 싶어서 프리랜서와 N잡러를 꿈꾸고, 누군가는 해외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면서도 일할 수 있다길래 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다. 내가 어떤 이유 때문에 프리랜서나 N잡러가 되고 싶은지 신중하게 생각해서 그 이유가 그저 허상인지, 아니면 내 성격상 그게 맞는지. 이런 것들을 가려내면 좋다.그래서? 지금은 내가 원하는 '글쓰기'가 들어간 마케팅 일들을 많이 하고 있고, 다른 일들이라고 해도 마케팅과 브랜딩의 범위 안에 있는 일들을 하고 있다. 여전히 바쁘지만 여유롭게 일하려고 하고, 나는 지금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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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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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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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19 사태로 언택트 소비 확산하면서 언택트 마케팅 부상라이브 커머스(live commmerce)가 주요 비대면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 코로나19 사태로 타인과 접촉을 피하는 언택트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라이브 커머스 등의 비대면 마케팅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부산연구원은 7일 이같은 내용의 BDI 정책포커스‘코로나19 시대 부산의 비대면 마케팅 활성화 방안’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는 언택트 소비가 확산하면서 고객을 배려하는 언택트 마케팅과 서비스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장소 제약 없이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제품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판매 실적을 높이는‘라이브 커머스(live commmerce)’가 주요 비대면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이커머스(e-commerce·전자상거래)의 합성어다. 고객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장소 제약 없이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제품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판매 실적을 높일 수 있다.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으로 제품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판매 성공률도 높다. 온라인쇼핑몰·TV홈쇼핑의 높은 위탁 판매수수료(20~30%)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직접 방송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스마트폰 촬영이 가능하고 방송 송출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판매자의 시장 진입 장벽도 낮다. 이런 장점 때문에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새로운 온라인 판로로 활용되고 있다. 장정재 연구위원은 부산의 라이브 커머스 활성화를 위해 △독자적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및 방송 인프라 확보 △중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 △유명인사 및 유관기관과 협업 △수수료 부담 지원 및 고객 결제수단 편리성 제공 △전문 쇼핑호스트 확보 및 양성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장 연구위원은“라이브 커머스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의 상시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이를 고려해 부산만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해 이용자(판매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라이브 커머스가 겉으로는 쉽게 보이지만 중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부담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업종 및 제품에 따른 적합한 마케팅 채널을 제안하고 기업 내부에 정착하도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부산시 및 유관기관이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언택트 온라인 수출 마케팅의 방향과 핵심 사업 선정 및 추진이 필요하다”며“마케팅 역량 강화 목표 아래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협업마케팅을 전개하는 실효성 있는 전략이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상으로 현행 3.5~20%의 판매수수료 및 입점 때 광고 부담금 일부를 부산시가 일정 부분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며“대기업 유명 플랫폼 이용 때 판매수수료 부담은 더욱 높기 때문에 부산시가 단체 협약을 통해 부담을 낮추도록 지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 한국경제 &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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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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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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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기획은 보통 브랜드의 향후 몇 개월 또는 몇 년간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제품을 기획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대한 이해는 물론 디자인, 기술, 미래예측 등 다방면의 정보와 통찰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도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의 시장 영향력은 기업의 이미지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상품 기획 과정에서 많은 기업들은 여러 가지 형태로 문제를 바라보고 풀어내는데, 국내의 대표적인 제조기업인 삼성전자와 엘지전자의 제품을 토대로 상품기획의 성패를 꼽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후배들에게 많이 하는 표현 중 하나가 바로 “차별화는 남들과 다른 것을 찾는 게 아니라 남들이 하는 걸 우리도 전부 할 줄 아는데, 여기에 1가지를 추가하는 것이다”입니다. 제품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와의 구분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많은 기업들은 차별화 전략에 대해 집중하고 고민하곤 하지만 정작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제품 자체가 가진 본질적인 성능 또는 가치가 뒷받침되는지에 대해서 망각하는 것이죠.많은 제품들은 이러한 부분들을 놓치고 시장에 등장하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엘지전자의 경우 이러한 차별화 전략에 대한 자충수를 많이 둔 기업 중 하나인데, 대표적인 케이스를 꼽아보자면 LG G5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 선보일 시절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듈화에 대한 고민이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구글의 프로젝트 아라가 있는데 스마트폰의 교체주기를 연장하고 고객이 원하는 하드웨어 스펙을 선별적으로 골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폐기되었습니다.  사실 많은 기업이 모듈화에 대한 고민을 이어갔지만 시장에 내놓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하드웨어의 호환성 문제가 있을 것이며, 장기 사용자들의 베이스 시스템(본체)이 충분한 내구성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는 점이 치명적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액세서리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가 너무 크다 보니 BEP 산정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었죠.실제로 엘지전자의 G5의 모듈은 펫 머신부터 카메라모듈, B&O와 협업한 DAC모듈, 배터리팩 등 다양하게 선보였지만 실제로 출시한 액세서리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거기다 수익성이 낮다 보니 개별 모듈의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데다 호환성 문제도 해결이 되지 않았으며 모듈 삽입 공간의 유격 문제, 배터리 충전단자의 이동으로 인한 불편함 등 많은 것들을 희생시켜야 했기 때문에 더욱더 고객들에게 외면받는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엘지전자의 어이없는 차별화 전략은 다양한 분야에서 도입되지만, 비교적 성공적인 사례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을 꼽아보자면 스타일러가 있죠.  엘지전자에서 사실상 새롭게 시장을 발굴해냈다고 봐도 좋은 스타일러 제품은 의류관리 전용 옷장입니다. 옷의 먼지를 털어내고 냄새를 제거해줌과 동시에 간단한 오염까지 해결해주기 때문에 초기 시장 진입은 더뎠지만 미세먼지가 많은 시장을 중심으로 빠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특히 고급 음식점 등에서 발 빠르게 도입하면서 뜻하지 않은 바이럴 효과까지 얻어내며 승승장구하는 스타일러는 시장 우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수많은 특허로 무장하고 경쟁 제품의 공세를 방어해내고 있습니다. 극단적 차별화의 결과로 볼 수도 있겠으나 사실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그에 맞는 완전히 다른 제품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보는 것이 맞겠지요.옷장에 갑자기 아이폰 같은 존재가 등장한 셈이니 어떤 의미로는 최근 수년간 가전 분야의 가장 혁신적인 카테고리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삼성전자는 첫 제품의 완성도가 낮기로 유명합니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마트폰인 갤럭시도 최초 출시 당시에는 처참한 완성도로 인해 많은 고객들에게 외면당했던 경험이 있고, 이제는 우스갯소리로 갤럭시는 짝수 넘버를 사야 한다는 말까지 심심치 않게 돌아다니곤 합니다. 가전시장에서의 삼성 역시 첫 번째 제품 대다수는 완성도가 낮은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삼성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 중 하나는 빠르게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강화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여기에 실질적으로 고객이 가려워할 만한 요소를 찾아내 충족시켜주는 것에는 도가 텄다고 봐야 합니다. 다이슨의 한국 침공 이후 국내 청소기 시장은 완전히 급변했습니다. “에어와트”라는 단위가 보편화되었고, 무선이 아닌 청소기는 구닥다리 취급받기 시작했습니다. 엘지전자의 코드 제로 시리즈는 승승장구하는데, 삼성은 계속해서 울상을 짓는 상황이 이어졌는데요. 바로 삼성이 당시에 선보인 파워 건 제품 때문입니다.삼성전자의 첫 제품은 으레 볼 수 있듯 뭘 만드는지 생각정리를 못하고 만든 인상이 강합니다. 이 제품도 마찬가지로 애매한 성능에 이상한 접이식 모듈을 집어넣으면서 손잡이 부분의 무게가 크게 증가해 사용자의 피로도를 크게 높였는데요. 추후 전체적인 소비자 평가지표가 나오면서 나락으로 떨어진 제품이기도 합니다.삼성은 이러한 사용자 경험에 대한 다각도의 데이터 수집을 이어갔는지, 갑자기 파워 건 브랜드를 버리고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삼성 제트라는 무선청소기를 다시 론칭했는데요. 재미있게도 삼성전자가 애니콜 브랜드 시절 글로벌 스탠더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사용한 이름이 바로 제트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트 론칭 직후 아이폰이 발표되면서 제트는 관짝으로…)어쨌든 삼성은 직접 무덤에 집어넣어버린 파워 건의 단점인 무게와 흡입력 문제는 물론 먼지통의 관리까지 다방면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는 수준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려 시장에 재진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엘지전자는 별다른 차이 없이 몇 년째 코드 제로 A9에 무려 “씽큐”를 붙여서 내놓았고, 다이슨도 소형화, 경량화 제품이 등장했습니다만 이미 국내 브랜딩에 타격을 입은 상태다 보니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등에 업은 삼성 제트는 확실히 성장세를 타기 시작했죠.이 외에도 삼성전자의 위기극복 사례는 대단히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옴니아 시리즈의 흑역사를 갤럭시S로 지워내는 데 성공했으며, 끝끝내 스타일러스 펜을 주류시장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소비자용 블루투스 헤드셋을 선보인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프리미엄 제품군을 가지지도 않다가 에어 팟 등장 이후 발 빠르게 문제점을 개선해나가며 버즈 브랜드를 안착시켰으며, 기어 시리즈의 문제점 역시 갤럭시 워치에서 깨끗하게 이미지 세탁 후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중입니다.삼성전자의 사용자 경험 기반 제품 개선 방향은 대단히 저돌적이고 기업규모와 다른 신속함이 장점이긴 하지만, 그들이 외쳤던 “World first, World best!”는 솔직히 어디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그나마 갤럭시 폴드 라인업이 명맥을 이어가는 느낌일까요? 엘지전자가 뜬금없는 매스 프리미엄이라는 용어를 내세우면서 체질개선에 나선 지 몇 년 만에 또 뜬금없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LG WING입니다.보도자료에 따르면 2019년 5월부터 준비한 전략 스마트폰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새로운 폼팩터는 문제가 안됩니다. 솔직히 RTOS 기반 시장이었다면 열광했을 레이아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안드로이드와 iOS에 익숙해졌으며, 앱스토어를 통해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경험치를 쌓아가는 세상에서 살고 있죠.새로운 하드웨어에 대한 아이디어는 모든 제조사가 들고 있는 이슈입니다. 너무나도 다양한 레이아웃이 내부에서 검토되고 사장되고 있는데, 이중 한 가지가 엘지전자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상황이죠.사실 폴더블이니 롤러블이니 하는 것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이고 어디에서든 누군가 선보이리라 생각하는 범주에 들어갑니다. 결정적으로 범용 OS라고 볼 수 있는 안드로이드는 10 버전부터 공식적으로 폴더블 디바이스 대응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제공되기 때문에 손쉽게(?) 신규 레이아웃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엘지 WING의 경우는 상황이 좀 달라집니다. 메인 스크린 외에 스퀘어 디스플레이가 1개 더 추가된 상황에서 이 화면 구성은 어떻게 사용하든 조금 애매해집니다. 실제 프로모션은 메인 디스플레이에 실행 중인 앱의 보조 입력도구로써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앱 개발사들이 순순히 엘지 윙 하나를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이미 시장이 쪼그라들어 과감한 투자조차도 쉽지 않은 엘지전자가 수많은 개발사들에게 개발비를 지불하기는 쉽지 않을 테고요.결국 몇 가지 프로모션을 위한 소수의 앱만 보조 디스플레이에 대응하긴 했으나 이후 다른 앱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기대하는 것은 요원합니다.심지어 디스플레이 전환 시점에 시각적 블라인드 효과가 없어 렉이 걸리면 사용자는 즉각적으로 눈치챌 수밖에 없습니다. 110만 원에 근접하는 가격에는 더 고성능의 제품도 이미 있다 보니 굳이 화면을 돌려야 하는 이유가 없다면 구매력은 감소할 수밖에 없죠.본문의 시작점에서 소개한 G5가 소프트웨어로 재현되는 상황이 우려됩니다.  더 좋은 방법의 제안이나 라이프 스타일의 개선, 더 행복한 기분 등 사용자가 더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첫 번째 단계라고 믿습니다. 혹은 지금까지 우리가 놓친 무언가, 아직은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도 역시 기획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획자들의 다양한 고민들이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콘텐츠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소비되고 있습니다. 위 사례를 통해 기획 과정에서 우리가 놓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어떤 것을 고민해야 할지 영감을 얻을 수 있길 희망합니다.    쥐군님이 브런치에 게재한 글을 편집한 뒤 모비인사이드에서 한 번 더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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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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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부터 11월까지 네 달 동안 'Photosend' 앱 리뉴얼에 매진했다.'Photosend'는 내가 입사했을 때 처음으로 맞게 된 프로젝트 중 하나였기 때문에 이번 리뉴얼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고 더 애착이 간다.마케터, PM, 개발자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현장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의견 충돌이 생겼을 시 절충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워나갔다.1차 정식 출시는 11월로 예상하고 있다.(출시 완료 상태 App Store - t.market / Android - tmarket) 이번 출시에서 바라는 점이 있다면 쓴소리라도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아보고 싶다.(01 #아쉬움만 가득 남았던 지난 앱에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디자이너는 혼자 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내 디자인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디자인 과정에서는 모든 분야(마케터, PM, 개발자)의 사람들과 소통이 많았다.'Photosend'는 2019년 12월 12일 첫 출시하였다.콘셉 - "여행 중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쇼핑 서비스. 사고 싶은데 부피가 크거나 시간이 없다면 사진만 찍어두세요. 머무르는 호텔, 공항, 당신의 집까지 배송해드립니다." 인바운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구매대행 서비스 'Photosend'중국 온라인 시장에 한국 제품을 공급하는 보따리상 따이공(代工) 또는 구매 대행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한국행 항공권을 구매한 이후 친구들이 부탁한 상품, 사려고 캡처해둔 상품, 한국관광을 하며 살까 말까 하다 사진만 찍어 둔 상품, 호텔에 돌아와 생각해 보니 그때 살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 상품을 포토샌드에 사진만 올려주면 사다 주는 시스템이다.서비스 명 또한 Photo(사진)을 Send(보내다)로 우리의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핵심 기능들로 구상하였다.타깃 - 한국 여행을 온 20-30대 중국, 대만 여성 관광객을 타깃으로 잡았다.앱 출시 이후 실제 사용성 테스트, 홍보를 위해 마케터와 작은 이벤트를 기획하여 명동, 신사로 향하였다. 한국인 대상이 아닌 중국, 대만 관광객이 대상이었기 때문에 이번 답사는 나에게 좋은 기회였다.짧은 회사, 서비스 소개 이후 앱을 다운로드하여보고, 사고 싶은 상품 이미지를 업로드해보는 과정 속에서 불편한 점, 망설이게 한 점, 좋았던 점 등 짧은 소감을 말해주면 뽑기 상품을 증정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찍어둔 사진이 없으면 앱을 사용할 수 없나요?◘ 사용해 본 후 괜찮으면 해외배송으로 물건을 받아볼 수 있나요?◘ 알리페이, 위젯 페이도 가능한가요?◘ 중국어로 응대해줄 수 있는 상담사가 계시나요?'Photosend'의 포인트는 찍어 둔 이미지를 업로드한다는 점이다. 캡처 이미지, 찍어둔 이미지가 있다면 업로드하면 되지만 사용성 테스트를 하며 이미지 업로드에 대한 부담, 찍어둔 이미지가 없다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사용자가 예상보다 많았다.하지만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사용성 테스트였다. 12월부터 찾아온 코로나로 인해 중국, 대만 관광객들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실질적인 홍보, 더 이상의 사용성 테스트는 어려웠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전체 팀원 회의가 소집되었다. 한국 상품에 관심이 많지만 코로나로 인해 구매할 수 없는 중국, 대만인을 대상으로 해외 직구 서비스로 변경해 보자는 의견, 언젠간 관광이 제계가 될 테니 일단 포토샌드는 잠시 휴식기간 가져보자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긴 회의 끝에 포토샌드의 색을 바꿀게 아니라 잠시 휴식기간 같고 다른 사업 아이템을 확장시켜보자는 의견으로 최종 협의가 되었다.그렇게 7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포토샌드를 꺼내게 되었다. 더 이상 묵혀 놓고 있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서비스였기 때문이다. 2021년 상반기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며 지금부터 준비해 이번에는 성과를 볼 수 있게 할 생각이다. 다행히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에서 사용성 평가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 때문에 탄력 받아 리뉴얼에 돌입했다.계획을 잡고 시작하는 것과 잡지 않고 시작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딜레이가 되더라도 자신이 세운 계획이 있다면 그 시간 안에 더 집중할 것이고 열정을 쏟아낼 것이다. 마음가짐에도 차이가 생긴다. 그래서 어떠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그것이 크고 작은 것을 떠나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은 나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닌 모두에게 공유하는 것이 좋다.7월 말 - 10월 중순 : T.Market APP 기획 및 디자인10월 초 - 10월 중순 : T.Market Admin Page 기획 및 디자인10월 중순 - 10월 말 : T.Market pc website 기획 및 디자인11월 말 : 1차 출시1주 차2020년 7월 27일 - 8월 3일APP 기획이틀에 한 번씩 전체 회의를 통해 콘셉 도출하기, 회의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 수집 후 방향성이 어느 정도 잡혔다면 관련 앱을 직접 사용해 보며 참고할 부분, 개선할 부분 등 분석하기. 전체회의 이외에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팀즈, 간단한 회의를 통해 소통하기2주 차, 3주 차2020년 8월 4일 - 8월 18일러프한 앱 스케치를 하며 전체적인 흐름 확인, 서비스명 도출,로고 디자인 (로고 디자인 시 캐치프라이즈(부제)도 함께 기획)4주 차, 5주 차, 6주 차, 7주 차, 8주 차2020년 8월 19일 - 9월 18일앱 디자인, 마케터와 콘텐츠(Main page, banner, evnt page) 기획 및 디자인,디자인 가이드9주 차2020년 9월 21일 - 9월 25일TestFlight, google play store 테스트 버전 출시를 통한 앱 미리 검수하기T.Market 검수보고서(개선사항) 팀원들과 공유앱을 직접 사용해 보면서 불편한 점, 추가 아이디어, 디자인 수정사항 등 자유롭게 의견 공유=> 이 부분은 개발자와 협의하여 주기적으로 해주면 좋다.10주 차2020년 9월 28일 - 10월 9일Admin page 기획 및 디자인11주 차2020년 10월 12일 - 10월 16일T.Market 서비스 소개 pc website 디자인서비스 소개 웹 페이지 기획 담당 : 마케터12주 차2020년 10월 19일 - 10월 21일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영어, 일어 버전 번역 본 확인13주 차2020년 10월 22일 - 10월 26일iOS, Anroid에 올라갈 앱 소개글, 앱 아이콘 최종 다듬기, 앱 미리 보기 디자인, 마지막 오타 수정사항 꼼꼼하게 체크앱 리뉴얼 하기(2) 로 이어집니다.자칫, 일정이 길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매일 T.Market 에만 몰 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른 서비스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길어 보이는 점은 어느 정도 가만하여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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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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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로스 해킹 플랫폼, LABBIT의 유성민 이사입니다. LABBIT은 데이터에 기반한 비즈니스 성장의 방법론은 연구하며 컨설팅을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브런치에 페이스북 퍼포먼스 마케팅에 관련된 글을 순차적으로 연재해나갈 예정입니다 :) 오늘은 그 연재의 스물한 번째 이야기를 진행해보겠습니다.지난번 장표에서 맞춤 이벤트 픽셀을 통해, 실제로 버튼을 클릭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리마케팅 모수를 확보하고, 전환 캠페인을 집행해보며, 맞춤 전환을 만들어 성과 지표를 파악하는 방법을 다루어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우리 웹 사이트 내에서 스크롤을 했을 때, 이벤트 픽셀을 발생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이전 글을 읽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다소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혹시라도 이전 연재 글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순서대로 참고해주세요. 픽셀을 사용하면 좋은 점 3가지개발 지식 없이, 페이스북 기본 픽셀 설치하기맞춤 이벤트 픽셀과 표준 이벤트 픽셀의 차이태그 매니저를 활용한 버튼 클릭 이벤트 픽셀 설치하기버튼 클릭 이벤트 픽셀 기반의 활용법 3가지지난번, 버튼 클릭 이벤트 픽셀과 유사하게 스크롤 이벤트 픽셀을 설치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버튼 클릭 이벤트 픽셀을 구현할 때에는 아래 순서와 같이 진행했습니다.1) 버튼 클릭과 관련된 변수 설정하기2) 맞춤 HTML 기반의 태그 생성하기3) 트리거 세팅하기스크롤 픽셀도 마찬가지입니다. 1) 스크롤과 관련된 변수 설정하기2) 맞춤 HTML 기반의 태그 생성하기3) 트리거 세팅하기위 순서와 같이 스크롤 이벤트 픽셀을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1. 스크롤과 관련된 변수 설정하기우선, 구글 태그 매니저의 [변수] 메뉴로 이동하여, 스크롤과 관련된 변수를 추가해주기 위해, [기본 제공 변수] 목록 오른쪽 상단에 있는 [구성] 버튼을 클릭합니다.그럼 다양한 기본 제공 변수들이 나타나 있습니다. 모든 변수를 체크해줄 필요는 없고, 역시 스크롤과 관련된 변수만 찾아서 체크를 해줍니다.기본 제공 변수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스크롤]이라는 메뉴에 변수가 3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변수들이 의미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1) Scroll Depth Threshold : 스크롤의 정도를 숫자로 반환해주는 변수입니다.2) Scroll Depth Units : 스크롤의 정도를 숫자로 반환할 때, 퍼센티지로 표기할지 픽셀로 표기할지에 대한 단위를 반환해주는 변수입니다.3) Scroll Direction : 세로 스크롤인지, 가로 스크롤인지 여부를 반환해주는 변수입니다. 물론 실무에서는 세로 스크롤을 주로 사용합니다.위 이미지와 같이 스크롤과 관련된 변수를 3개 체크하면 됩니다.2. 맞춤 HTML 기반의 태그 설정하기그런 다음 구글 태그 매니저의 [태그] 메뉴로 이동합니다. 이전에 만들었던 페이스북 기본 픽셀이 있네요. 페이스북 기본 픽셀이 설치되어있는 상황에서 [새로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여 스크롤 이벤트 픽셀을 만들어봅시다.새로운 태그를 만들면 태그 및 트리거 설정 박스가 나타납니다. 우선 이번 실습에서는 태그의 이름을 ‘FB_스크롤 이벤트 픽셀’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이름을 붙였다면 [태그 구성] 영역의 빈 공간을 클릭합니다.당연히 태그의 유형은 [맞춤 HTML]로 선택합니다.그런 다음 위 이미지와 같이 이벤트 픽셀 코드를 적어주면 간단하게 이벤트 픽셀 정의가 끝납니다.코드는 보기 어렵다면 아래 코드를 그대로 복사하여 붙여 넣습니다.그런 다음 [고급 설정] - [태그 시퀀싱] 메뉴로 들어가 [FB_스크롤 이벤트 픽셀 태그가 실행되기 전에 태그를 실행합니다.]라는 메뉴를 클릭합니다. 이전에 언급하였듯이, 이벤트 픽셀이 발생되기 전에는 기본 픽셀 태그가 먼저 발동이 되어야 합니다. 옵션 체크박스를 체크한 후, 나타나는 [태그 선택] 메뉴를 클릭합니다.위 이미지와 같이 FB_기본 픽셀을 설정 태그란에 넣으면 태그 간의 순서가 만들어집니다. 지금 우리가 만들고 있는 스크롤 태그는 기본 픽셀 태그가 발동되고 난 후에 발동이 되도록 설정한 것입니다.3. 트리거 설정하기태그 설정이 끝났으면 트리거 설정을 해야 합니다. [트리거] 영역의 빈 공간을 클릭합니다.우리는 스크롤이 될 때마다 태그를 발동시키는 스크롤 트리거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목록에 나타나는 트리거는 All Pages 트리거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른쪽 상단 [+]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운 스크롤 트리거를 만들어줍니다.트리거에도 이름을 붙여주어야 합니다. 이번 실습에서는 ‘스크롤 트리거’라고 이름을 붙이겠습니다. 트리거의 이름을 적어두었다면, [트리거 구성]의 빈 공간을 클릭하여 새로운 트리거를 만들어줍니다.트리거 유형은 직관적으로 [스크롤 깊이]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 트리거가 바로 고객들이 우리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특정 페이지에서 스크롤 행위를 했을 때, 태그를 발동시켜주는 트리거입니다.트리거 유형을 [스크롤 깊이]로 설정하면 위 이미지와 같은 설정란이 나타납니다. 우선 첫 번째로 [세로 스크롤 깊이]와 [가로 스크롤 깊이] 중 선택합니다. [세로 스크롤 깊이]를 클릭하면 [비율], [픽셀]의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비율 : 특정 웹페이지의 전체 세로 길이 대비 몇 %를 스크롤할 때마다, 발동시키도록 하는 옵션입니다.픽셀 : 특정 웹페이지에서 몇 px을 스크롤할 때마다 발동시키도록 하는 옵션입니다.픽셀의 경우 다른 웹페이지들의 전체 길이에 상관없이 특정 세로 길이를 넘어가게 되어야만 발동이 됩니다. 하지만 만약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우리가 원하는 것은 ‘상세페이지의 관심도’입니다. 상세페이지의 관심도를 측정해야만 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상세페이지 별로 그 제품의 설명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에 따라 전체 세로 길이는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고정적인 픽셀보다는 “전체 세로 길이에 대비해서 몇% 스크롤을 했는가?”에 정답을 줄 수 있는 [비율]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실습에서는 [비율] 옵션을 사용하겠습니다.비율의 경우 딱히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실무에서는 위 4가지 값을 기입합니다. ‘25,50,75,99’라고 값을 표시해 두었습니다. 이 말은 웹 페이지에서 전체 세로 길이에 대비하여 25% 스크롤을 한 경우, 50% 스크롤을 한 경우, 75% 스크롤을 한 경우, 99% 스크롤을 한 경우에 태그가 발생되도록 설정한 것입니다. 25% 스크롤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면 단순히 ‘50,75,99’를 적어주면 됩니다. 스크롤 비율은 정해진 답은 아니니 자유롭게 작성해도 무방합니다.스크롤 트리거 설정의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모든 페이지] 옵션과 [일부 페이지] 옵션이 있습니다. 이렇게 Page URL을 가지고 특정 웹페이지에서만 스크롤 트래킹을 할 수도 있습니다.우선 이번 실습에서는 [모든 페이지]를 선택하여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는 모든 웹 페이지들의 스크롤을 추적하는 트리거를 설정해보겠습니다.위 이미지가 모든 설정이 끝난 이미지입니다. 웹사이트에 존재하는 모든 웹 페이지에 스크롤이 25%,50%,75%,99% 발생하면 ‘scroll’이라는 이름의 이벤트 픽셀을 발동시키는 하나의 태그가 완성된 것입니다. 위 이미지와 똑같이 설정이 끝났다면, 오른쪽 상단 [저장] 버튼을 클릭합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태그 목록에 [FB_스크롤 이벤트 픽셀]이라는 이름의 태그가 저장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잘 발생하는지 관측해보기 위해, [미리 보기]를 클릭합니다.미리보기를 클릭하게 되면 URL을 기입하는 태그 매니저의 안내 팝업이 나타납니다. 스크롤 트리거를 설치한 URL을 적고, [Start]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번 실습에서는 모든 웹페이지에 스크롤 트리거를 설치하도록 설정하였기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의 도메인 주소만 기입하고 [Start] 버튼을 클릭하겠습니다.[Start] 버튼을 클릭하면 위 이미지와 같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썸네일이 아닌, 태그 어시스턴트의 썸네일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실제로 스크롤을 해보고 페이스북 픽셀 헬퍼를 살펴보겠습니다.지금은 웹페이지 내에서 어떤 스크롤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페이스북 픽셀 헬퍼에서는 기본 픽셀인 PageView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스크롤을 해보겠습니다. 스크롤을 어느 정도 하니, scroll 이벤트가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끝까지 스크롤을 해보겠습니다.4. 스크롤 트래킹 이슈티스토리 블로그의 최하단까지 스크롤을 하니, scroll 이벤트의 노란색의 경고창이 나타납니다. 같은 이름의 이벤트가 4번이 발생했기 때문에 경고창이 나타난 것입니다. 25% 스크롤을 했을 때, 50%,75%,99% 스크롤을 했을 때까지 총 4번의 같은 이벤트가 발생한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하나 생깁니다. 나중에 이벤트 픽셀을 가지고 리마케팅 모수를 생성할 때에는 25% 스크롤을 했던 사람과 75%를 스크롤했던 사람들은 엄연히 다른 품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scroll이라는 이벤트가 4번이 발생했다는 경고가 나온 것으로 보아, 현재 페이스북 픽셀 헬퍼는 각기 다른 퍼센티지까지 스크롤을 한 이벤트임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류가 생기기 때문에, 우리는 이전에 설정해두었던 scroll 이벤트에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추가적인 정보는 바로 ‘스크롤의 정도’를 비율에 따라 다른 값이 들어갈 수 있도록 코드를 설정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벤트 픽셀에 추가 정보를 페이스북에 전달할 때에 ‘매개 변수’라는 개념이 쓰입니다. 태그 매니저로 돌아가 봅시다.태그 매니저 [작업 공간] - [태그]에서 방금 만들어주었던 [FB_스크롤 이벤트 픽셀]을 클릭합니다.위 이미지와 같이 코드를 작성합니다. 코드를 작성하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1) 기존 이벤트 픽셀 코드2) 매개변수가 추가된 이벤트 픽셀 코드이벤트 이름을 표시하는 scroll 옆에 쉼표를 하나 더 붙여 중괄호를 적습니다.3) 매개변수가 추가된 이벤트 픽셀 코드여는 중괄호와 닫는 중괄호 사이 엔터 키를 눌러, 코드 가독성이 좋도록 만듭니다. 비어있는 공간에 매개변수를 추가할 것입니다.scroll로 값을 담을 키값을 정의하고, 중괄호를 두 개 적습니다. 중괄호를 두 개 적으면 목록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스크롤의 정도’를 의미하는 ‘Scroll Depth Threshold’ 변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변수는 가장 처음 스크롤과 관련된 변수를 추가할 때 체크 박스를 통해 추가해주었던 변수입니다. 코드를 완성하면 위 이미지와 같은 모습입니다. 우리는 지금 scroll이라는 이름의 이벤트에 ‘scroll’의 정도를 추가해주는 매개변수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 매개변수의 이름은 ‘scroll’입니다. 그리고 ‘scroll’이라는 매개변수의 값 영역에는 {{Scroll Depth Threshold}}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중괄호가 의미하는 바는 중괄호 안에는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사용자의 행동에 따른 값이 자유롭게 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25% 이상 스크롤을 하게 되면, {{Scroll Depth Threshold}} 는 자연스럽게 25로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고객이 99% 까지 스크롤을 하게 되면, {{Scroll Depth Threshold}} 는 99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객의 행동에 따라 값이 바뀌는 변수를 ‘동적 변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동적 변수’는 scroll이라는 이벤트의 추가적인 정보를 붙여주는 매개변수의 역할을 합니다.동적 변수와 매개변수의 용어 차이를 자세히 구분해놓도록 합시다.코드를 수정한 뒤, [제출] 버튼을 클릭하여 태그를 최종 발행합니다. 그런 다음 캐시를 삭제한 후, 다시 티스토리 블로그로 들어옵니다.다시 방문을 했어도 여전히 기본 픽셀 태그만 발행이 된 것이 보입니다. 아직 스크롤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스크롤을 시도해보겠습니다.스크롤을 끝까지 했더니 위 이미지와 같이 나타납니다. 아까와 같은 중복 발생 에러가 일어나지 않고, 각각의 다른 scroll 이벤트가 4번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적 변수를 활용하여 scroll 이벤트에 매개변수를 붙여주었기 때문입니다.픽셀 헬퍼를 자세히 보면, 각 스크롤마다 scroll 동적 변수 값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0, 75, 99 순으로 스크롤이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나타난다면 스크롤 이벤트가 제대로 설치된 것입니다. 이제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들어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페이스북 광고 관리자로 이동하여 [이벤트 관리자] 메뉴로 들어가 봅시다.이벤트 관리자에 들어갔더니 scroll 이벤트가 정상적으로 발생합니다. 이렇게 스크롤 이벤트가 이벤트 관리자 영역에서도 정상적으로 발동을 한 것이 확인되었다면, 스크롤을 했던 사람들을 리마케팅 모수로 생성하거나, 맞춤 전환을 만들어서 성과 확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스크롤 이벤트 픽셀 설치는 다소 어려운 수준이지만, 전문적인 광고 대행사들도 이렇게 구현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이번 장에서는 스크롤 이벤트 픽셀을 설치해보았습니다. 다음 장에서는 이 스크롤 이벤트를 가지고 맞춤 전환 및 리마케팅 모수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블로그 구독자 문의 주소 : info@weirdsector.co.kr페이스북 광고 가이드 만나보기  그로스 해킹 에이전시, LABBIT 바로가기구글 애널리틱스 가이드 만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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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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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친구가 유튜브를 해보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좋겠냐며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요청했다.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던 중에 나보고도 유튜브를 해보라고 이야기했다. 처음엔 뭔 소리야 했는데, 코로나로 일상의 활력이 떨어진 요즘 새롭게 몰입할 거리가 필요했다. 유튜브라는 장터에 가게 하나 내는 게 어렵진 않지만 어떻게 브랜드를 키울 것인가가 중요했는데, 그런 점에서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은 매우 유용했다. <노희영의 브랜드 법칙>을 쓴 노희영 씨가 주로 하는 일은 세상에 없던 브랜드를 기획, 마케팅하는 것과 이미 만들어진 브랜드를 새롭게 리노베이션 하는 것이다. 그동안 기획한 브랜드는 마켓오, 비비고, 계절밥상, 제일제연소 등 200여 개에 달한다. <명랑>, <광해>, <설국열차> 등 영화 마케팅에도 참여했다. 백설, CGV, 올리브영 등을 리노베이션 했고,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책을 내는 등 팔방미인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 책에 소개된 브랜드 매장을 찾아 제품을 사거나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먹기도 하는 등 그녀의 손을 거쳤다는 많은 브랜드 이름이 낯설지 않았다. 그녀는 무언가를 만들고, 마케팅하고, 그것을 팔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행위가 곧 '브랜딩'이라고 말했다. 나를 표현하고 알리는 것을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모두는 브랜딩이라는 거대한 우주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를 알고자 할 때 그와 대화를 나누고 경력을 묻는 것보다 그 사람이 어떤 브랜드를 사용하는지 살피는 게 더 정확한 정보를 준다고 이야기에 백 프로 공감한다. <노희영의 브랜드 법칙>에서 그녀가 말하는 '브랜딩'이란 그 사람의 라이프스타일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말한다. 패션, 먹는 음식, 선호하는 TV 프로그램,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등 그 사람과 맞닿아 있는 브랜드에는 그만의 성향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말하고자 하는 브랜딩의 핵심은 소비자와 진심으로 소통하며 진정성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소비자는 오감을 통해 제품을 느끼게 되는데, 제품의 로고나 패키지, 친구의 설명, 유튜브나 SNS에 회자되는 것만으로도 제품의 맛과 온도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진정성이 없고 고민한 흔적인 없는 브랜드 제품은 외면받는다고 강조했다.유튜브를 시작해 보겠다는 친구를 따라 유튜브라는 대형 마켓을 구경하다 내친김에 가게 문을 열었다. 내 채널 이름은 '트윈카카'로 시작해 지금은 '카카의 종이접기'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잡았다. 어렸을 때 너무너무 좋아했던 종이접기를 다시 해보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한편 개인의 브랜드를 알리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실감하고 있다.파트 1, 남다른 브랜드를 창조하고 싶다면 '아무것도 믿지 마라. 내 최고의 경쟁력은 눈과 혀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파트 2, 더 나은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싶다면 '무모한 모험이 아닌 계획된 도전을 하라'라고 제시했다. 노희영 씨가 말하는 브랜드라는 내공은 부딪치고 깨지며 얻는 깨달음이다. 그것들이 한 겹 한 겹 쌓여 만들어짐으로써 자신만의 색이 되고, 무늬가 된다는 것이다. 새롭게 도전하기 시작한 유튜브라는 거대한 시장은 끝도 보이지 않는 암벽 위를 올라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위에 올라가 봐야 뭐가 있을지 알 수 있겠지만 앞서 나간 유튜버들이 차지하고 있는 영역은 견고해 보이고 쉽게 곁을 내줄 기미가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의 말처럼 경쟁사를 못 이길 바에는 새 판을 짤 생각이다. 이 책은 종이를 한 번 두 번 접고 펴는 과정처럼 처음 읽을 때보다 두 번 세 번 다시 펼쳐볼 때 그 속에 담긴 콘텐츠들이 더 의미 있게 다가온다.  이 책은 21세기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분석해 작성했다.#마케팅 #노희영의브랜딩법칙 #브랜드 #브랜딩 #노희영 #21세기출판사 #리뷰어스클럽 #카카 #kaka #트윈카카 #twinkaka #박기자의디지털콘텐츠가이드 #카카의종이접기[카카의 종이접기]*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16376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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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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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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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캐시를 충전했던 게임이 메이플스토리예요. 5000원으로 내 캐릭터를 꾸미고 싶었죠.” 글로벌 스타로 우뚝선 그룹 방탄소년단(BTS) 바람이 게임 업계에 불고 있다. BTS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에서부터 마케팅 컬래버레이션(협업), 소속사 빅히트 투자에 이르기까지 BTS가 아이콘이 됐다. BTS 등 K팝 아티스트들이 게임 업계에서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내수시장을 뛰어넘어 글로벌 업계의 러브콜이 이어질 전망이다. 1일 넥슨에 따르면 대표 인기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와 글로벌 슈퍼스타 BTS의 컬래버레이션이 매주 진행 중이다. 영상에는 실제 메이플스토리 유저로 알려진 BTS의 게이머로서의 생활이 그려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편에는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멤버 개개인의 추억을 공유하고, 퀴즈를 풀면서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 뷔는 “처음으로 캐시를 충전했던 게임이 메이플스토리”라며 “게임방에 가면 이벤트 아이템이 있었는데, 그걸로 옷을 바꾸고 일반 헤어 쿠폰을 사용했다. 빡빡이가 당첨돼 슬펐다”고 메이플스토리를 즐겼던 과거를 회상했다. 글로벌 서비스 국가에 동시 오픈된 이 영상은 유튜브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95만회, 좋아요 12만을 달성했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는 2003년 4월29일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17주년을 맞이한 장수게임이다. 오는 17일 ‘메이플스토리M’의 겨울 업데이트를 맞아 BTS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BTS의 IP를 내세워 공격적인 게임개발과 마케팅에 나선 대표게임사는 넷마블이다. 넷마블은 ‘BTS 월드’ ‘BTS 유니버스 스토리’ 등 BTS IP 활용 게임을 잇달아 론칭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6월 출시한 BTS 월드를 통해 방탄소년단 IP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BTS월드는 이용자가 방탄소년단의 매니저가 되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으로 방탄소년단 팬은 물론 일반 유저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서비스 개시 14시간 만에 미국을 포함한 33개 국가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세계 5대 게임 시상식 중 하나인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선 ‘올해의 모바일 게임’상을 받았다. 현재 넷마블은 방탄소년단 관련 게임 출시뿐만 아니라 투자 등을 통해 소속사인 빅히트와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넷마블은 2018년 5월 모두 2014억3100만원을 들여 빅히트의 지분 25.04%(2대 주주)를 사들였다. 컴투스도 타이니탄 기반 모바일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타이니탄은 BTS 멤버들을 귀여운 모습으로 구현한 캐릭터다. BTS 제2의 자아가 발현해 캐릭터가 됐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과거 내수시장을 겨냥했던 대부분의 게임사는 카리스마를 풍기는 유명 영화배우나 유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수들을 마케팅 전면에 내세웠다. 장동건, 정우성, 이병헌 등 남자배우들이 2000년대 게임 스타마케팅의 포문을 열었다면 2010년대 중반까지 여자아이돌들이 그 바통을 이어받았다. 롱투코리아의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검과마법’은 모델로 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을 내세웠고, 카카오게임즈는 ‘놀러와마이홈’의 홍보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발탁했다. 넷마블은 아이오아이를 FPS(1인칭 슈팅 게임) ‘백발백중’과 ‘스톤에이지’의 홍보모델로도 기용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다. 하지만 최근 몸집을 불린 국내 게임사들이 중국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면서 인지도를 쌓은 유명 K팝 가수들이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BTS가 인기를 공고히 하고 있는 북미 시장과 유럽은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허가권)가 막힌 중국 시장을 대체할 큰손으로 떠올랐다.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지도를 통해 게임사의 인지도도 높일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BTS 월드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넷마블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케이팝레이더의 지난해 대륙별 K팝 아티스트 조회 수에 따르면 아메리카 대륙의 K팝 관련 유튜브 조회 수 중 30.6%(15억6916만건), 유럽의 27.9%(3억6270만건)가 BTS였다. 뒤를 이어 블랙핑크가 아메리카 대륙에서 13.7%(7억253만건), 유럽 대륙에서 14.7%(1억9110만건)의 기록을 보였다. 하지만 동남아를 중심으로 아시아에선 블랙핑크가 19%로 BTS(15.3%)를 앞선다. 이 같은 지역별 선호도에 따라 게임사들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근 뜨고 있는 북미 및 유럽 시장을 겨냥한 게임들은 BTS를,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게임들은 블랙핑크 등 각종 K팝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달 YG엔터테인먼트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쇼 ‘펀 매치’ 방송에 소속 그룹 블랙핑크(지수·제니·로제·리사)를 출격시켰다. 블랙핑크는 이 자리에서 배틀그라운드의 클래식 모드 에란겔 맵을 플레이했고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블랙핑크와 배틀그라운드의 컬래버레이션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 블랙핑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손잡고 노래 ‘How You Like That’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로비 배경음악(BGM)으로 사용해 화제를 모았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내수시장을 넘어 북미와 유럽을 겨냥해 업계의 BTS 등 K팝 스타들을 향한 러브콜은 향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같은 한류 콘텐츠인 게임과 K팝의 만남은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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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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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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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K모바일 주관 '팬데믹 시대의 인플루언서 & UGC 마케팅 업그레이드 콘서트 2021'이 12월 18일(금) 잠실역 광고문화회관 2층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시대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필요하듯이 새로운 기술에도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새로운 제품에도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필요하다. 이베이와 P&G 이사 스콧 데이비드 쿡은 ‘브랜드’를 “기업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제품 자체를 이야기하지 않는다"라며 "브랜드는 그 제품과 브랜드 등을 떠올렸을 때 소비자들끼리 이야기하는, 소비자가 인식하고 있는 것들의 총 합을 의미한다”고 정의했다. 소비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비자로 하여금 친밀한 감정을 갖게 하는 인플루언서와 UGC를 기업의 마케팅에 활용해야 하는 이유이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를 우리 브랜드의 옹호자·팬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이 바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고 강조한다. 새로운 전환기에 기업은 시대에 맞는 마케팅 패러다임을 선택해야 한다. 전자신문인터넷은 이처럼 중차대한 시기를 맞아 인플루언서 & UGC 마케팅 전략의 한 한계 점프와 업그레이드를 위한 토의의 장을 마련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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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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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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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및 관광레저숙박 IT전문 스타트업 ㈜네이플(대표 조두상)이 마케팅 전문기업 디엘마케팅&컴퍼니(대표 강진석)와 마케팅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략적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네이플은 e-커머스 전문기업으로 청도프로방스 및 지자체 운영 레저파크 등 다수의 고객사와 계약을 맺고, 레저파크 입장권을 온라인 시장에서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캠핑시장 확대에 따라 캠핑형 숙박예약 전문 플랫폼인 글램퍼니(GlamFunny)를 론칭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네이플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콘텐츠와 마케팅의 만남으로써 지금까지 네이플은 연간 20만 명에게 레저 입장권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럴 퍼포먼스 마케팅과 세일즈 협업이 강화되어 연간 200만 이상의 고객에게 레저 입장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네이플의 글램퍼니 콘텐츠를 디엘마케팅&컴퍼니의 각종 마케팅 채널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로 공급하여 론칭 초기에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목표이며 글램퍼니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캠핑 플랫폼으로 시장의 고객 니즈 충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네이플 조두상 대표는 “이번 협약은 상호 믿음과 신뢰 속에서 공동의 번영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고객들에게 더욱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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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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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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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유머에 마케팅 교수님 수업에 항상 시작을 "마케팅이란?"으로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지도 교수님도 항상 시작은 "자연이란"으로 시작하셨다나는 무엇으로 시작해야하나?항상 고민이지만 아직 나에게 "화두"라고 불리울만한 것이 아직 없는 것 같다사실 항상 많이, 다양하게 관심 있는 것이 너무 많다고 해야되나...."다양성"이라고 할까? "복잡함"이라고 할까?지도 교수님을 따라 나도 "자연이란"에서 부터 시작해볼까?항상 생각하고 있는 "실행"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실행" " AC"T 또는 " 프로시저 : procedure" "行" "공정"사실 다르게 보면 "자연: 自然"과도 일맥상통한다고 해야하나 "스스로 그러한 것"자연이란 스스로 그렇게 되는 것? 변화하는 것, 형태를 보이지만, 자유롭게 바뀌는 것 이라고도 볼 수 있다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참어려운일이다조상들은 이기론으로 설명하려 했을지도 모른다항상 머리속에 맴도는 것을 설명으로 쓰려하니 머리가 아파온다더이상 고민하지 말자나의 화두는 "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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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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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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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와 바람의 나라 연 협업 마케팅 편의점 CU는 넥슨의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 연'과 손잡고 한 달간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제품 협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바람의 나라: 연은 국내 최장수 온라인 PC게임인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600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이번 협업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도시락을 출시하고 이벤트 도시락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CU 전용 아이템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컬래버 도시락은 게임 내 유명 몬스터인 '람쥐왕'을 모티브로 만든 '람쥐왕 도토리묵 비빔밥'이다. 콩나물, 도토리묵, 돼지불고기, 계란지단 등 고명과 양념장이 들어있는 상품이다. CU는 '최애7찬', '제육챌린지', '오늘은 치킨이닭', 리챔&치킨' 도시락 5종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봉된 쿠폰의 스크래치를 긁어 나오는 번호를 게임 내에 입력하면 확률에 따라 랜덤으로 인기 아이템이 지급된다. 지급되는 아이템은 △태고의 보물(3일) △환력율란(200개) △금전 10만냥과 신규 CU 전용 아이템 △CU 한정판 무기방패 외형장비 세트 △CU 쫀득한마카롱(999개) △CU GET커피(999개)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모바일 게임과 CU 도시락을 즐기는 MZ세대들에게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케팅 협업을 진행했다”며 “이벤트 효과와 고객 반응을 분석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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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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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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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커피업계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족과 함께 연말연시를 보내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사전 예약, 한정 판매에 돌입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1일 '2020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선보인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는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블랙 초콜릿 케이크, 슈크림 트리 바움쿠헨, 화이트 밀크 케이크, 산타 벨벳 케이크다. 17일까지 사이렌 오더로 사전 예약하면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와 함께 '산타의 커피 선물'을 주제로 '시나몬 롤 돌체라떼' '크리스마스 콜드브루 콘 파나' 등 새로운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 2종도 내놨다. 투썸플레이스는 '겨울 판타지'를 주제로 '블랙베리 샤를로뜨'와 '윈터 보늬밤 케이크' 등 다양한 크기의 신제품 케이크 9종을 선보였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2단으로 디자인한 케이크는 일정 수량만 한정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모바일로 예약하면 할인하거나 경품을 주는 행사도 한다. 커피빈코리아는 스토로베리 바움쿠헨 치즈케익, 블랙쿠키 케이크 등 신메뉴 3종을 포함해 7종의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1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한다. 케이크를 예약하면 무료 음료권 3장을 준다.   배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24종을 출시했다. 인기 그림책 캐릭터 '월리'와 손잡고 내놓은 아이스크림이 대표 제품이다. 움직이는 큐브와 굴뚝, 돋보기 등 재미있는 소품을 적용했다. 이밖에 겨울왕국 엘사 프린세스 케이크, 엄마는 외계인 케이크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SPC그룹 관계자는 "피규어, 돋보기 등 소품을 적용한 재미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선물처럼 펼쳐지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주제로 루비 초콜릿 등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해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케이크 4종을 곧 출시한다.  폭신한 쉬폰 타입 케이크 ‘스노우 크라운케이크’, 루비 초콜릿 가나슈 크림과 베리 콤포트가 어우러진 ‘트윙클 루비 케이크’, 바삭한 초콜릿 크런치와 초콜릿 가나슈 크림이 어우러진 ‘윈터 포레스트 케이크’, 체리와 피스타치오 가나슈 크림을 초코 시트로 감싼 롤케익 ‘메리 피스타치오 롤’ 등이다.  커피업계는 연말 선물 수요 등을 겨냥해 굿즈와 음료 신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섭섭'과 함께 2021년 다이어리를 선보인 이디야커피는 1일 겨울 시즌 굿즈도 내놨다. '섭섭 몽글 파우치 세트'와 '섭섭 스마일 텀블러' 등 2종이다. 투썸은 시즌 한정 텀블러와 포트 등을 내놨고, 커피빈은 겨울 시즌 2차 신메뉴로 크리스마스 블랙쿠키 음료와 밀크티, 뱅쇼 등을 추가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 한국경제 &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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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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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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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케빈에게 추천받은 책 한 권을 완독 했다. <마이크로카피 : UX 디자이너의 글쓰기>라는 책으로 제목만 봐서는 오롯이 UX 디자이너와 카피라이터를 위한 실전서 같지만, 서비스 기획 직군부터 마케터들까지 서비스 운영과 관련된 직군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읽어봐야 할 내용이 담겨있다.글을 잘 쓰고 싶으면 '대화하듯 글을 써라'라는 말이 있다. 있어 보이는 단어로 점철된 문장은 좋은 글이 아니다, 타인과 대화를 나누듯 글을 써라, 호흡이 중요하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글을 쓰다 보면 쉽게 지키기 힘든 원칙들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마이크로카피 역시 시작은 글이다. 책에서는 마이크로카피를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UI에서 사용자가 취하는 행동에 직접 관련된 단어 또는 문구'마이크로카피는 기계처럼 단순하게 나열된 텍스트라기보다 듣는 고객의 입장에서 작성된 말에 가깝다. 대부분의 고객(사용자)들은 서비스를 눈으로 읽고 사용한다. 그 과정에서 사용자의 행동에 따라 자연스럽게 인터렉션이 일어나고 고객들은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 책은 크게 세 가지 파트로 나눠 마이크로카피가 고객의 전 여정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힘을 가졌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서비스에 맞는 목소리와 톤을 디자인하는 방법부터 서비스 구성 요소별 고객 경험과 인식을 개선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사용성 원칙까지 A to Z를 다뤘다.솔직히 이 책을 읽고 나서 발로 손뼉을 쳤다거나, '나도 여기서 읽은 케이스를 적용해서 꼭 훌륭한 서비스 기획자가 되어야지!'라고 느끼지는 못했다. 책의 내용이 좋지 않았다는 뜻은 절대, 절대 아니다. 이미 잘 알려진 유명 기업들의 마이크로카피 적용 사례와 효과가 몹시 잘 드러나있는 책이고, 실용적인 참고 사례를 통해 막혀있던 시야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지만 원점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에 도리어 막막해지기도 했다. 결국에 이 책이 말하고 있는 것도 고객이었다. 프로덕트 = 고객의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고, 서비스의 세부적인 구성요소도 (그게 얼마나 작은 것이든) 언제나 고객을 향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서비스의 고객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효과적으로 제안하며 여정을 끝마치는 순간까지 만족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마이크로카피는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위한 훌륭한 수단으로, 서비스의 목소리로 발화된다. 책을 읽고 나서 국내 서비스의 사례를 찾아보고 싶어졌다. (사실 이전에 작성했던 게시물도 이 책을 읽고 쓴 것이긴 하다.) 서비스 기획과 연관된 직무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봐야 할 책!마이크로카피는 GUI이자 VUI이다. 본질은 VUI(Voice UI)와 다르지 않다. 일상적으로 오갈 것 같은 대화들을 인터페이스에 녹여 넣었기 때문이다. 사례의 많은 부분을 소리 내어 읽어보면 바로 VUI로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카피는 사용성의 원칙과 디자인 가이드에 충실한 스트링과는 조금 다르다. 사용자의 행동을 가이드할 수 있어야 하지만, 그 전에 행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야 하며 결국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12~13p[보이스앤톤 디자인]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 요소가 일관되고 상호 보완적일 때, 사용자는 인터페이스가 똑똑하고 재미있으며 설득력 있다고 느꼈다. - 41p사용자가 느끼는 현실적인 문제와 정서적 두려움을 그들의 언어로 표현하라. 가장 훌륭한 카피라이터는 사용자다. 사용자가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고자 할 때는 그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쓰는 것이 좋다. -55p브랜드의 이점에 관해 기술할 때는 브랜드 관점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중요한 것을 써야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60p소리 내어 말하지 않는 것은 글로도 쓰지 마라, 수동태보다는 능동태를 사용하라, 연결용 단어를 누락시키지 마라. -73~75p사용자가 웹페이지, 웹사이트 또는 특정 행동이 자신과 관련 있는지 판단 하는 데는 겨우 몇 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 말은 당신 역시 사용자에게 그곳에서 그 행동을 했을 때 얻게 되는 가치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데 몇 초 밖에 쓸 수 없다는 의미다. 사용자에게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면 얻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문제가 해결되는지, 혹은 삶이 어떻게 좋아질지를 분명하게 알려라. -80p[경험과 참여]사용자가 사이트에 들어서자마자 뉴스레터를 권유하는 팝업을 표시하는 것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 뜬금없이 나타나서는 친구하자고 말하는 것과 같다. -110p"저희는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어떤 문의도 기꺼이 듣고 싶습니다."라는 식의 글도 피해라. 고객은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객 문의 페이지에 있는 것이 아니다. -123p보통 에러 메시지는 해결이 필요한 기술적 문제와 관련된 것이므로 명확성과 실용성이 강조돼야 한다. -138p확인 메시지의 네 가지 목표 : 확신 주기, 지시하기, 안심시키기, 관계 맺기. -153p경험할 것이 없어 보일 때도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다. 공백 상태를 그대로 내버려 두면 기본적으로 사용자에게 무엇이 없는지 알려주는 것이 된다. 즉, 사용자에게 무엇이 있는지 말할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있을 수 있었던 것, 사용자가 해당 서비스로부터 얻을 수 있었던 것, 일을 진행하기 위해 사용자가 할 수 있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162p그저 공간을 채우기 위해 플레이스홀더를 추가하지 마라. 타당한 이유가 있고 특정 목적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경우에만 추가하라. 힌트나 설명을 플레이스홀더로 쓰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다. 사용자가 입력하는 동안 참고해야 할 수도 있는데 이때 조언을 보려면 이미 입력한 내용을 삭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182p고객가치+고객 관련성 = 고객전환. 버튼 카피의 초점이 가치가 아닌 행동에 맞춰지면 사용자에게 결정권을 맡기는 격이 되며 그들의 생각이 어디로 흘러갈지 알 길이 없다. 하지만 버튼 카피에 사용자가 얻게 될 가치를 쓰면 그들이 찾는 핵심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으며, 이는 훨씬 더 큰 동기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195p클릭 트리거 -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마지막 메시지 - 201p다시 말해서 사용자가 기다리는 동안 무언가를 읽거나 보거나 따라 하느라 바빠지면 시간이 훨씬 빨리 흘러가는 것처럼 느끼게 돼 대기시간을 실제보다 더 짧게 인지하게 된다. 그렇다면 대기 시간 동안 어떤 텍스트를 보여줘야 사용자가 기다리는 시간을 더 짧게 느끼고, 시간 낭비가 아닌 사용자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으로 바꿀 수 있을까? -217p[사용성]한 번에 너무 많은 것을 노출하지 마라. 설명이 다소 길거나 복잡할 때, 또는 정말 긴 설명이 필요한 특별하게 복잡한 프로세스를 제공해야하는 경우, 설명이 입력 필드 옆에 항상 보이지 않는 것이 좋다. -228p온라인 고객지원팀에게 고객이 가장 자주 묻는 말이 무엇인지, 지원 요청을 해야겠다고 느낀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라. 고객이 문제에 맞닥뜨리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 프로세스의 어느 부분인지, 그리고 어려워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231p프로세스를 검토해서 내부 기술 용어와 사용자의 눈으로 볼 때 일상적이지 않거나 생소한, 사용자가 "그건 뭐죠?"라고 물을 수 있는 용어를 찾아라. 찾아낸 모든 용어를 더 단순한 단어로 바꿀 수 있는지 체크하라. 용어를 단순하게 만들 수 없다면 설명과 함께 마이크로카피를 추가하라. -235p[참고한 책]도서 구매 링크는 여기에 있습니다.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126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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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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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스파인더넷입니다. 혹시 지난 번에 포스팅한 국립공원공단 특강을 기억하시나요? 공기업이 사내벤처를 해야 하는 이유, 최근의 트렌드와 다양한 사내벤처 케이스는 물론, 사내벤처 프로세스까지 살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국립공원공단 내부에서 선정된 사내벤처 팀들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비즈니스 구축 컨설팅&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 해당 워크샵은 수도권 사회두기 2단계 격상 이전에 진행되었으며, 진행 기간 동안 체온 측정, 실내외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충실히 준수하였습니다. 1) 사업의 의미워크샵 첫 번째 날에는 사업이란 무엇이고 아이디어를 어떻게 비즈니스로 만들 수 있는지와 마케팅 기본 이론에 관해 다뤘습니다. '사업을 한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사업을 한다는 말에는 여러가지 단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사업에 필요한 조직을 만들고 고객을 찾고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대가를 받는 활동, 그리고 이런 사이클이 지속 반복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조직을 성장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이것은 일반 기업이나 개인이 진행하는 경우이며, 국립공원공단과 같은 공기업의 사업은 법률에 의해 진행되며, 손해가 나도 정부가 보전하므로 지속성에 대한 고민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사업의 의미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업의 의미는 위 이미지에 잘 나타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특히 1~4까지의 구상을 일차적으로 마치는 것을 바로 '사업 계획'이라고 합니다. 2) 각 요소별 의미① 나 or 우리 팀 사업을 위해서는 먼저 판매하는 주체, 즉 회사(법인)를 만들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고민해야 하죠.② 고객회사를 설립하고 인력과 자금을 확보한 후에는 고객을 찾고, 그들의 욕구를 파악해야 합니다.  누가 진짜 우리의 고객인지, 그리고 그들이 우리 제품을 왜 써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다소 추상적인 영역이기는 하지만 창업 전에 반드시 정리가 되어야 하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③ 제품/서비스핵심 고객을 정의한 후에 이어지는 제품과 서비스 구축은 사업이 본격화되고 더욱 복잡해지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를 충분히 고민하지 않으면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간, 그리고 자금이 투자된 제품이 외면당할 수 있죠. 앞서 정의한 고객 가치를 제품/서비스로 구체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하면 고객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 채널과 가격 정책 등을 고민해야 하죠. 동시에 시장과 경쟁 상황을 끊임없이 살펴봐야 합니다. ④ 금전적 대가금전적 대가 단계에서 실현해야 할 목표는 딱 한 가지 입니다. '고객에게 원가 이상의 대가를 받는다'는 것이죠. 이 목표를 전제로 아래 요소들에 대해 세부적으로 살펴봐야만 합니다. ⑤ 시스템화와 사업 파트너① ~ ④까지를 잘 구축했다면 이제는 이 사이클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시스템을 구축하면 효율화가 이뤄지고 이를 통해 비용 절감은 물론, 성장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동시에 사업 파트너를 통해 시너지 효과도 노려야 합니다. 다른 기업이나 플랫폼을 통해 우리의 제품/서비스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스타트업 미트박스와 오뚜기 물류서비스의 제휴인데요, 냉장 육류를 유통/판매하는 미트박스는 오뚜기의 콜드체인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실현할 수 있었고, 오뚜기는 미트박스 덕분에 설비의 가동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육류 관련 시장에 대한 경험도 간접적으로 쌓을 수 있었습니다.  2) 마케팅 기초사업의 의미와 각 요소별 내용을 살펴본 후에는 마케팅에 필요한 기본 이론을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4P와 STP를 위주로 살펴보았는데요, 너무 기초적인 내용인데 강연에서 굳이 언급할 필요가 있느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브랜딩, 퍼포먼스 마케팅 등등 마케팅 방법론이 매우 다양합니다. 그리고 그 다양한 방법론의 트렌드도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죠. 성과 측정, 개선 등 실무 레벨에서의 방법론은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과 비즈니스의 본질적인 방향성이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즉, 어떤 제품/서비스를 무슨 시장에서, 누구에게, 어떻게 알릴지 큰 틀에서의 전략 수립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인데 패스파인더넷에서는 여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4P와 STP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론만 얘기해서는 대학 강의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패스파인더넷에서는 보다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드리기 위해 디즈니와 같은 글로벌 기업부터 국내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케이스를 분석했고, 그 내용을 보다 상세하게 전달드리며 워크샵 참가자들이 자기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첫째 날은 이처럼 내 사업을 현실화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워크샵 이틀째에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7분 피칭을 통해 서로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업계획서 작성 양식은 쉽게 구할 수 있을 뿐더러 항목 또한 대동소이합니다. 하지만 사업계획서를 제대로 잘 작성하기 위해서는 각 항목의 의미와 요구사항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죠.사업계획서 항목도 비슷비슷하고, 그 항목별 의미도 제대로 알았다면 그냥 거기 맞춰서 쓰면 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내 아이디어를 그 속에 펼치려면 생각만큼 잘 되지는 않죠. 게다가 처음 작성하는 것이라면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패스파인더넷에서는 보다 원활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해 1) 사업화를 위한 문제정의, 2) 시장 분석(고객 구매 사이클, 잠재 시장 추정, 경쟁분석, 벤치마킹)의 두 꼭지로 나눠서 템플릿을 제공해드렸습니다. 사업계획서를 모두 다 작성한 후에는 예고드린 바와 같이 피칭 및 피드백 시간을 가졌습니다. 패스파인더넷에서 심사하고 피드백을 드릴 수도 있지만, 굳이 이렇게 Peer Review 방식을 택한 것은, 공단 내부 사정과 아이템에 관해서는 워크샵 참가자들 서로가 가장 잘 알고 있기도 해서 훨씬 현실적인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아울러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본인의 아이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떠울리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피칭과 상호 평가를 끝으로 1박 2일간의 워크샵이 끝났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국립공원공단의 사내벤처 추진 의지와 참가자분들의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잘 드러났던 시간이었습니다. 열의를 가지고 반짝이는 인사이트를 발표해주신 교육 참가자 여러분, 그리고 패스파인더넷의 경험과 노하우를 믿고 워크샵을 맡겨주신 공단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리면서 이번 교육 후기를 마칩니다.  그럼 패스파인더넷은 다음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패스파인더넷은 Corporate Venturing이나 사내 벤처라는 용어조차 낯설었던 2017년부터 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전문성과 레퍼런스를 차근차근 쌓아왔습니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 Corporate Venture 성장 전략 offering' 확인하기(클릭)▶ 문의 : jskalex@pathfindernet.co.kr2019년부터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신성장 동력 확보 방법론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기업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는 것이 피부로 느껴지는데요, 앞으로 패스파인더넷만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여러분께 전달 드릴 기회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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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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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지인이 wanted를 통해 드림어스컴퍼니 (FLO) '콘텐츠 제작' 파트를 추천해줬다. 지금 회사에서 6년 차가 되면서 너무 무거워지는 것을 느끼기도 했고 새로운 분야로의 발전을 위한 필요도 강하게 느끼고 있었어서 지원을 하기로 했다.엄청난 지원 기는 아니지만, 준비하면서 워낙 정보가 없었기에FLO 이직을 준비했던 과정과 진행하면서 느낀 부분을 적어보기로 했다(이 글은 매우 개인적인 생각과 글로 길기 때문에 크게 관심 있는 분이 아니면 패스하시기를)----- 지원.위에 적은 것처럼 지원은 원티드로 진행했다. 영상 콘텐츠 포트폴리오가 대부분이니 만큼 웹으로 포폴 페이지를 구성해기본적인 내용과 함께 지원했다. 일주일 정도 흐르는 동안 연락이 없어, 안되었나 보다 하고 있는데 연락이 오곤 준비해야 하는 내용들과 함께 일정이 잡혔다.1. 포트폴리오 PT - 프로젝트별 주요 역할과 기획 과정 / 사용자 반응  - 가장 좋은 / 아쉬운 프로젝트 설명2. V컬러링& studio FLO 콘텐츠  - V컬러링 제작 관련  - studio FLO 콘텐츠 관련  (혹시 몰라 세부 내용을 기입하지는 않았다) 위의 내용을 중심으로 면접이 진행된다고 연락이 왔는데 오히려 이렇게 미리 키워드를 던져주니 훨씬 좋았다. --- 준비. 우선, 1번의 경우 내가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준비하면 되는 것이기에 큰 문제는 없었다.웹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든 탓에 기존에 제출했던 포트폴리오의 내용 아래 조금 더 상세한 숫자들을 적어 넣었다. 질문을 보곤 다른 거 넣을걸 그랬나? 하는 것들은 면접 전 검색하기 쉽게 개인 유튜브 채널에 미등록으로 업로드를 해놓았다.2번에 대한 내용이 조금 준비가 필요했다. 광고를 통해 V컬러링을 이미 보았었는데, 통화를 걸 때 수화음으로 컬러링이 나온 것 같이 전화 거는 동안 영상을 보여주는 서비스였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내용들을 무작정 적은 메모장을 옮겨보았다V 컬러링은, T전화로 걸었을 때 내가 설정한 영상이 상대방의 화면에 보이는 서비스이다. 컬러링인데 비디오로 보이는 형태이다. 우선 이 서비스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자면1. 요즘은 블루투스나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영상이 나오면 시선을 잡아 좋은 방향으로 소비될 것 같다. 다만, 아직 전화를 걸고 귀에 다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그럼 소리가 없어도 되는 형태의 영상이 더 적합할 수 있다고 본다. (소리 없이 보는 형태 % 율 찾기 / 통계 / 모바일) 혹은 자막을 필수로 넣거나 2. 또 하나의 광고 채널로 사용도 가능할 것이고, B2B 영역에서는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다.(가게 제품 홍보 같은 형태로 이용이 가능할 것 같다 / 물론 전화기를 SKT로 따로 개통해야 하지만 최저요금 + V컬러링 사례를 들어 놓으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문제인 것 같다)  3. V컬러링 콘텐츠의 제작 목표는 콘텐츠가 많이 소비되어 사람들에게 나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 1) 재미있을 수 있는 요소  2) 나를 표현하는 요소  3) 경제적인 이점  / 이 3가지에 대한 부분을 잘 정리해야 할 것 같다. 4. V 컬러링은 직접 유저가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도 찾아봐야 한다. 유튜브의 경우 사실 만들어 드립. 같은 것 을 운영하면서 유저들이 원하는 V컬러링 중 좋은 아이디어들을 뽑아 만들어 주면서 그것들을 바이럴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5. 그게 아니라면 조금 신박한 것을 고민해봐야 한다 / 받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주는 형태가 가장 와 닿을 것 같긴 한데, 반복 노출이 되어도 질리지 않는 형태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아이디어가 바로 떠오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 V컬러링에 대한 이해 그리고 방법이나 그 서비스의 근거 같은 부분을 조금 더 살펴보아야 할 것 같다. / 정의 그다음엔 목표가 중요한 것 같다 마술 같은 것 활용해도 좋을 듯, 아니면 비디오 트릭 같은 것들 보고 신기해할 만한 것그리곤 찾은 인터뷰엔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가 있었다(사람 생각하는 건 거진 다 비슷하다는 걸 다시 한번..)두 번째로는 Studio FLO에 대해 적어보기 시작했다. FLO는 offical과 studio FLO 채널을 따로 운영하고 있었다. offical은 광고 같은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었고Studio는 조금 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었다 기존에 네이버 onestage나 micswg 같은 채널을 즐겨보고 있었고지금 회사의 채널에도 음악과 관련된 콘텐츠를 이야기했었기에 Studio 채널에 제작을 할 수 있는 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그리고 또 한 가지의 특징은 음악을 주로 하는 유튜브 채널의 경우 대부분 '아이돌'을 중심으로 콘텐츠가 소비되는 반면이곳은 '숨겨진 좋은 음악'을 찾아준다는 느낌이 더욱 강하게 있어 매우 좋았다.특히 그중에 스테이지&플로:홍대 코멘터리 필름 [stage&FLO:Hongdae] Commentary Film (https://youtu.be/lSFx55CJ8y8) 은 기획이나 내용 자체가 너무 좋았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studio FLO 채널의 구독자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를 살펴보았다. 채널의 콘텐츠의 구성 자체는 음악 채널에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었지만, 콘텐츠들끼리의 연결성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유튜브 콘텐츠는 다음 편이 궁금해야 구독이 발생하게 되는데, 개인의 기호가 강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 인디밴드 음악은 시청자가 다시 계속 들어오게 할 만한 요소를 갖고 있지 못했다. 해당 채널에 데일리로 들어오거나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볼만한 영상도 없다고 느껴졌다. 내가 콘텐츠를 기다려 구독하는 것도 있지만 반대로 FLO의 서비스 느낌을 살려 음악 큐레이션을 하는 형태로 진행하되, '같이 준비해요 / 같이 먹어봐요 같은 것들이 많은데 / 곱창볶음 먹을 때 듣는 음악 이라던지흐린 날 아침에 준비하는 음악이라던지 / 뭔가 라디오적인 요소를 조금 넣어봐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연예인들과 공들여 깔끔하게 촬영하는 콘텐츠들 외에도 가볍게 소비가 가능한 스낵 콘텐츠가 계속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음악 자체를 들려주는 콘텐츠는 이미 잘 만들어지고 있으니 현재 유튜브에서 잘 되고 있는 포맷들을 빌려와 음악과 연결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는 유튜브는 미션 / 성장 같은 것에 열광하는 편이라 그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해도 좋을 것 같고 (완전 일반인의 가수 되기 같은) 혹은 내가 알지 못하는 세계에 대한 부분이 많이 보이곤 하니 (파일럿 vlog 같이) 놀면뭐하니 같은 매체들을 통해 많이 공개가 되었지만 아직 잘 모르는 음악 제작 쪽에서의 Vlog 같은 콘텐츠를 제작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서바이벌 형식도 좋을 것 같다. AOMG의 형식을 빌려도 되고, 조금 더 오리지널 콘텐츠 형태의 느낌으로 가도 좋을 것 같다.어차피 15만 정도의 구독자면, 돈을 써서 광고로 구독자를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기에 지금의 고급스러운 콘텐츠 톤은 유지하면서 너무 음악에 갇히지 않는 시선을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이 정도로 파악하고 계속해서 아이디어들을 흩뿌리듯이 적어나갔다. V컬러링과 스튜디오를 보면서 면접 보기 전까지 약간의 몰입(이라 쓰고 집착이라 읽는다) 상태였고 산발적으로 나오는 아이디어들을 메모장에 계속 적어갔다그리곤 다시 용어나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다용어/내용 재 정리콘텐츠마케터 란- 콘텐츠를 이용해 마케팅을 하는 사람 - 마케팅이란, 회사가 영리를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나 제품이 잘 팔리게 하기 위한 일련의 행위- 콘텐츠마케팅이란, 콘텐츠를 통해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나 제품이 잘 팔리게 하기 위한 것FLO에서의 콘텐츠 마케터란- FLO 의 '지금 당신의 음악, 플로' 라는 슬로건에 맞게 사용자가 음악을 듣고 싶을 때 Flo를 떠올리게 만드는 콘텐츠를 제작 하는것 - '지금 당신의 음악' 은 음악을 듣고 싶은 그 순간, 혹은 그 사람이 있는 TPO에 맞는 음악을 제공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함.- FLO는 사용자 기반의 음악 추천 플랫폼이 가장 큰 강점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제공하기 위해 JUMP - 마음에 드는 음악과 비슷한 음악으로 연결(점프) / 내취향MIX - 내 취향에 맞는 곡 순서로 차트 정렬 / 방금레이더 - 방금 좋아요 누른것과 유사한 곡을 추천 / 하는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음 - 이러한 프로덕트의 서비스가 잘 보일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콘텐츠 마케터라고 생각함FLOStudio- FLO Studio는 유튜브라는 플랫폼안에서 Flo가 지향하는 음악적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채널이라고 생각됨. 이곳에서 만들어내는 이미지가 Flo 와 연결되기도 함 - 현재 FLO studio는 아이돌 중심의 다른 사이트, 채널들과는 다르게 숨겨져 있는 좋은 음악을 전달 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있음- 현재 채널은 매우 좋은 때깔의 고급스러운 영상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음악을 추천 해주는 것 역시, 내가 잘 모르지만 좋은 음악을 추천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함 / 유튜브나 다른 사이트들 처럼 '많이 듣는' 으로 치우치게 되면 음악의 추천 스펙트럼이 넓지 않는 것을 자주 경험하게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을 줌- 다만, '다시온다' 라는 의사표현이 되는 '구독' 이라는 관점에서의 채널은 뭔가 아쉬움이 있음. 그래서 이미 좋은 때깔과 좋은 음악들을 담는 컨텐츠들은 유지하면서 조금 더 라이트 하면서 다음 편이궁금한 영상들을 구성하는 방향으로 고민 해볼 것 같음 - 예를 들어, TPO의 상황만 보여주고 음악을 추천해주거나 (호캉스같은 여행 혹은 / GRWM(겟레디윗미) 같은 준비할때 들으면 좋은 음악이나 / 왓츠인마이백(WIMB)같이 와츠인마이폰(WIMP)) - 놀면뭐하니에서 진행한 다양한 사람들이 릴레이 연주를 하는 형태의 사람들이 함께 따라가면서 (다음편이 궁금할 수 있는) 형태의 영상이나- 제키아웃 처럼 / 음악과 관련된 궁금증을 제공 하는 영상이나 - 요즘 특전사나(이근 / 무사트 같은) 조종사비행일지 처럼 (파일럿튜브) 같이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한 인기가 있는 만큼, 음악 내에 사람들이 궁금해 할만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거나 하는 등의 이야기 (파일럿 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PvKOctuk1tw )- 결국 FLO는 소리, 그중에 '음악' 이라는 것을 들려주는 것 - 만약 내가 만든다면.. 헨리가 하는 것 같이 어떻게 저런 것으로 음악을 만들 수 있지? 같은 것을 해봐도 좋겠다고 생각함 / (비긴어게인 제철소 음악 https://youtu.be/EU_JGT55vN0) 전문가란 - 특정 분야에 대해 오랜시간 연구하고 일을 해와서 그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 이라는 사전적 정의를 갖는다고 한다- 결국 전문가는 어떠한 선택을 할때 '틀릴' 확률을 줄일수 있는 경험 혹은 혜안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 다시 말하면 특정 분야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는 어떠한 일이든 잘 해결해 내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 영상 콘텐츠 전문가는 무엇일까. 영상을 이용한 컨텐츠 마케팅과 관련된 모든 일에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잘 해결해 내는 사람 일 것이다.- 내가 되고 싶은 전문가는 영상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 이다. 영상 제작에 대한 지금까지의 경험과 더불어 제작의 경험을 더 확장하고자 한다. Flo 에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 브이컬러링- 브이컬러링은 수신자가 설정해놓은 영상을 / 수신자에게 전화를 거는 동안 발신자의 폰에서 보여주는 형태의 서비스이다. 현재는 T전화가 설치되어 있고 앱을 가입해야만 볼 수 있지만 제조사와의 협의를 통해 기본 삽입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 지원한 직무는 V컬러링에 들어가는 콘텐츠 영상을 만들어 내는 일이다 - 브이컬러링 제작에 있어서의 목표는 / V컬러링으로 많이 적용되는 영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 브이컬러링은   -> 발신자가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거나  -> 수신자가 전화건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수단이 되거나   -> 발신자 혹은 제 3자의 경제적 이익을 발생시키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일을 한다 생각하고 작업 플로우- V 컬러링을 어떤 카테고리와 어떤 형태로 제작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데이터를 알지 못하고 외부 덕션을 이용해 작업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다. - 우선, V컬러링이 넓은 타겟으로 개발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초기 제작 당시 1) 어떤 사람들이 주로 쓸 것이라는 '페르소나'를 만들고 시작 했을 것이다 // 2) 그리고 지금까지 시행을 하면서 어떤 나이대의 사람들이 가입해서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테고 // 그 사람들을 군집화 시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그 타겟의 사람들이 주로 통화하는 사람들 역시 비슷한 연령대일 확률이 많은데, 서비스가 노출되어서 퍼진다는 관점으로 보면 / 그 타겟의 사람들이 많이 쓰는 종류의 영상을 제작 하는것이 중요하다. / 그것이 개그가 될지 연예인이 될지는 모를일이다.  - 제작을 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할 수도 있지만 FGI같은 데이터 역시 분명히 있을 것 같다. 결국 컨텐츠 마케터는 /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시점에 어떤 콘텐츠를 소비하는가를 빠르게 캐치해 해당 컨텐츠를 제작해 내는것이 중요하다 - 그리고 SNS와 외부에서 진행하는 V컬러링과 관련된 컨텐츠도 계속 살펴보면서 제작의 분위기를 맞출 것 같다. / 컨텐츠와 브랜딩은 같은 이미지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 현재는 뮤직비디오 / 사회저가치캠페인 / 틱톡 / 가을 / 셀럽 - 샌드박스 / 트와이스 / 틱톡 / 같은 구분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 결국 매스한 영상 수집을 위해서는 일반인들의 영상을 많이 수급해야 할듯 싶다브이컬러링 아이디어 좀 더- 네이버 웹툰 작가분들과의 콜라보도 괜찮을 것 같다- 일러스트+음악 중심으로 풀어도 좋을 것 같다 (화면에는 '지금 당신의 음악 플로') - 영상통화 연결된 것 같은 정말 리얼한 상황의 영상 (호텔방?) - 책과 콜라보 (책 문구) 혹은 출판사와 콜라보- 이모티콘 / 스티커 - 결국 티비 프로그램 짤방 - 14F 같은 시리즈 (마스크 같은) https://www.facebook.com/MBC14F- 무서운 혹은 궁금한 : https://www.instagram.com/p/CGxbvp7hXsy/- 비디오트릭 : https://www.instagram.com/p/B_-LjnQAyHf/-> 육성재 : https://youtu.be/HfjTgNUGr4I----- 면접.그렇게 1차 면접이 다가왔다. 면접은 강남에 있는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사전에 키워드를 줬기 때문에 그 질문들을 기준으로 대답이 이어졌다. 발표할 때까지 기다려주고 발표하는 형식은 아니었고, 내가 말을 하면 중간에 궁금한 부분으로 빠지기도 하고 다시 돌아오기도 하며 대화하듯이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다 지금까지 영상 콘텐츠를 기획, 세팅, 촬영, 편집, 배포까지의 모든 과정을 해왔기에 '제작'이라는 범위가 나에게는 내가 해온 과정들을 직접 하는 것들이었지만 이곳에서의 '제작'이라는 범위는 조금 더 기획 및 세팅에 가까웠고, 촬영/편집은 다른 프로덕션들을 통해 진행되었다. 사실 그래서 더 대화를 하면서 이 일을 하고 싶었다. 1인 제작으로 콘텐츠를 만들면서 만나는 한계점들이 분명히 있다. 그런 한계점들 때문에 사실 아이디어 단계에서 다양하게 나오더라도 실 제작에서 그 범위가 혼자, 기간 안에 제작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선으로 줄어들게 된다. 그런 것들을 넘어 더 넓고 다양하게 작업을 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내 생각이겠지만 면접 분위기는 좋았다. 영상 직무 자체가 없던 6년 전 처음으로 영상을 맡아 회사에서 직무 자체를 인정받고 팀을 만들고 지금까지 해온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해온 커리어가 완전히 딱 맞아떨어지지는 않아도 면접관 두 분은 경청해주셨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면접을 떠나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갔다. 그리곤 어느 날 전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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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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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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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캠페인을 운영하다보면 자신도 흠칫 놀랄만큼 ‘화’를 잔뜩 품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어쩌겠는가. 에이전시 마케터나 인하우스 마케터나 성과에 목말라 보이지도 않는 오아시스를 찾아 헤매는 것을.. 데일리 성과 등락에 가슴 졸이며, 아침부터 리포트 먼저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는가. 그럼, 당신은 마음공부가 필요한 때이다. 사무실을 박차고 일어나 마음수련, 요가, 명상, 산책, 조깅, 모임, 수다, 친구를 찾는가.결국, 마음 수련이 필요한 상황에 놓인 것이다.오피노의 구성원들도 이 시점을 피할 수 없다. 안타깝게도.. 대표라는 사람이 여러 조언과 해결책을 제시하더라도 정말 안타깝지만 스스로, 본인이 해결해야 할 지점의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마인드 공부를 함께 한다. 모임의 리더는, 바로 나, 대표가 한다. (크리스)나름 산전수전을 겪어 봤고, (쌍둥이도 키우고 있다._이미 이걸로 족함) 여러 프로젝트를 거치면서 작은 지표 값의 등락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그 비결을 팀원들에게 전수하는 시간이다. 정답이라고까지 말할 수 없지만 이 과정을 통해 결과를 가지고 스스로를 탓하거나 그 결과와 나를 동일시하는 바보같은 짓을 멈출 순 있다. 그래서 구성원 모두가 이 마인드 공부를 했음 한다. 물론 개인적으로도 잘 하는 친구들이 있다. 하지만 일에 치이고 삶에 치이다보면 내 마음, 내 몸 하나 챙기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내가 챙기려 한다. 거의 대부분의 멘탈크랙이나 내 사지를 비트는 고통은 ‘두려움’에서 온다. ‘성과가 안나오면 어쩌지?’‘내가 하는 일이 맞을까?’‘저놈이 뭐라하면 어쩌지?’...확신이 없는 미래가 내 근간부터 흔들지도 모른다는 그 두려움 때문에 온시간을 마음의 균형을 잡느라 진을 뺸다. 그래서 마인드 공부의 핵심은 이렇다.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자. 마인드 공부의 커리큘럼은 이렇다. 무엇을 하게 되는가?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이를 숫자로 표현해보며 이를 달성했을 때와 달성하지 않았을 경우를 자세하게 상상해보고 그 상황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점수화해본다. 여기서 놀라운 깨달음이 있다. 상상만으로 벌벌 떨었던 두려움이란게 막상 적고 점수화해보면 생각보다 그 두려움의 위협이 크지 않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피하고 싶은 두려움을 상상하고 맞닥드렸을 때를 이미 간접경험(상상)하면, 생각보다 그 상황 자체가 두렵지 않다. 목표와 두려움을 정의했다면 실행 방안을 작성해야 한다. 그런데, 보통 모른다. 이 때 제일 쉬운 방법이 사람, 책이다. 이 세상 일 중 새로운 일은 정말 드물다. 그러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달성한 사람을 찾고 그를 만나거나 그가 쓴 책을 읽거나 그가 하는 강연을 찾아보길 바란다. 그가 아니라면 그와 유사한 목표를 달성한 사람이면 좋다. 단, 이 액션들은 모두 48시간 이내에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열정이 모두 사라질 수 있다.그리고 위에서 정리된 액션플랜을 묵묵히 해라.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실행이 없다면 고민이 깊어지고 불안은 더 커진다. 그러니 실행하면서 고민, 잡념을 없애다보면 불안은 사라진다. 그리고 놀랍게도 목표에 가까워진다. 이런 과정 속에서 버려야 할 일이 눈에 띄기 시작하고 선택을 통해 내가 집중해야 하는 일에만 에너지와 실행력을 쏟을 수 있게 된다.이것이 마인드 공부의 전부다. 자기개발 이야기가 아니다. 결국, ‘정의 -> 실행 -> 버리기’ 이 사이클은 나 자신이 실행력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만들며, 실행에 에너지가 집중되면 불안에 쏟을 에너지가 없다. 오피노의 팀원들 중 아침을 요가나 명상으로 시작하는 이들이 많은 편이다. 팀원들 간에 공감대가 형성된다는 것도 좋지만 한편으로 자신을 관리하고 아낄 줄 아는 이들이라고 생각되어 마음이 놓인다. 마음 공부가 필요한 사람이 마케터 뿐이랴. 성과를 내고자 노력하는 이들에게 늘 챌린지가 있을 것이고 그 과정은 마냥 기쁘고 즐겁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 때마다 스스로를 탓하거나 현실을 회피하려 한다면 두려움 속에서 목표를 이루는 건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그러니, 목표를 분명히 하고 두려움을 정의하자. 자신을 덜덜 떨게 만든 두려움이 하찮은 것이었음을 알고 이미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이들을 롤모델로 삼아 할일을 정하고 묵묵히 그 일을 하자. 실행 앞에 걱정과 고민은 눈 독듯이 사라질 것이다. 이것이 우리네 일벌레들이 해야 하는 마음공부다. 당신이 마케터라면 꼭 했음 좋겠다.

data_date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