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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국내외 마케팅 뉴스를 크롤링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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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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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은 초기 스타트업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1년 6개월간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깨달은 점인데, 돌아보면 저희는 1년 6개월간 거의 사람을 만나지 않았습니다. 즉, 좋은 제품에만 집중하여 만들면 '사람'이 온다고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한 것이죠.✔ 그 결과, 저희는 영업도, 마케팅도 제대로된 접근을 할 수가 없었어요. 왜요? 사람이 없는데, 마케팅을 하면 뭐합니까? 아무도 '듣지 못하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저는 그걸 이제야 깨달았어요. 아주 뼈저리게 말이죠. 그래서 최근에는 사람을 정말 많이 찾아다니고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말이에요.✔ 최근에는 기획한 내용을 들고, 사람을 만나 '비판을 받는 일'을 즐기고 있어요. 제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기획'을 했는지, '생각'을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수정해야 사람들이 좋아할지' 등을 '제 시각'이 아닌, '서비스를 바라보는 고객의 시각'을 획득하려고 말이에요.✔ 사실 처음에는 '내가 생각한게 아니라고? 아냐! 너가 틀렸어!'라고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을 만나고 조언을 듣다보면 제 기획에 있어 하나의 공통된 문제점들이 나와요. 즉, 저만 빼고 다들 아는 그런 문제점이 수면위로 등장한다는 사실이죠. 이게 딱, 3분을 만나고 느낀 사실이에요. 그 뒤로 어떻게 태세를 전환했냐고요? '인정'하는 자세로 바꿨어요.✔ 앞서 인정에 관한 글을 썼었는데, 그때는 '실패를 인정하라'가 주 포인트였어요. 그러면 이번 인정은 '제가 현실을 직시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일이에요. 기획자의 시각에서,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만 '이게 성공하는 프로덕트'처럼 보인다는 사실이죠. 어떻게 보면 낙관론인데, '미래는 낙관하되, 현재는 비관적으로 생각하라'라는 실리콘 밸리의 낙관론이 떠오르네요.✔ Y Combinator 설립 파트너 제시카 리빙스턴이 말하는 것처럼, "거절과 나쁜 피드백"을 직접 듣고, 위주로 수정했을 경우, 더 나은 서비스가 대중에게 다가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참으로 늦게 깨달았어요. 이 사실이 진리임을 말이죠. 단지 '난 영업을 해본 적이 없어'라는 식으로 제가 마주해야 할 현실을 회피하고 있었던 거예요.✔ 이렇게 생각한 창업자들은 저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많은 초기 창업자들이 영업의 중요성을 외면하고, 마케팅에 집중하여 '널리 알리면 곧 초기에 시장을 점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사실 선행은 '초기 시장 점유'가 아닌, '초기 열혈 팬 확보'가 필요함을 모르고 말이죠. 그래서 "제품의 부족함을 부정"하고, 자신들의 제품을 몰라주는 '고객'을 탓하게 되는 거죠. 그러면 안 되는데 말이에요.�‍♂️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만들어 가는 뉴스레터가 바로 취(향의)시 미(분화)대 입니다. 웹툰과 웹소설 취향에 참견하는 뉴스레터로, 아직 한 번도 발간이 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분들을 만나며 구체화하는 중입니다.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웹툰 위주의 취향 참견 리뷰가 발송되니 여러분들 관심있으시면 구독해주시겠어요?현재도 편집진과 번역진을 설득하느라 조금 늦어지기는 했습니다. 전문 리뷰를 해주실 평론가분들도 만나고 다니는 중이며, 제 스스로가 개발을 공부하고 사이트 구축에 힘쓰는 중입니다. 아직은 제가 초기 개발자&기획자라 많이 부족하겠지만, 천천히 느긋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취미레터 구독 주소>https://maily.so/genre/embed?src=notion스타트업이 마케팅 말고 세일즈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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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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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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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아닌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모아서 보여주고, 다양하게 참여도 유도할 수 있는 해시태그에 마케팅의 미래가 있다고 봤습니다"해시스냅은 # 형태 해시태그의 '해시'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사진을 뜻하는 '스냅'을 합친 말이다. 해시스냅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수집한 특정 해시태그 포스트를 가공해 해시스냅 '프린터' '웹' '스크린' '모자이크' 등 다양한 매체로 서비스한다. 브랜드, 이벤트 이름 등 해시태그가 사용된 SNS 포스트를 모아 가공해 보여준다는 아이디어는 간단해 보이지만 페이스북 본사와 기술 파트너십을 맺어 공식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드물다.이동현 해시스냅 대표(사진)는 "2015년께 해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가 유행하는 것을 보고 국내에도 비슷한 유행이 올 것으로 생각했다"며 "원점부터 서비스를 다시 개발했고, 2017년 창업 이후 미국 페이스북 본사와 정식 계약을 맺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20여 개 삼성전자 매장의 '갤럭시Z 폴드3·플립3 론칭 팝업 공간', 홍대입구역 SK텔레콤의 'T팩토리', 강남역 LG유플러스의 '일상비일상의틈', 그리고 프라다·구찌 등 명품 의류 팝업스토어에 '해시스냅 프린터'가 설치됐다. 브랜드 해시태그 포스트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키오스크에 보여주고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놀이공원에서 아이들이 증강현실(AR)로 구현된 놀이공원 캐릭터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때 사용되기도 한다.이 대표는 "지금까지 수집된 포스트는 1500만건 이상, 프린터 인화량은 20만건이 넘는다"며 "연간 300~400개 브랜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영국·러시아·프랑스·독일 등 10여 개국에는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IFA2019 삼성 행사장에서 사용된 해시스냅 소셜월. 2019년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9)에서는 행사장의 거대한 전광판을 활용한 삼성전자 이벤트에 솔루션이 사용됐다. '삼성IFA2019' 등 해시태그를 달아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을 대형화면에 모아 보여줘서, 스크린에 얼굴을 보여주려는 방문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 이벤트였다. BTS, 청하 등 K-팝스타 월드투어나 팬미팅, 벤츠 SUV 패밀리행사 등에서도 라이브스크린, 라이브피드 형태로 포스트를 모아주기도 했다.그는 "코로나19 전인 2019년 매출이 전년 대비 2배로 성장했고 이후 벤츠, 넷플릭스, 아모레퍼시픽 등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직접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베트남, 싱가포르 등으로 공격적 확장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1988년생인 그는 미국 브랜다이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대형제약사 정보기술(IT) 부서에서 근무하다 해시스냅을 창업했다. 구스아일랜드 매장에 마련된 해시스냅 포토프린터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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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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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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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수많은 마케팅 관련 서적들이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반영하듯 마케팅 서적도 끊임없이 세상에 나오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25년 전에 출판된 마케팅 책이 의미가 있을까? 이미 시장에서는 구닥다리 취급을 받게 된 낡은 이론과 사례들이 진부하게 나열돼있는 건 아닐까? 마케팅은 항상 트렌디하고, 톡톡 튀어야 하니까 말이다.  이런 인식을 가진 상태에서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라는 제목은 상당히 도발적인 느낌을 준다. 나아가 학계의 자만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목차를 보니 22가지 법칙이 있다. 영역의 법칙, 기억의 법칙, 독점의 법칙 등등 말 하나는 잘 짓는다고 생각했다. 1가지 법칙만 읽어보고 책을 덮으려 했다. 하지만 읽다 보니 평소 인식하고 있던 ‘마케팅의 기본’이 여기서 나온 거구나라는 생각에 22가지 법칙까지 다 읽어보게 되었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알 리스, 잭 트라우트 저. 2008. 비즈니스맵) 이 처음 출판된 것은 1993년이다. 저자는 초판 발행 이후 마케팅 환경이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고 말한다. 그런데도 이렇게 오래되고 진부할 것이 분명한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로 단 한 가지를 말한다. 마케팅’전략’의 중요성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마케팅’전술’은 계속 변하지만, 좋은 마케팅’전략’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저자 알 리스는 마케팅전략 전문 기업인 리스 앤 리스(Ries&Ries)의 회장이다. 삼성전자가 그의 고객 중 하나이며,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은 그가 정신적 멘토라고 했다. <포춘> 선정 500대 기업들을 위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공동저자인 잭 트라우트는 전 세계 13개국에 지사를 가진 마케팅 전문 기업 트라우트 앤파트너스(Trout&Partners)의 사장이다. 제너럴일렉트릭(GE)의 광고부에서 알 리스가 경영하는 광고대행사, 마케팅전략회사까지 30년에 가까운 경력을 갖고 있다.<마케팅 불변의 법칙>은 무려 25년 전에 출간되었음에도 일부 법칙들은 지금도 파격적인 주장처럼 다가온다. 그 이유는 우리가 가진 마케팅 상식, 통념과 반대되기 때문이다. (당시 주장으로는 훨씬 더 충격적이었을 것이다)라인 확장의 법칙(The Law of Extension)을 예로 들어보자.  어떤 아이템이 특정 영역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냈다. 이후 그 아이템의 브랜드는 다른 영역으로까지 발을 뻗치는 걸 우리는 쉽게 볼 수 있다. 이를 브랜드 확장(brand extension) 또는 라인 확장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아디다스 운동화가 성공적이었다면 아디다스 향수를 내는 식이다. 회사 내부에는 브랜드의 자산을 확장시키려는 거역하기 힘든 압력이 존재해 이런 라인 확장이 습관적으로 행해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모든 소용이 되어주려 하다 보면 문제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스테이크 소스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는 A1 소스업체가 그 사례다. 소비자들의 입맛이 쇠고기에서 닭고기로 옮겨가고 있으므로 A1 소스업체는 닭고기 소스 출시를 준비한다. 그리고 닭고기 소스에도 A1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다. A1이라는 훌륭한 스테이크 소스 제조업체가 닭고기 소스를 만들었다고 사람들이 알 수 있게 하려는 의도였다. 하지만 ‘A1’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명이 아닌 스테이크 소스 그 자체다. 식사를 하다가 “A1 좀 주시겠어요?” 하고 묻는데 “어떤 A1 말인가요?” 하고 묻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광고예산만 1800만 달러를 들였는데도 불구하고 A1 닭고기 소스는 참담한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자동차 산업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찾을 수 있다. 폭스바겐이 선보인 소형차’비틀’은 미국 수입 자동차 시장의 67퍼센트를 차지하면서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 성공에 힘입은 폭스바겐은 소형차 외에도 중형, 대형, SUV 등 다양한 종류의 차량들을 팔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과정에서 폭스바겐은 모든 모델에 ‘폭스바겐’이라는 같은 브랜드명을 그대로 붙여 사용했다. 하지만 꾸준히 팔려나간 차종은 오로지 조그만 ‘비틀’ 뿐이었다. 반면에 도요타는 고급차 시장에 뛰어들 때 ‘도요타’라는 기존 브랜드명 대신 ‘렉서스’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그리고 렉서스를 도요타와 확실히 분리시켰다. 현재 도요타는 북미 고급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 BMW, Audi와 같은 쟁쟁한 독일 브랜드들 사이에서 점유율 2위로 선전하고 있다. 책을 읽다가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떠올랐다. 현대자동차가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 출시를 준비할 때 이야기다. 현대자동차는 알 리스 측으로 같이 일하고 싶다는 제의를 했다. 결론적으로 업무제휴가 되지는 않았지만, 당시 알 리스는 새로운 브랜드를 현대로부터 분리시키라는 조언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를 현대라는 브랜드와 분리하지 않고 출시를 했다. (독자 브랜드로서의 라인업이 충분하지 않은 데다, 현대차의 판매망이 190여 개국에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별도의 마케팅을 하는 비용이 너무 컸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출시 이후 7년이 지나고 나서야 별도 브랜드로 독립시켰다. 현대차의 색을 벗고 도요타의 렉서스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저자는 “분명한 사실은 어떤 영역이건 리더 브랜드는 라인 확장을 시도하지 않은 브랜드다”라고 말하면서 라인 확장이 효과가 없음을 못 박는다.  마케팅은 제품의 싸움이 아닌 ‘인식의 싸움’이라는 절대 전제에 충실한 책이다. 물론 세상에는 절대불변이라는 건 없다. 현재 법칙보다 더 좋은 법칙이 있다면 충분히 대체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저자의 법칙이 유효해 보인다. 저자의 말처럼 좋은 마케팅’전략’은 바뀌지 않았고, 그 전략을 가진 기업들은 계속 살아남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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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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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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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고딘의 <트라이브즈(Tribes)>는 꽤 이전(2008년)에 나온 책이지만, SNS가 발달하고 MZ세대가 주목받는 지금이야말로 가장 읽기에 적기가 아닌가 생각한다.가벼운 책이기에 비교적 술술 읽을 수 있으니, 관심이 간다면 직접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나는 자그마한 스타트업에서 마케팅과 브랜딩을 책임지는 책임자의 입장으로 이 책을 읽었다.이 책의 독자는 다양할 것이다. 비영리기업의 임직원, 기업의 경영자, 동아리의 운영진 등등. 다양한 관점들과 독서법이 있겠지만, 나는 마케팅과 브랜딩의 관점으로 이를 다이제스트해 보려고 한다.세스 고딘은 이어서 이렇게 말한다.진정한 리더라면 마케팅 메시지에 노출되는 고객의 수에 신경 쓰는 대신, 일반적인 호의를 가진 사람을 진정한 팬으로 바꾸는 게 진정한 성공임을 알아야 한다.원론적으로 당연한 얘기다. 학창시절 마케팅 수업에서, 경영학 강의에서 귀 아프게 들었던 말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실무에서 마케팅을 집행하다 보면, 자꾸만 파격보다는 안정성을 좇게 된다. 작은 기업은 위태롭기 때문에, 한 발만 장전할 수 있는 머스킷 총처럼, 한 발 한 발을 정확히 조준해 조심히 쏴야 할 것만 같다. 여러발을 난사해 한 발만 명중하면 된다는 대기업식 마인드로는 마케팅을 할 수 없기에 더 그러하다. 자연스레 모두가 좋아할 만한 무난한 제품과 무난한 메시지를 담는 쪽으로 관성적으로 쏠리게 된다.하지만 평범해지려는 관성은 사실 가장 위험한 것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더 이상 평범한 것에 열광하지 않고, 평범한 제품들만으로는 팬층을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치약을 예로 들어 보자. 사람들이 좋아하는 무난한 치약은 2080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과 같은 것이다. 적당히 화하고, 적당히 개운하고, 적당히 달달하며 감미롭다. 이런 치약은 가격도 저렴하고 불호가 적다. 하지만, 2080은 수십년이 된 장수 브랜드다. 우리 같은 스타트업이 2080같은 무난한 치약을 출시한다면? 적어도 2080을 쓰는 많은 평범한 소비자들은 결코 우리 제품으로 넘어오지 않을 것이다. 평범한 소비자를 설득하지 못하고, 소수의 열광하는 팬도 가지지 못한다면? 아마 실패로 이어지는 가도를 달리게 될 것이다.여기서 "보랏빛 소"가 등장한다. 세스 고딘은 "보랏빛 소(Purple cow)"라는 말을 즐겨 쓰는데, 남들과 차별화되야 살아남는다는 마케팅의 대원칙을 표현한 것이다.평범한 것은 주목받기 어렵다. 이미 평범한 것은 레드오션이다.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것은, 아무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과 같다.작은 기업일 수록, 소수의 열광적인 팬층, 다시 말해 tribe를 확보해야 한다. 그것이 가장 안전한 길이다.세스 고딘의 말은 우리같은 스타트업의 마케팅 담당자에게는 뼈 있는 말로 다가오는 것 같다. 소비재 스타트업인 우리는 P&G나 애경, LG생활건강과 동등하게 경쟁할 수 없다. 그들의 고객은 우리 고객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이 차지한 파이가 크고 확실히 보이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자꾸만 그 쪽을 바라보고 군침을 흘리게 된다.세스 고딘은 이런 갈등하는 마케터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로 쐐기를 박아준다.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이미 쓰는 치약을 쓴다. 이미 쓰는 샴푸를 쓴다. 하지만, 결코 적지 않은 수의 소비자들은 자신이 익숙하게 써온 제품들에 불만족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선다. 얼리 어답터? 그럴지도 모른다. 그들을 얼리 어답터라고 부르건, 까다로운 취향의 소유자로 치부하건, 그들은 소수지만 확실히 존재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제품을 발견하면, 그 제품에 열광하고 열렬한 옹호자가 된다.한 사람의 부족원이 세 사람의 친구들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한다. 그렇게 바이럴이 생기고 신념은 확산된다.지금껏, 마케터로서 적지 않은 것들을 시도했다. 먼저, 인스타그램 광고를 집행했다. 키워드 광고도 집행했다. 상품 판매 플랫폼에서 적절한 광고 키워드들을 발라내며 ROAS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문득, 세상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제품을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모두가 만족하는 제품은 정확히 그런 제품이다. 망치도 되고 드라이버도 되는데, 딱히 망치보다 못을 잘 박지도 않고, 드라이버보다 나사를 잘 조이지도 못한다. 좋게 말하면 망치이자 드라이버고, 나쁘게 말하면 망치도, 드라이버도 아니다. 세스 고딘의 Tribes는 말한다. 보랏빛 소가 되라. 그리고 열광하는 부족을 가지는 데 투자하라. 그것이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한 마케팅보다 훨씬 성공 가능성이 높다.그렇다면 부족의 조건은 무엇일까?부족은 어떻게 탄생하는 것일까?세스 고딘에 따르면 아래 2개의 조건을 만족해야 부족을 형성할 수 있다.나는 이 책을 읽고, 우리 회사의 전략을 아래와 같이 수정해야겠다고 결심했다.신생 기업의 경영진으로서, 전략을 수정한다는 것은 항상 두렵다. 언제든 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기업가는 "성공"이 아닌 "학습"의 관점에서 매 결정을 접근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은 든다. 중요한 것은 실패하더라도 더 큰 배움을 창출하는 것이다. 작은 성공보다는 큰 배움이 낫다. 그것이 장기적으로 더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한다.이런 측면에서, 세스 고딘의 말을 참고해 우리만의 Tribe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충분히 도전할 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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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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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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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만들 때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할지, 어떤 강점을 부여할지, 경쟁 제품들과 어떻게 차별화를 할지 고민한다. 하지만, 그런 고민은 제품만 바라보면서 해서는 안 된다. 제품이 출시될 시장이 어떤 상태에 있는가도 중요한 요소로 따져보아야 한다. 같은 제품이라도 시장의 상황에 따라 취해야 하는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시장의 상황을 나누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여기서는 시장의 성장과 관련된 세 가지 경우에 대해 고려해보고자 한다. 그 세 가지 경우란, 시장이 아직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경우,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경우, 시장이 성장을 멈추고 성숙기에 접어든 경우를 말한다. 이 세 가지 경우 각각에 대해, 어떤 제품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유리할지 한 번 생각해 보자.시장을 개척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게임을 플레이하는 여성 유저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여성 유저를 대상으로 만들어졌던 게임들이 이런 상황을 고려했을 것이다. 혹은, 한국에서 마작 게임을 만들어 서비스하는 상황도 이런 상황이었을 것이라 생각한다.시장을 개척한다는 것은, 잠재력은 있지만 아직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시장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장이 충분히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은, 기존의 제품들과 같은 전략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얘기가 된다. 기존의 제품들이 시장을 개척하지 못한 상태가 현재의 상태이기 때문이다.결국,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고, 그 새로운 접근은 시장에 대한 아주 깊은 이해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시장의 숨은 요구사항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은 아주 어려운 작업이고, 그만큼 성공하기 어렵다. 다만, 성공하기만 하면 시장에 대해 압도적인 지배력을 행사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전혀 가능성이 없는 시장을 계속 두드리는 일이다. 일단 시작한 프로젝트를 멈추는 것이 시작하는 것보다 더 어렵기 때문에, 시장을 개척할 키 포인트를 찾아내지 못한 상황에서 여기저기 두드리고만 있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기간이나 횟수 등 어느 정도의 데드 라인을 정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두 번째로는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시장이 성장하고 있을 때는, 시장에 빨리 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막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는 아직 제품을 많이 경험하지 못한 고객들이 많다. 그리고, 콘텐츠의 양과 질로 다른 제품을 압도하는 제품도 드물 때다. 그만큼 시장에 신규로 진입하는 제품에 기회가 열려 있는 상황이 된다.제품을 많이 경험하지 못한 고객들은 제품에 대한 기대치도 비교적 낮은 편이기 때문에, 대단한 명작을 만들어 출시하기보다는, 할만한 게임을 빨리 출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한마디로 타이밍이 중요하고, 선점 효과를 노려야 하는 시장이 된다. 미국에서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이 성장할 때, 비슷한 게임들이 우후죽순처럼 시장에 진입했고, 그중 많은 게임이 재미를 봤던 것이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 게임 회사 중에서도 미국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에 진입하여 크게 성공한 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의 성공 비결도 빠른 진입이 첫 번째 요소였다고 생각한다.여기서 주의할 것은, 이미 한번 크게 성장했던 시장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시장이 처음 성장할 때와 조금 다르다. 이미 시장에서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제품이 존재하고, 제품 경쟁력보다는 마케팅 파워가 더 중요한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모양새만 갖추고 빨리 진입하는 전략으로는 성공하기가 어렵다. 그것보다는, 시장의 재도약이라는 것이 제품이나 환경, 혹은 시장 자체에 어떤 큰 변화가 발생하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변화에 맞는 제품을 빨리 만들어내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다.마지막으로 성숙된 시장에 진입해야 하는 후발주자의 경우가 있다. 성숙된 시장이라는 것은, 이제 제품을 별로 경험하지 못한 고객이 거의 없는 시장이다. 모든 고객이 제품을 수도 없이 경험해 봤을 것으로 가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신규 게임이 기존의 게임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고객 입장에서 기존 게임을 버리고 신규 게임을 다시 시작할 이유가 없다. 예전에는 기존 게임에 질린 고객들이 비슷한 신규 게임으로 이동하는 일이 많았는데, 지금은 게임 안에서 새로운 경험을 주는 기법이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게임의 생명 주기가 예전보다 훨씬 긴 편이다. 그만큼, 새로운 게임에 대한 고객의 욕구가 낮아졌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성숙된 시장에 진입하는 게임은, 기존 게임과는 차별화된 요소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시각적인 요소나 양적 요소는 이미 오랜 기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을 따라잡기 어렵기 때문에, 콘텐츠의 성격 자체가 차별화되어 있는 것이 유리하다. 앞에서 예를 든 미국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의 경우에도, 뒤늦게 진입하여 큰 성공을 거둔 게임들이 있다. 다른 게임보다 시장 진입이 늦었지만 확실하게 차별화된 콘텐츠가 있어 성공할 수 있었다. 심지어, 시장 진입은 일찍 했지만, 오랜 기간 동안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게임도 있는데, 콘텐츠에 자신만의 강점을 보강하고 나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제품으로 성장하기도 했다.텔레비전에서 방송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대체로 빠른 제작이 가능할 것 같다.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기로 결정하고 나면, 6개월 내에 론칭이 가능한 상태까지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집과 관련된 방송처럼, 트렌드나 고객의 욕구가 발견되었을 때, 빨리 그것을 따라가는 것이 비교적 용이하다.하지만, 게임은 1년 이상의 제작 기간이 걸리고, 규모가 작지 않은 게임들은 2, 3년 이상의 기간이 제작에 소요된다. 따라서, 시장이 보여주는 당장의 모습만 보고 있어서는 곤란하다.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의 시장을 예측하면서 만들어 나가야 한다. 물론, 현재를 계속 보고 있어야 미래를 그려볼 수 있기는 하겠지만 말이다.많은 게임들이 만들고 있던 도중에 폐기되고, 심지어는 다 만들어 놓고 폐기하는 게임들도 많다. 그래서, 제품을 출시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들도 있다. 모든 프로젝트가 시작할 때는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기대감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주의 깊게 바라본다면, 처음과 같은 기대감을 끝까지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1. 개척해야 하는 시장2. 성장하고 있는 시장3. 성장이 멈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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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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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 대행사에서 만 5년을 일하고 화장품 인하우스로 이직했습니다.BTL 대행사 출신이라고 하면 잘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자신이 속한 업계가 아니면 익숙지 않죠.  저는 이럴 땐 '정부 및 기업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했다고 말합니다.올림픽, 박람회, 세미나, 전시회, 마라톤, 페스티벌, 내부 행사 등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보는 오프라인 행사 관련한 홍보를 시작으로 현장 운영, 무대 조성까지 한 행사의 시작과 마무리에 해당하는 모든 것을 담당합니다. 보통 ATL이라고 하면 광고 매체 기반으로 IMC 캠페인을 총괄 기획하는 제일기획, 이노션 등이 있고 BTL은 대면 커뮤니케이션 기반으로 고객의 참여와 체험 위주로 프로모션을 기획합니다. 규모에 따라 제일기획과 같은 종합광고사에서 BTL 파트만 수주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정부 및 기업 프로젝트를 단독 수주해 업무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신기하게도 ATL, BTL은 잘 몰라도 대행사 업무 강도는 말도 못 하게 높다는 건 다들 아시더라고요. (눈물 잠깐 닦고 갈게요...) 경력 4년이 넘어가자 저의 주력 분야가 생기고 업무 포트폴리오도 알차게 채워져 이 정도 경력이면 괜찮겠다는 판단으로 인하우스 마케팅팀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이직을 결심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커리어 확장이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저는 주로 사기업과 일을 하면서 오프라인 캠페인 파트를 담당했는데 사기업과 가깝게 일하면서 큰 방향 아래 마케팅 플랜을 기획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당시엔 이 일은 한 번 해보고 죽어야겠다는 꽤 패기로운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지금은 하루하루 생존하기에 급급한 하루살이...)  하지만 인하우스 마케팅팀으로 이직한 케이스가 주변에 없었습니다. ATL에서 인하우스 이직은 보기 드문 케이스는 아니나 BTL은 온전한 IMC캠페인을 진행하는 경우가 드물고 업무적으로 브랜드 마케팅팀에서 원하는 경력을 충족시키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동기들은 업무 강도와 을로 일하는 상황에 질려 커리어 노선을 아예 바꾸거나, 대우가 나은 동종 업계로 이직을 주로 했고, 선배들로 넓혀봐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 회사에만 20년 다닌 본부장님께 여쭤봐도 "글쎄, 프로모션 파트로 가는 경우는 몇 번 봤는데 마케팅팀으로 간 케이스는 없는 것 같네"라고 할 정도니 이직을 준비하는 내내 '이 분야로 이직이 가능한가?'에 대한 질문이 항상 마음속에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직의 벽은 생각보다 높고 어려웠습니다. 우리가 이직에 대해 쉽게 말하는 것만큼 타 업계로, 커리어를 확장해 회사를 옮긴다는 게 만만치 않다는 걸 이번에 이직하면서 깨달았습니다. (이직하고 나서 적응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대행사 출신이라는 건 장점도 많지만, 나도 모르게 몸에 베인 업무적으로 극복해야 하는 좋지 않은 습관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극복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력서 준비,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등을 거치면서 불안한 마음에, 실질적인 팁을 얻고자 검색을 많이 해봤습니다만 넋두리만 많을 뿐 실질적인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습니다.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공백기가 길어지기도 하고 코로나까지 터져 더 어려워지기도 했습니다. 저도 저와 같은 커리어 노선을 밟은 동료가 없었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에 의문이 들고 외롭기도 했습니다만 그 시간을 잘 견디고 버텨 지금은 브랜드 전략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행사 출신이 아니더라도 경력을 쌓아 다른 업계로 이직하려고 할 때 느끼는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여행을 할 때 구글맵이 있고, 없고 (인터넷이 안 되는 곳이라면 종이 지도라도 있고, 없고)에 따라 여행의 수월함이 달라집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이직이라는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좌충우돌하며 나만의 종이 지도를 그렸는데 이 지도를 나 혼자만 알고 있는 게 아니라 공유함으로써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요. 앞으로 매주 1회씩 이력서, 면접, 적응 등을 소재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현재 이직을 준비 중인, 성공적인 이직을 했지만 적응하느라 고군분투하는, 하루하루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나와 이 글을 보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다음 글은 <경력직으로 이직하기, 이력서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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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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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뉴스레터를 쓴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요즘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고 매일매일 바쁘게 지내다 보니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어요. 육아와 업무를 동시에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머리 끝까지 올라와 있어요. 잠이라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 요소 일 줄이야. 피피아내는 육아와 일을 동시에 하면서 바쁘고, 피피 남편은 여러가지 미팅요청과 다른 브랜드(외주 작업도 하고 있어요)의 프로젝트까지 하게 되어 서로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피피부부가 바쁠수록 피피 인스타 콘텐츠가 점점 죽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한숨 돌리고, 인스타를 켜본 어느 날 어떤 후발주자 파자마 브랜드의 광고를 보는데...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마치 피피의 브랜드 전략을 흡수한듯한 사진컨셉. 패키지. 누가 봐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한 마케팅 문구의 카피. 제품명. 유니섹스 파자마와 젠더리스 컨셉. 가장 핵심인 상하의 컬러를 조합하는 방법까지.피피와정말 비슷한 것들이 많이 생겨나는것을 보며 슬슬.. 겁이나기 시작합니다. 어쩌면, 뉴스레터에 우리 브랜드의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솔직하게 쓴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듭니다.이러다가 피피가 '가짜'가 되어버리고, 후발 주자 대형업체가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진짜'가 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는건 아닐까요? 사실, 피피는 홍보비에 많은 투자를 하지 않았어요. 판매가를 더 낮추고 고품질을 유지하는게 최선의 마케팅이라고 생각했어요. 적당한 품질에 적당한 마케팅을 전개하는게 맞았을까요? 고민이 됩니다. 타사의 광고제품을 보면 고객들이 원하는건 결국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사용하고 있는 광고제품인가 싶기도 합니다. 유명 인플루언서인 김**에게 3,000만원을 주고 원금회수를 하려면 3억원 규모의 제품이 필요합니다. 득실을 따지고 순수익 계산을 하면 제품단가와 퀄리티는 반비례할 수 밖에 없습니다.더 욕심을 내고 큰 돈을 투자해서 큰 돈을 벌어야 하는것인가. 역시 사업은 돈을 시작해서 돈으로 끝이 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해봅니다. 있는 사람들이 더 빨리 성장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인것인가. 피피같은 작은 브랜드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피피는 다시 아무것도 없었던 때로 돌아가 즐겁게 콘텐츠를 올렸던 초반 작업을 떠올랐어요. 아무리 따라하려고 해도 피피의 감성은 피피만 낼 수 있는 느낌이에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의 영역을 더 강화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일 부분을 베낄 수는 있어도, 피피의 모든 고객경험을 따라하기는 어려울거에요. 눈치채지 못할만큼 많은 세세한 부분에도 많은 고민을 쏟아 부었거든요. 매일 밤 소이가 잠 든 후 피피부부는 다음 콘텐츠에 대한 대화를 많이해요. 사실 저도 소이 잘때 자고 싶은데... 그때 아니면 서로 길게 대화 할 시간이 없죠. 조금 성숙한 느낌의 피피는 어떨까? 라는 의견도 나오면서 컬러 파자마라는 것을 더 강조 해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아니아니 그런거 말구 일단 지금 하고 싶은 그래픽을 해보는것은? 오늘도 피피부부는 이러쿵 저러쿵 퀭 한 눈으로 서로 대화 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즌이 오면 피피의 마음은 조급해집니다. 큰일이다 금방 또 여름이 지났네. 회사에서 4주에 한번 3주에 한번씩 품평회를 하는것보다 오히려 저의 것을 시작하게 되니 더 큰 부담으로 밀려옵니다. 겉으로는 느리게 사는 모습이 보여지지만 사실 마음과 머릿 속은 쉬는 틈이 없네요. 가을의 피피는 여름의 밝은 피피보다 차분해지려고 해요. 아무래도 가을이라는 계절감도 있고. 현재 피피의 마음도 엄마가 되니 조금? 성숙해지려고 하는 것도 있고. 피피의 기분을 파자마로 어떻게 표현될지 저도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피피는 아직 출산 한지 50일 뿐 되지 않아서 조금 느리게 출시되어도 이해해주세요. 뇌를 원상 복구하기에 시간이 좀 걸리네요.가을에는 갤러리 나인과 한남동에서 2차 팝업을 진행해요. 1차 팝업을 했을때 장소가 조금 오기 어려웠다면 2차 팝업은 한남동에서 진행됩니다. 피피의 제품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보세요. 언제 어디서하는지는 다음 소식에서 봐요!All inspiration comes from home.Home ─ InspirationNEXT> 다음 주에는 ''금기사항 깨부수기"  이 이어집니다.피피 뉴스레터 구독하기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81254퍼즈플리즈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official.pauseplease/퍼즈플리즈 공식 온라인 숍https://pause-ple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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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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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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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회사에서 변호사를 뽑는 면접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습니다.무엇보다 막연히 생각하기는 했지만, 제가 선발하는 입장이 되어 보니 확실히 보이는 것들이 있었습니다.오늘은 경력직 면접시에 꼭 답해야 하는 질문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회사는 어떤 경력직을 뽑으려고 하는 것일까요?바로 "장기 근속할 것 같으면서 직무적합도가 높고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입니다.슈퍼스타를 뽑는 것도 아니고 마냥 성실한 사람만을 뽑는 것도 아니었습니다.이 3가지가 곧 경력직 면접에서 여러분이 반드시 답해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회사에서 경력직을 뽑는 의미가 무엇일까요?첫째로는 해당 포지션에 일정한 규모의 일이 있다는 뜻이고둘째로는 (내부직원 일손 부족, 적임자 부재 등) 어떤 이유에서건 내부직원들로 현재 그 일을 해낼 수 없기 때문에 외부에서 경력직을 뽑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첫째 조건은 누가 뭐래도 장기근속 여부입니다.설령 해당 포지션에 최적화된 경력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뽑더라도, 새로 뽑은 경력직원이 두 달만에 이직해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오히려 재채용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 어중간한 인수인계로 내부혼란만 가중될 뿐이죠.경력직과 신입의 가장 큰 차이점은 '즉시전력감'인가? 아닌가?에 있습니다.원래 신입이 쓸만해지려면 2~3년은 걸린다고 하는데 요즘은 신입조차 중고신입을 선호하여 그 기간을 줄이는 추세인데 하물며 경력직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장기근속을 할 것 같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뽑으려는 직무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다면, 신입직원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닌 한 뽑히기 어려울 것입니다.경력직 채용은 신입직원 때는 보지 않아도 되었던 추가적인 결격사유들을 볼 수 있습니다.장기근속할 것 같고 직무적합성이 괜찮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세평조회 결과가 최악이라거나 동종업계 이직 금지조항이 있거나 영업비밀 누설 시비가 붙을 수 있는 경우 등등의 사유가 있을 때에는 채용에 보다 신중하게 접근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물론 기존연봉을 맞춰주기 어렵다거나 나이가 많다는 등 현실적인 이유 또한 결격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경력직 면접이라는 말에서 이미 나와있듯이 경력직은 '경력'을 가진 사람입니다.신입 때와 달리 스펙보다는 본인이 '어디서', '어떤 일을', '얼마나'했는지 3가지 만으로도 이미 어느 정도의 설명이 됩니다.1) 장기근속가능성회사에서는 당연히 정년까지 가기를 원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한 3~5년은 근무할 사람을 원합니다.한시적 프로젝트, 시범사업처럼 일정기간 동안의 근무를 원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 경우조차 수 개월, 1년만에 퇴사할 사람을 뽑으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이것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전 경력의 재직기간입니다.기본적으로 각 근무지에서 적어도 1년 이상은 근무를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수 개월의 근무기간이 전혀 없으면 바람직하겠지만 1개 정도는 몰라도 2군데 이상이면 좋게 보이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1년 미만 근무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긍정적인 경우에는 그 사람의 업무능력이 훌륭해서 더 좋은 곳의 오퍼를 받아 이직했다는 것이고, 부정적인 경우에는 업무능력이 떨어지거나 적응을 못했거나 본인이 이 회사는 가망이 없다고 판단했거나 중 하나일 것입니다.그런데 회사입장에서는 어느 쪽이건 바람직하게 보지 않습니다.왜냐하면 긍적적인 경우 언제든 좋은 오퍼가 오면 떠날 사람, 부정적인 경우는 무조건 거르는거고 마지막의 경우도 '1년도 안다니고 무슨 회사를 파악하나? 경솔하군'이라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당장 저만 해도 수 개월, 1년 단위 이직 경력이 많은 분들에게는 "왜 이직하셨나요?"하고 질문이 나가지만, 2년 이상 근속을 한 경력이 있는 분들에게는 "지원동기가 어떻게 되십니까?"하고 다르게 질문이 나갔습니다.두 질문이 그게 그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앞의 질문은 '당신은 단기간 근무가 많은데 오래 다니실까요?'가 깔린 것이고 뒤의 질문은 '오래는 다니실 것 같네요. 다만 잘 근무하고 계신데 오시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이니 같은 것이 아닙니다.2) 직무적합도사실 직무적합도를 완벽히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뽑으려는 그 회사에서 바로 그 업무를 이전에 수행하다 재입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다음에는 말입니다.직무적합도 만큼이나 중요한 직장분위기에 대한 적응가능성을 고려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그러므로 직무적합도는 지원하려는 경력직 포지션에 대한 수집가능한 모든 정보를 모으고, 그때까지 본인이 수행한 업무 중 해당 포지션과의 연관성을 최대한 도출하여 준비하는 방법이 정석일 것입니다.다만 직무적합도는 솔직히 경력에서 우열은 이미 날 수밖에 없는 분야기는 합니다.예를 들어 대기업 과자회사에서 마케팅 포지션의 경력직을 뽑는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A는 라이벌 대기업 과자회사에서 마케팅 담당자이고,B는 중소기업 과자회사 마케팅 담당자이고,C는 대기업 전자회사 마케팅 담당자인 세 명이 지원했을 때 누구를 뽑으시겠습니까?동종업계 이직 금지조항 등 법적문제가 없고 장기근속 여부도 괜찮아 보인다면 당연히 선택은 A입니다.B는 같은 동종업계이기는 하나 회사규모의 차이에서 오는 경험차이가 일부 걸릴 수 있고,C는 대기업 마케팅 경험은 좋으나 과자업계의 문법은 모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현실에서는 그렇게 쉽게만 흘러가지 않습니다.A가 장기근속 여부에서 의문점이 들게 하거나 결격사유가 심각하다면 B나 C를 대안으로 검토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심지어 만에 하나 A가 이중스파이처럼 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면 B나 C가 적극 검토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3) 결격사유 유무결격사유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결격사유와 그렇지 못한 결격사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내가 통제하기 어려운 결격사유는 대표적으로 해당 기업의 인사방침이 있습니다.남자 직원을 여자 직원보다 우대한다, 특정대학, 지역 출신을 우대한다 등 그 합리성과 올바름 유무는 별론으로 하고 실제로 그런 것이 있음을 우리는 종종 기사를 통해 접하곤 합니다.반면에 내가 통제가능한 결격사유는 대표적으로 '인성'이 있습니다.그리고 이는 주로 세평을 통해 확인될 것입니다.업무수행 시 협조적인지, 이기적인지, 공을 독식하지는 않는지, 조직과 잘 융화하는지 등등은 장기근속이나 직무적합성을 판단하는 것에도 일부 적용될 수 있습니다.이 글이 여러분의 경력직 면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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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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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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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5분혁신-#안병민유튜브 (#10분05초) https://youtu.be/mR2MAueib_4조직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경영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일의 목적을 아는 것이 0순위입니다.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 알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직에서도 그 얘기를 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유도 모르는 일을 하루 종일 하다가 그냥 퇴근하는 겁니다. - 1) 긍정과 열정, 2) 성장과 학습, 3) 소통과 경청.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가 저희 엔트리움 직원 분들과 공유한 내용입니다. 일의 목적을 토대로 이런 요소들이 잘 갖춰지면 행복경영이라는 성과는 따라온다 믿습니다. 영상에서 각 항목 별로 함께 생각해 볼만 한 부분들을 다루었습니다.  - 행복경영을 원하시는 리더분들이라면, 시청을 권해드립니다. 함께 더 깊은 고민 해보시자고요. 세상과 시장이 달라졌습니다. 단언컨대, 경영은 전략을 넘어 철학입니다. ***함께 보시면 좋은 글 *[DBR칼럼 006] '전략'을 넘어 '철학'입니다 https://brunch.co.kr/@botongmarketer/247 [DBR칼럼 006] '전략'을 넘어 '철학'입니다[동아비즈니스리뷰(DBR) 연재] 안병민의 숨은 경영 찾기 | *방구석 5분혁신-안병민TV : 마케팅과 리더십은 뿌리가 같다고? https://youtu.be/JSJ587UySdo *동아비즈니스리뷰 2018. 3월 245호에 게재된 <안병민brunch.co.kr/@botongmarketer/247 *마켓 3.0 시대, 진정성으로 고객의 영혼을 감동시켜라 https://brunch.co.kr/@botongmarketer/345 마켓 3.0 시대, 진정성으로 고객의 영혼을 감동시켜라[혁신가이드 안병민 경영칼럼] | *방구석 5분혁신-안병민TV : 디지털 시대의 홍보 전략 두 가지 방향 https://youtu.be/BNoo1BOFfek 2013년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발행하는 VIP 전용 경영리포트인 <이슈크런brunch.co.kr/@botongmarketer/345 *[사보 칼럼] 돈 벌려고 사업하신다고요? https://brunch.co.kr/@botongmarketer/188 [사보 칼럼] 돈 벌려고 사업하신다고요?[중소기업청 사보 '징검다리'] 게재칼럼 | *중소기업청 사보 '징검다리'에 실린 안병민 칼럼입니다. “대개 돈 벌려고 기업을 한다고 생각하잖습니까? 운동선수나 예술가들은 돈 벌려고 하지는 brunch.co.kr/@botongmarketer/188 *[국제신문 칼럼 01] '뿌리'를 생각하다 https://brunch.co.kr/@botongmarketer/271 [국제신문 칼럼 01] '뿌리'를 생각하다[국제신문 연재 칼럼] 안병민의 세상읽기 | *방구석 5분혁신-안병민TV : 까란다고 까냐? 리더십 오해 깨기! https://youtu.be/zFRikjZNK8s 국제신문 2019년 1월 16일자 26면에 실린 <세상읽기> 연재칼럼입니다brunch.co.kr/@botongmarketer/271 *20180326 목적과 목표 https://brunch.co.kr/@botongmarketer/248 20180326 목적과 목표"대표님은 일 하시면서 위기나 힘들었던 적이 없었나요?" "제가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다니던 회사에서 독립을 했다면 아마 힘들 때도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의 목적은 brunch.co.kr/@botongmarketer/248 #저기멀리그들의혁신이아니라 #지금여기나의혁신 #삶이경영이다 #일상이혁신이다 #숨은혁신찾기 #마케팅리스타트 #경영일탈 #그래서캐주얼 #사장을위한노자 #노자경영 #혁신가이드안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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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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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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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맨숀 예순 번째 이야기 '벤앤제리스'입니다.벤앤제리스(Ben&Jerry’s)는‘벤 코헨’과 ‘제리 그린필드’가 1978년 설립한 미국의 아이스크림 제조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창업 스토리부터 참 특이해요. 음식 사랑이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진 벤과 제리는 창업을 위해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제공한 5달러짜리 교육으로 유기농 우유와 방목란 등으로 건강한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을 배웠다고 해요. 이후 두 사람은 1만 2,000달러의 자본금으로 버몬트주 벌링턴에 있는 한 주유소 공간을 활용해 작은 아이스크림 매장을 열었어요.What's the Doughboy Afraid of?벤앤제리스는 친환경 아이스크림, 초콜릿 청크, 견과류 등 풍부한 토핑을 앞세워 사람들 입맛을 공략했고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어요. 벤앤제리스는 인기에 힘입어 다른 지역으로 사업 확장을 시도했으나 당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1위였던 하겐다즈 유통사인 필즈버리가 이를 노골적으로 견제하기 시작해요. 당시 연간 40억달러를 벌던 필즈버리가 300만달러를 벌던 벤앤제리스의 어떤 점이 무서웠을까요?벤앤제리스는 이에 굴복하지 않고 필즈버리의 상징인 도우보이를 활용해 '도우보이는 무엇이 두려운가?' 문구를 통해 적극적으로 싸워 필즈버리의 항복을 끌어냈어요. 이때부터였을까요... 벤앤제리스가 마케팅 맛집으로 소문난 게...☆착한 아이스크림벤앤제리스는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전 세계 파인트 아이스크림 1위 브랜드에요. 벤앤제리스의 다양한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최근 기업들의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을 회사 설립부터 지키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원료부터 자유 방목으로 자란 닭이 낳은 달걀만 사용하고 성장호르몬을 투입한 젖소에서 나온 우유를 금지하는 등 지구를 위해 힘쓰는 기업임을 알 수 있었어요. 이는 유니레버로 인수된 지금까지도 지켜지는 거라고 하니 진정성이 느껴지네요.행동주의 아이스크림벤앤제리스는 '착한 아이스크림' 말고도 '행동주의 아이스크림'으로도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이스라엘이 점령한 팔레스타인 지역에 아이스크림을 판매를 중단하기로 해 이슈가 됐었죠. 이외에도 조지플루이드 사건에 대해 성명서를 내기도 하고 트럼프에 맞서 '피칸 레지스트(Pecan Resist)'라는 한정판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기도 했어요. 이처럼 브랜드가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도 신기했지만 벤앤제리스는 더 나아가 버니 샌더스 의원의 지지를 밝히며 '버니의 열망(Bernie's Yearning)'을 선보이기도 했어요. 정치적으로 브랜드가 공식 입장을 내는 게 리스크가 클 수 있지만 그래도 시원시원하게 브랜드 액티비즘을 실천하는 게 인기 비결인가 싶기도 해요.이 집 마케팅도 잘하네입주민 여러분은 더운 날과 흐리고 추운 날 언제 아이스크림 광고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더운 날이겠죠. 하지만 벤앤제리스는 눈 폭풍 때문에 실내에서 넷플릭스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자사 제품이 자주 언급되는 걸 발견했다고 해요.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정하고 '넷플릭스 앤 칠(Netflix & Chilll'd)'이라는 신제품도 출시했어요. 이외에도 나이키와 협업을 통해 '청키덩키'라는 신발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8월29일까지 연남동 커피네이션 카페와 협업을 통해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광고 아닙니다�‍♂️)이번 소식지는 어떠셨나요? 더 좋은 소식지를 만들 수 있도록 입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보내주세요! ▶좋았어요 ㅣ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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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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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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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전경/사진제공=현대백화점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면세점들이 다시 국내외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다. 방역 우수 국가 간 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트래블 버블’ 도입이 논의되면서 해외여행이 재개될 때를 대비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현대백화점(069960)면세점은 대한항공과 고객 제휴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에게는 현대백화점면세점 VIP에 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오프라인 매장 내 안내 데스크에서 스카이패스 회원 인증을 하면 선불카드(최대 4만 원)와 금액 할인권(11만 원)을 준다. 인터넷면세점에서는 20만 원 상당의 적립금을 준다. 특히 스카이패스 ‘우수회원’에게는 오프라인 매장 최대 20% 할인 혜택과 공항 면세품 인도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물품을 받을 수 있는 ‘인도장 우선 서비스’, 스페셜 바우처 등도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00달러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도 적립될 예정이다. 이밖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화장품 구매 고객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인 ‘에이치. 코스 클럽’(H.COS Club)을 도입한다. 최근 2년간 구매 실적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화장품 구매 때 쓸 수 있는 모바일 적립금과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트래블 버블’ 도입이 논의되는 등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대한항공과의 제휴와 뷰티 멤버십 도입은 1년 넘게 움츠렸던 마케팅을 재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의 모델로 발탁된 가수 잭슨/사진 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004170)면세점은 가수 잭슨을 모델로 발탁해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은 2018년 남성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을 광고 모델로 선정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 이번에는 갓세븐의 멤버인 잭슨을 모델로 선정한 것.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팬덤이 두터운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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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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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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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내국인 대상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대한항공과 고객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는가 하면, 화장품 구매 고객 전용 멤버십도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대한항공과 고객 제휴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에게는 현대백화점면세점 VIP에 준하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동대문점·인천공항점 등 오프라인 매장 내 안내데스크에서 '스카이패스 회원' 인증을 하면 H선불카드와 금액 할인권 등을 현장에서 지급하며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에선 2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스카이패스 우수 회원에게는 현대백화점면세점 VIP 등급인 '블랙'에 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프라인 매장 최대 20% 할인 혜택과 공항 인도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는 인도장 우선 인도 서비스, 스페셜 바우처 등이 제공된다.올 하반기부터는 온·오프라인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100달러 이상 면세 쇼핑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도 적립해줄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와 함께 화장품 구매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H.COS Club'도 론칭한다. 최근 2년 구매 실적에 따라 등급이 부여되며 등급에 따라 화장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현대백화점면세점이 내국인 대상 마케팅을 재개하는 건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해외여행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여행업계도 해외여행 상품 판매를 속속 재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방역 우수 국가간 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트래블 버블' 도입이 논의되는 등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대한항공과의 제휴와 뷰티 멤버십 도입은 1년 넘게 움츠렸던 마케팅을 재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현대백화점면세점이 내국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 네이버 메인에서 디지털타임스 구독 ] / ▶[ 뉴스스탠드 구독 ]▶디지털타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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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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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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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언택트 마케팅, 알리바바닷컴으로 극복하라’를 주제로 오는 25일 오후 2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 자료제공=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언택트 마케팅, 알리바바닷컴으로 극복하라’를 주제로 오는 25일 오후 2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알리바바닷컴은 1999년에 설립된 이래 200여 개 국가, 2000만 명 이상의 해외바이어들이 활동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B2B 플랫폼이며, 이번 웹세미나는 알리바바닷컴을 활용한 마케팅과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세미나는 ▲경과원 중소기업 수출 지원사업 안내 ▲중국 유통시장 트렌드  ▲알리바바닷컴과 언택트 마케팅 ▲알리바바닷컴 활용 노하우 소개 ▲Q&A 순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이지비즈 또는 G-FAIR KOREA 2021 (gfair.or.kr) 공고 내 신청링크에서 오는 3월 23일(화) 18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 시 기입한 이메일 주소로 3월 24일에 세미나 접속 링크가 발송된다. 참석방법은 세미나 개최 당일 시간에 맞춰 링크에 접속하면 된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코로나19로 급속히 성장 중인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중소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중소기업의 온라인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올해 상반기 웹세미나 추가 개최를 계획 중이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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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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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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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창업허브 창동에서 우수 스타트업을 모집해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서울시의 창동·상계 지역 산업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지난해 말 설립됐다. 글로벌 뉴미디어 센터로서 서울시 스타트업의 가치 증대에 기여하는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 운영 및 유통 경험을 보유하고 인플루언서를 통한 SNS 마케팅을 진행하는 뉴미디어 전문 마케팅사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진행한다. 선정된 마케팅 파트너스는 우수 스타트업의 상품성, 시장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국가별 맞춤 마케팅을 실시하게 된다.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 제품 리뷰 및 튜토리얼 콘텐츠 생성, SNS 채널 키워드 광고, 이벤트 등이 제공된다. 지원 사업의 신청은 해외 진출 및 수출을 희망하는 서울 소재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든 가능하다. 오는 26일까지 100개사 내외의 우수 스타트업의 모집을 진행한다. 사업 신청은 SBA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서울창업허브 창동 운영을 총괄하는 홍정오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들이 성장 기회를 잃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SNS 마케팅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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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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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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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LF 마에스트로, 명사와의 인터뷰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 전개]마에스트로가 전통과 명예를 중시하며 사회적 성공을 추구하는 남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간(月刊) 마에스트로’ 캠페인을 펼친다. 22일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사회적 명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 금융, 건강 등 타깃 고객들이 관심 갖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명사와 인터뷰를 진행해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는 월별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다. 마에스트로는 단순 제품 홍보가 아니라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전하는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월간 마에스트로를 통해 지난 2월 공개한 첫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은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이자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를 운영하는 김동환 대표로 최근 가장 주목 받는 경제 전문가이다. 이번 인터뷰에서 김동환 소장은 20여 년간 쌓아온 경제 및 투자 철학은 물론, 일과 삶에 대한 가치관, 휴식의 의미 등 폭 넓은 주제에 걸쳐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마에스트로는 김동환 소장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가장 부합하는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해 스토리가 담긴 특별한 콘텐츠를 완성했다.3월의 월간 마에스트로 주인공은 뛰어난 투자 감각으로 미디어의 주목 받는 ‘더퍼블릭자산운영’ 공동 창업자 김현준 대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자 원칙, 증권시장 트렌드, 선호 패션 등 마에스트로 고객들에게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는 4월에는 응급의학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동중인 남궁인 전문의를 선정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으로 올해 말까지 명사와 함께하는 월간 마에스트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LF 마에스트로 팀장 윤성혁 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만을 앞세우는 단편적인 마케팅보다는 브랜드의 차별화된 스토리와 가치관에 집중한다”며 “마에스트로는 타깃 고객이 궁금해하는 분야의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MZ세대를 타깃으로 론칭한 마에스트로의 온라인 라인 ‘타임리스’에서는 월간 마에스트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타임리스 모먼츠’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2030세대의 워너비 멘토로 주목받는 전문가를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해 MZ세대의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2월에는 막걸리 제조 스타트업 ‘한강주조’의 고성용·이상욱 대표와 진행했으며, 3월에는 김지용 정신과 의사와 함께한 콘텐츠가 22일 공개된다.‘월간 마에스트로’와 ‘타임리스 모먼츠’ 콘텐츠는 마에스트로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MAESTRO)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줄리아 투자노트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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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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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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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라방 경험과 온라인 장점 결합'고양이' 캐릭터 전면에...감성 마케팅[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인터넷종합쇼핑몰 AK몰이 오는 23일 지난해 백화점에서 운영하던 라이브 방송을 흡수·통합해 ‘샤샤 라이브’로 새롭게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샤샤 라이브’는 기존 AK플라자에서 진행해온 모바일 라이브 방송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기반을 AK몰로 이전해 온라인종합쇼핑몰의 강점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했다. 먼저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AK몰 모바일 앱에서 간단히 클릭만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여러 제휴사와 다방면으로 협업해온 경험을 살려 다양한 콜라보 컨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카테고리인 뷰티와 식품을 기존보다 전문적으로 다룰 계획이다.‘샤샤 라이브’ 공식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은 3월 23일 오후 8시 30분, AK몰 모바일 앱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AK플라자 분당점 1층을 무대로 명품 화장품을 다룰 예정으로 ‘에스티로더’, ‘겔랑’, ‘베네피트’ 등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방송에 참여한다. 첫 방송인 만큼 풍성한 혜택도 준비됐다. 23일 하루 동안 고객이 라이브 방송 진행 상품을 구매하면 조건 없이 AK적립금 1만원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이벤트와 ‘샤샤’ 캐릭터 굿즈를 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는 고객 중에 추첨을 통해 ‘테르메덴 VIP 카라반 이용권’,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AK몰은 이번 ‘샤샤라이브’ 개편과 함께 ‘샤샤’라는 이름의 고양이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다. 고객의 감성을 자극해 보다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캐릭터 마케팅의 일환으로 AK몰은 향후 ‘샤샤’ 캐릭터를 마케팅적 용도에만 그치지 않고 유기묘·유기견 등 반려동물 복지를 위한 기부 또는 캠페인의 주인공으로써 활약시킬 예정이다.한편 AK플라자는 2019년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과 파트너십을 맺고 업계에서 가장 먼저 라이브 방송을 시도한 바 있다. 실제 지난해 AK플라자가 진행한 라이브 방송은 괄목한 성장을 이루며 연초 월 평균 10회에 그쳤던 방송 횟수가 연말에는 최대 200회를 넘기며 누적으로 1116회, 누적 시청자 약 36만명을 기록하는 등 많은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했다.AK몰 관계자는 “샤샤라이브는 트렌디하고 발랄한 라방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제휴사, 계열사와 협업해 새로운 컨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유현욱 (fourleaf@edaily.co.kr)▶ #24시간 빠른 #미리보는 뉴스 #eNews+▶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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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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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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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사 로고.ⓒ각사 오프라인 가두점(거리매장) 판매를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했던 패션기업 LF, 세정그룹, 형지I&C가 각양각색의 전략으로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핵심 고객층이 중장년층인 만큼 온·오프라인 상생에 초점을 두거나, 온라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자체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선보이거나 온라인몰 오픈을 준비하며 차별화를 내세우는 중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F는 150여개의 전국 가두 매장을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유통을 연계한 O4O(온라인 포 오프라인) 비즈니스 모델인 ‘LF몰 스토어’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LF몰 스토어는 가두 매장이 위치한 상권에 맞춰 식음 공간을 보완하거나 체험형으로 설계한 것으로, 온라인 전용 브랜드(PB)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LF몰에서 주문 시 원하는 거점 매장에서 상품을 픽업 할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 상품 픽업 시 피팅 후 현장에서 무료 반품 및 교환을 물론 기본 수선과 프리미엄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현재 LF몰 스토어로 전환한 매장은 30여곳으로 이들 매장은 평균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안팎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LF는 LF몰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카테고리의 품목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LF 관계자는 “디지털 컨텐츠,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 아닌 컨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예작, 본, 캐리스노트 등을 전개중인 형지I&C는 올 하반기 자체 온라인몰을 오픈할 계획이다. 형지I&C는 현재 별도의 온라인몰을 보유하지 않아 백화점 및 아울렛 온라인몰, 네이버, 오픈마켓 등의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과 코로나19 사태가 맞물리면서 온라인 쇼핑 거래가 늘어나자 온라인몰을 오픈해 관련 판매 비중을 점차 늘려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19.1% 늘어난 161조1000억원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도 27.2%로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다. 모바일쇼핑 거래액 역시 전년 대비 24.5% 증가해 108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1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디안, 올리비아로렌으로 대표되는 세정은 주 고객층이 중장년층인 만큼 가두점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40~60대 충성고객에 힘입어 가두점 매출 비중이 약 90%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만큼 온라인 채널로의 전환은 부담스럽다고 판단한 것으로 관측된다. 세정은 고객에게 매장별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영상 및 룩북 발송, 라이브커머스 등의 비대면 영업·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물론 ‘월메이드컴’, ‘올리비아비’ 등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출시하고 낮은 연령대를 공략하며 온라인 사업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또한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디디에 두보’, ‘일리앤’ 등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했고 온·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동춘상회’도 운영 중이다. 특히 동춘상회는 소상공인 장인들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편집숍으로 집콕, 레이어드 홈 열풍으로 지난해 온라인 매출이 크게 뛰었다. 세정 관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가두점으로의 고객 유입을 늘리며 온·오프라인 상생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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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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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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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의 첫 번째 인터뷰 주인공 삼프로TV 김동환 소장. LF 제공. LF의 '마에스트로'가 사회적 명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 금융, 건강 등 타깃 고객들이 관심 갖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명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해,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는 월별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다. 마에스트로는 단순 제품 홍보가 아니라,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전하는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월간 마에스트로를 통해 지난 2월 공개한 첫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은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이자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를 운영하는 김동환 대표로, 최근 가장 주목 받는 경제 전문가다. 이번 인터뷰에서 김 소장은 20여 년간 쌓아온 경제 및 투자 철학은 물론, 일과 삶에 대한 가치관, 휴식의 의미 등 폭 넓은 주제에 걸쳐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마에스트로는 김동환 소장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가장 부합하는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해 스토리가 담긴 특별한 콘텐츠를 완성했다. 3월의 월간 마에스트로 주인공은 뛰어난 투자 감각으로 미디어의 주목 받는 '더퍼블릭자산운영' 공동 창업자 김현준 대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자 원칙, 증권시장 트렌드, 선호 패션 등 마에스트로 고객들에게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는 4월에는 응급의학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동 중인 남궁인 전문의를 선정해 캠페인을 이어간다. 올해 말까지 명사와 함께하는 월간 마에스트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LF 마에스트로 팀장 윤성혁 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 만을 앞세우는 단편적인 마케팅보다는 브랜드의 차별화된 스토리와 가치관에 집중한다"며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아는 척'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두유노우]▶ 날로먹고 구워먹는 금융이슈 [파인애플]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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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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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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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막론하고 옷이란 원래 입을 사람에게 맞춰 만드는 것이었다. 헐렁한 천조각으로 보이는 고대의 옷도, 몸에 꼭 맞춰 입었던 중세에도 방식은 달랐지만 옷은 입을 사람에게 맞춰 만들었다. 산업혁명으로 옷을 대량 생산해 공급하면서 신체의 평균 사이즈 몇 개를 선정해 기성복을 만든 것은 당시 대단한 혁신이었다. 이후로 소위 ‘표준 체형’에 맞춰진 옷 중 나와 가장 비슷한 사이즈를 골라 소매길이나 허리폭을 수선하는 일이 당연해졌고, 언젠가부터는 그 표준 사이즈에 맞지 않는 내 몸을 탓하거나 내 몸을 옷에 맞추려 애쓰는 시대가 됐다. 머지않아 비효율을 걱정하지 않고 옷을 나에게 맞춰 입는 게 당연해지는 때가 다시 올 것 같다. ‘패션 스마트 팩토리’ 구상이 그런 기대를 가능하게 한다. 고객이 알려준 신체 사이즈와 취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가장 편하고 보기 좋은 디자인과 패턴을 제시해주고, 그 자리에서 기계가 옷을 만들어 바로 고객에게 보내주는 프로세스다.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빠른 속도로 현실화돼 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실부터 옷감, 디자인, 제조, 유통, 테크놀로지까지 패션산업 전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을 가진 패션 강국이다. 특히 서울 동대문에는 없는 게 없고 안 되는 게 없다. 오늘 디자인한 옷이 내일 완성품으로 나오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열정적 디자이너와 패션 피플들이 가득하다. 누군가 이런 기반에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개발하고 결합할 동력을 제공해준다면 꿈같은 일들이 곧 이뤄질 텐데 패션 혁신을 적극 주도하는 추진체가 없는 게 안타깝다. 이미 뉴욕, 런던, 암스테르담과 같은 도시는 ‘패션혁신클러스터’를 집중 지원해 가시적 성과를 얻어내고 있다. 그래서 당장 열릴 서울시장 선거에 관심이 간다. 종로구와 중구, 동대문구, 중랑구까지 퍼져 있는 패션 산업 인프라를 잘 모아 새로운 패션 혁신 도시를 꿈꾸게 해줄 시장님을 기대해 본다. 윤소정 패션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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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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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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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도 하는데 왜 안 사는 거야ㅠㅠㅠ""세일을 하긴 해야겠는데 어떻게, 어디서부터 해야 하지?"라는 고민을 안고 있다면 짝짝짝! 잘 오셨습니다.우리는 길을 걷다가도, 인스타 피드를 보다가도 하루에 수십 가지의 프로모션에 노출됩니다.'테이크아웃 시 커피 2,500원', '감사제 기념 2+1', '출시 기념 갤노트 사전예약 판매 개시' 등등등이렇게 많은 프로모션 중 왜 어떤 것은 잘 되고, 어떤 것은 실패할까요?프로모션에 있어서 알맹이만큼 중요한 것이 '껍데기'입니다.즉, 얼마를 할인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왜 할인하느냐', '어떤 방식으로 할인하느냐'의 명목과 스토리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명목과 스토리가 탄탄한 프로모션은 같은 혜택일지라도 훨씬 파워풀한 설득력을 가지며 소비자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습니다.이 글에서는 '어떻게 하면 같은 혜택으로도 더 많은 이목과 집중을 불러일으키고, 궁극적으로 최대의 매출을 끌어올 수 있는지' 5가지 방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지금 우리가 미쳐있는 '이슈'를 찾고, 숟가락을 얹어라!현재 이슈를 활용하는 프로모션은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입니다.이미 차려진 밥상에 그저 숟가락만 올리면 되니까요.지금 그냥 창문 밖만 봐도, 배민 앱만 열어봐도 이러한 프로모션이 엄청 많습니다.*2021년 현재 시점 주요 이슈: 코로나, 코로나, 코로나......현재 이슈라는 것은 '대중들의 관심이 쏠려있다'는 뜻입니다.긍정적인 이슈일 수도 있고, 부정적인 이슈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건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그 이슈를 알고 있고 떠올리고 있고, 더 나아가 그들의 삶 속에 깊이 흡수되어 있다'는 것이죠.-긍정적인 이슈라면 그 긍정적인 감정을 더욱 이끌어내도록 기획하면 되고(예. 월드컵 4강 진출 기념 맥주 2+1 등)-부정적인 이슈라면 그 부정적인 감정을 전환시키거나 극복/대항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예. 코로나 극복 기원 맥주 2+1 할인전, 언택트 시대를 위한 클린 운동 랜선 헬스장 멤버 모집 등)이 시점에서... "그냥 할인은 할인이지, 이슈를 붙이는 게 왜 중요하지? 싸면 된 거 아냐?"라고 생각하셨다면 아래 예시를 주목해주세요!*Case study현재 이슈는 뭐니 뭐니 해도 '코로나'입니다. 같은 시기에 두 치킨집이 아래와 같은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치킨집 A: 오늘 밤, 집에서 안전하게 #홈치맥 어때요? 치킨 포장 배달 시 생맥주 1+1치킨집 B: 치킨 포장 배달 시 생맥주 1+1사실, 알맹이 즉 절대적인 혜택 범위나 크기는 같습니다.다만, 껍데기 즉 말하는 방식이 다르죠.A는 현재 이슈와 연결점을 찾아 진행하였고, B는 절대적인 사실만을 언급하였습니다.이처럼 말하는 방식의 차이는 소비자의 뇌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기본적으로 소비자의 기억 메커니즘은 객관적 정보 파악 → 감각적, 경험적 인식으로 전이됩니다.해당 프로모션을 본 최초 시점에 '생맥주 1+1'이라는 절대적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은 동일합니다.맥주가 미친 듯이 땅겼다거나, 맥주 마니아라면 이것만으로도 충분할 설득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치킨집 A의 프로모션은 같은 혜택임에도 불구하고 B보다 막강한 파워를 가질 수 있습니다.오늘 밤, 집에서 안전하게 홈치맥 어때요?라는 코로나 상황(=현재 이슈)을 고려한 라이프스타일 제안은 소비자에게 더욱 강력한 설득이 됩니다.따뜻한 집에서 치맥을 하는 그 포근한 느낌, 오늘 밤 치느님과 함께라면 고생한 나에게 값진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만 같은 그런 갬성 터지는 기분...이러한 감각적 전이는 소비자를 행동하게 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뇌에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아마, 치킨집 A를 지날 때마다 생맥주 1+1 때문에 시켰던 선물 같은 시간의 감성이 떠오를지도 모르죠.이렇게까지 된다면 대성공입니다.(*소비자에게 일어나는 감각적 전이에 대해서는 추후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이외에도 코로나 상황, 5인 이상 집합 금지 명령이라는 자엽업자에게 악조건을 '4명이 오시면 덴탈마스크 50장 증정' 등의 프로모션으로 승화한 명륜진사갈비의 사례도 주목할만합니다.이슈화 프로모션은 주위에 정~말 많으니까 한번 찾아보고, 벤치마킹 해보세요!실전 연습   체크리스트단, 이슈에 숟가락 얹을 땐 '눈치' 꼭 챙기세요!-굉장히 중대한 이슈이거나 심각하거나 정치적일 경우, 오히려 '이러한 상황을 마케팅으로 이용한다'는 부정 이슈를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심각한 이슈는 활용하지 마세요!예. 코로나가 매우 심각한 시점에 '하루 종일 마스크 끼는 간호사들도 쓰는 진정팩'으로 광고하는 사례'당신만을 위한 혜택!'이 주는 마법.'프라이빗', '당신에게만 주어지는', '~만 가능한' 등의 문구를 보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나에게만 한정되어 있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특별한 대우를 받는 기분임과 동시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지 않나요?그렇다면, 이 기분 좋은 감정을 우리의 고객님들도 느낄 수 있도록 마케팅으로 활용해 볼까요?제 실제 경험담을 풀어보겠습니다.조금 오래 전 화해에서 진행한 프로모션인데요!이 페이지를 벗어나면 혜택가에 구매할 수 없다니...도저히 벗어날 수가 없게 됩니다.네, 결국 삽니다... 사실 해당 제품이 딱히 필요한 것도 아니었지만 나만을 위해 대박 할인가에 제공하는데 안 사는 게 손해인 것만 같은 기분에 사로잡혔어요.사실 저는 이러한 프로모션이 전략임을 다 알면서도, 셀프 영업에 자주 당합니다...ㅎㅎㅎ사람은 누구에게나 나에게만 특별하길 원하는 심리가 있죠.연애를 할 때도 남한테는 시크한데 나한테만 상냥한 사람에게 더 끌리듯이요ㅎㅎㅎ소중한 나의 고객에게 특별 대우해드리며 끈끈한 고객 관계 구축의 첫 단추를 꿰어보세요!실전 연습   STEP1. 시크릿 대상 정하기(정확히 말하면, 대상 '표현'법 정하기)'어떤 대상에게 시크릿 혜택을 제공한다고 표현할 것인지' 결정합니다.이때 그 대상을 '구체적이거나, 어 이거 난데?'나라고 느끼게끔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구체적인 표현의 예. 임직원, 이 메시지를 받은 분께만, 90년대생에게만, 마포구 성산동 주민에게만...-공감되는 표현의 예. 야근으로 지친 당신께만, 화장품은 사고 싶지만 텅장인 당신께만...   STEP2. 메시지 전달 프로세스 설계하기a. 문자나 카톡 플러스친구 메시지(가장 쉽고 간단)수신 동의한 회원/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로 시크릿 쿠폰/코드를 보내세요.카톡 채널이 있다면? '카톡 플친에게만 제공하는 혜택'으로 카톡 메시지를 발송해보세요.b. 시크릿 페이지 활용하기a의 문자만으로 유도가 어려운 저관여 상품이나 서비스는 좀 더 깊은 설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어느 날 수건 할인 시크릿 문자가 온다고 냉큼 반응하진 않을 테니까요.그럴 땐 메시지를 통해 특정 시크릿 링크로 유입되도록 유도하고, 유입된 시크릿 페이지를 통해 좀 더 적극적인 설득이 필요합니다.'왜 당신이 지금 이 할인을 놓치면 안 되는지, 우리 수건이 왜 특별한지 왜 사야 하는지'등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고객이 페이지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세요.체크리스트시크릿 프로모션이 무조건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프로모션 실행 전 아래 체크리스트 목록을 훑어보며 점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쿠폰을 받는 시점에 대해 고민하고 발송하기(인생은 타이밍, 마케팅도 타이밍)-동일 고객에게 어떤 주기로 시크릿 쿠폰을 발행할지? (너무 자주 보내면 매력도 떨어짐)-구매주기/패턴(재구매 언제쯤) 아주 중요(제가 자주 다니는 마사지 샵은 약 4~50일 주기로 시크릿 쿠폰을 줍니다. 한번 받고 다시 몸이 찌뿌둥해질 때쯤... 딱 그때쯤 기가 막히게 쿠폰을 주니 안 갈 수가 없어요.)   2) 효과적인 가격 할인율 찾기겨우 1천 원 할인이라면 그 아무리 당신만을 위한 혜택일지라도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무조건 50% 할인까지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고객에게 매력적인 할인폭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룹 A에게는 10% 할인, B에게는 20%, C에게는 30%라고 메시지 전달해보고 쿠폰 회수율을 확인하며 테스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같은 대상에게 여러 메시지 전달되지 않도록 디테일 챙기기실제로 은근히 많은 업체들이 많이 하는 실수입니다. 저는 카톡으로 90년생에게만 주는 혜택이라고 떠서 솔깃했는데, 며칠 후 또 여성에게만 주는 혜택이라고 동일 내용의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크릿 메시지를 두 번이나 받아보니 아 모든 고객에게 쏘는 건가 보다...라고 관심이 뚝 끊기더라고요.시크릿은 시크릿의 맛을 유지할 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밀땅이 핵심!!! 그러니 너무 남용하진 마세요.고객의 행동을 '즉각적'으로 전환시키는 치트키타임 딜이나 선착순 딜은 어쩌면 조금 진부한 프로모션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고객의 행동을 즉각적으로 전환하는 데에는 이만한 장치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길거리를 걷다가 올리브영을 지난다고 가정해볼까요?늘 그렇듯 '올영 세일' 관련 홍보물이 창문 가득 붙어있습니다."아, 이번에는 이런 거 세일하는구나~ 다음에 월급 들어오면 쇼핑해야지~"그런데, 바로 옆쪽에 이런 전단물이 붙어있다고 생각해보세요.선착순 100명에게만 100원이라니... 그 100명 안에 들기 위해 지갑의 사정보다는 '어머 이건 사야 해!'라는 마음이 앞섭니다.이렇게 가격적인 혜택에 '시간 혹은 수량 한정'을 더하면, 내일 살 고객이 오늘 사고, 다음 달에 방문할 고객이 오늘 방문하는 마법이 벌어집니다.실전 연습Case 1. 높은 가격 할인율로 부담이 될 경우 한정 수량만 진행함에 따라 이슈화는 시키고, 부담은 줄이고!Case2. 위에 소개한 '이슈화'나 '시크릿 딜'과 겹합해서 사용하면 전환율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예) 브랜드 론칭 1주년 기념, 선착순 1천 명 신제품 샘플 킷 무료증정    지구의 날을 응원합니다! 깨끗한 지구를 위해 클린 뷰티 스킨케어 오직 24시간 1+1  Case3. 프로모션 시작 시점에 바이럴을 위한 장치로 활용체크리스트   '친구야 같이 가자!' 친구 따라 '추천'하고 득템도 하고!A) 전단지에 쓰여있는 "진짜 맛집"B) 친구가 추천한 "야 여기 존맛탱"두 식당 중 어디를 택하시나요?아마 대부분 친구의 말을 더 신뢰할 것입니다. 이렇듯 친구의 보이스는 강력합니다.친구가 추천한 맛집에 논리 정연한 근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요즘은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더 멀리 더 큰 소문내기가 가능해졌습니다.물론, 친구 추천 기능이 마케팅적 장치로 활발하게 활용되면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 못할 때도 많지만, "친구도 좋고 나도 좋게" 프로세스를 잘 설계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요즘은 카톡으로 초대하기가 가능해서 더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자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저는 카카오와 토스가 특히 친구 추천 마케팅을 잘 활용한다고 생각하는데요.제가 생각하는 핵심적인 공통점은 '1. 내가 단톡방에 이걸 보내면 내 이득을 위해 선전지를 던지는 게 아니라, 분명 친구들도 좋아할 거야'라는 생각이 들도록, 일명 '누이 좋고 매부 좋고 형태'로 설계하였다는 점과 '2. 단톡방에 있는 친구들도 즉각 참여하고 싶게 만든다'는 점입니다.실전 연습친구 추천은 단독 프로모션이라기보다는 프로모션을 더 멀리 소문내기 위한 보조장치로 활용하면 더 좋습니다.리그램 이벤트부터, 단톡방 홍보 인증 시 할인 등의 정말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먼저 시도해보세요!시스템적인 장치가 뒷받침될 경우, 위 언급한 펫프렌즈나 에어비앤비, 마켓컬리처럼 추천인 코드 적으면 '친구도 나도 적립금'이 지급되는 형태로 운영해보세요.세일즈와 이슈를 한 번에! 얼리버드 고객만이 가지는 엄청난 혜택'론칭 기념 00% 할인, 가오픈 기념 특가'역시 우리에게 익숙한 프로모션 즉, 얼리버드 프로모션입니다.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초기 충성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소비를 했다는 만족감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상품/서비스의 지속 유무에 대한 판단도 가능하게 합니다.얼리버드 프로모션 하면, '아이폰 정도의 엄청난 브랜드만 해야 반응이 오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 저의 실제 사례를 풀어보겠습니다.저는 어느 날 인스타 피드에서 위 상품 사진을 보게 됩니다. 마침 강아지 이동가방이 필요했고, 디자인과 퀄리티가 제 맘을 사로잡았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프로필을 눌렀고 마침 구매 링크가 프로필에 걸려있어 클릭합니다. 웬걸? 이제 막 만든 시제품으로 원래 가격 대비 5만 원이나 할인해준다고 합니다.초기 제품이기에 이염이 조금 있다고 충분히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결함을 받아들이고 저는 얼리버드로서 강아지 가방을 겟합니다.저는 운 좋게, 타이밍 좋게 얼리버드로 살 수 있었다는 만족감을 얻었고, 정말 맘에 들어서 사장님께 후기를 보냈는데 사장님은 역시 이걸 인스타에 홍보자료로 잘 활용하시더라고요! ㅎㅎ이처럼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브랜드의 인지도나 규모에 상관없이 누구나 해볼 수 있습니다.길을 걷다가 가오픈 기간이라며 아메리카노 구매 시 빵 증정!이라고 하면 안 들어갈 이유가 없겠죠?강아지 가방 사장님처럼 얼리버드 고객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면서 초기 고객으로서 줄 수 있는 피드백과 후기를 받아보고 이를 통해 2차 마케팅은 물론, 해당 상품/서비스의 오류를 해결하고 개선점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실전 연습    자, 이렇게 매출을 부르는 5가지 프로모션 기획법에 대해 소개해보았습니다.우리 브랜드와 제품 혹은 서비스를 가운데 두고, 어떤 방법으로 기획하면 좋을지 하나씩 대입해 끄적여보세요. 치열한 고민을 통해 탄생한 프로모션은 분명 여러분의 브랜드를 "그저 싼 가격만을 제공하고 잊혀지는 브랜드가 아니라, 자꾸만 생각나는 엣지있는 브랜드"로 만들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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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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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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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토님. 콘텐츠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똑같은 상품이더라도 어떤 콘텐츠냐에 따라 사람의 마음이 크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콘텐츠가 가진 힘이 정말 멋지구나라고 느낀 뒤 뒤늦게 콘텐츠 마케터로서의 길을 나섰습니다. 헌데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분야로 간다는 게 생각보다 어렵네요.대학 졸업 후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전공이 아닌 다른 길로 간다는 것이 멍청하게 보일 수 있지만 정말 이 일을 하고 싶기에 싶기에 하루 12시간씩 아르바이트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콘텐츠 기획/ 마케터 인재발굴 프로젝트에 참석하고 있고 독서와 디자인 툴을 홀로 공부하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과연 이게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어 질문드립니다.콘텐츠 마케팅 짧은 시간 내에 어떻게 준비하는 게 가장 효율적일까요? 그리고 콘텐츠 기획자로서 어떠한 역량이 필요하며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무엇일까요?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한 답변도 감사히 받겠습니다.안녕하세요. 궁금하신 내용과 준비하시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잘 봤습니다. 콘텐츠 마케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시니 반갑네요.글을 읽다가 보니 좀 혼란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멘티님이 원하시는 것이 콘텐츠 마케팅을 하는 마케터인지, 콘텐츠 기획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용어에 대한 정의가 아직 안 잡혀있는 것 같습니다.콘텐츠 마케팅의 마케터와 기획자는 공통적인 부분도 있지만, 확연히 다른 분야입니다. 어떤 분들은 용어정리가 필요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직무에 대한 정확한 용어 정의가 먼저 필요합니다. 아시겠지만 정확하게 용어 정리가 된 상태라야 그 직무를 통해서 하려는 일의 목표를 설정하고, 몰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프로그래머를 꿈꾸다가 전자상거래를 전공하게 되었고, 전자상거래를 배우다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편입하게 되어 무역학을 전공해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첫 직장은 바이럴 마케팅 업체에서 블로그와 카페 운영을 하면서 마케팅 직무에 발을 디뎠고, 지금까지 온라인 쪽 마케팅 업무를 진행하고 있지요.저는 콘텐츠 마케팅을 온라인이라는 그릇에 콘텐츠라는 내용물을 잘 담아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또 마케팅은 무엇인지도 정의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정의를 내리다 보면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분야를 준비하고 공부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직무에 대한 용어정리를 꼭 해보세요. 앞으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이정표가 될 겁니다.일단 많은 분야에 관심을 갖길 추천해 드립니다. 트렌드의 변화는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빠릅니다. 하지만 트렌드는 돌고 돕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확인하다 보면, 나름이 감이 생기고, 다시 이를 진행하는 분야에 적용해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지요.그래서 책 읽기와 검색능력을 기르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독서를 통해서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고, 검색능력을 통해서 얕지만 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얕은 지식을 깊게도 만들 수 있지요. 항상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더불어 블로그 운영을 추천드립니다. (중략)<현직자의 시선과 경험, 취업의 키가 됩니다. 잇다에서 시작하세요>©모든 저작권은 해당 콘텐츠 제공자 또는 해당 콘텐츠 제공자와 잇다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콘텐츠의 편집 및 전송권은 잇다가 가지고 있습니다.온라인으로 취업 고민을 끝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잇다 온라인 클래스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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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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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와 가볍게 시작한 퍼블리 아티클 스터디에서 내가 지난 주에 읽고 소개한 아티클은 "마케팅의 축이 라이프 스타일로 옮겨간다"는 주제의 아티클이었다. 이 아티클은 총 7개의 서브 아티클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나는 [1편. 마케팅의 축이 라이프스타일로 옮겨간다]와 [6편. 호텔들은 왜 컨셉에 집착할까: 색다른 경험이 제공하는 가치], 이렇게 2개를 읽었다.내가 읽었던 아티클 2편은 아래 링크를 남겨 두었다. https://publy.co/content/3272https://publy.co/content/3277?s=8zcp1u 나는 마케팅 분야와는 전혀 무관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고로... 내가 여기에 기록하는 내용은 전문적인 마케터의 관점에서 분석한 것과는 전혀 거리가 멀고, 평범한 소비자의 관점에서 최근 상품이나 서비스, 혹은 광고 등을 접하며 느낀 소회에 가깝다. 내 업무 분야와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주제에 관심이 있어서, 퍼블리에서는 주로 마케팅이나 브랜드 관련 글들을 클릭하게 된다. 위 아티클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를 한 줄로 요약하면, "라이프스타일과 접목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들이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면서 나 역시 이런 생각이 종종 들었던지라, 꽤 공감할 수 있었다. "차별화 된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서 나름 성공한 사례들로 언뜻 떠오르는 제품이나 서비스, 브랜드로는 숙박예약 서비스 & 사이트인 "스테이폴리오", 일본의 "무지(Muji) 호텔", 그리고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고 휘청였으나 작년말 미국 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며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에어비앤비" 등이 떠오른다. 흠. 적고보니, 대부분이 여행업계 or 숙박시설들이다. 아마도 내가 여행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가보다."스테이폴리오"는 아직 한번도 이용한 적은 없지만...약 1년전 즈음 우연히 알게 된 이후, 뉴스레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보는 숙박예약 사이트이자 서비스 업체다. 여행을 좋아해서 코로나 전에는 국내외 여행도 자주 다녔고,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도 많이 이용해보았다. 꽤 많은 숙박시설들을 이용해보아서, 뭔가 이런 숙박시설 마켓에서 새로운게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테이폴리오에 올라오는 곳들을 보면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들이 꽤 많다. 각자 컨셉이 뚜렷하고 추구하는 바가 보이고, 숙소에 스토리가 있어서 "차별화" 된다는 걸 느낀다. 그래서 다시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게 되면 스테이폴리오에 올라오는 곳들을 하나씩 가봐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머무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곳". 이게 스테이폴리오의 컨셉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실제로 이 카피 문구가 나에게는 꽤 와 닿았다.이렇게 나에게 마케팅이 통하는 것도 아마도 이런 곳에 가면 평범한 호텔에서는 누리기 힘든 "차별화 된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에어비앤비 역시, 코로나가 터지면서 제일 먼저 직격탄을 맞은 기업이고, 그로 인해 작년 상반기에 추진했던 증시상장 마저 미룰 정도로 큰 타격을 입었지만, 연말 뉴욕증시에 화려하게 상장에 성공할 정도로 코로나 위기를 잘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역시 "차별화 된 경험"과 관련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물론 에어비앤비가 기업 가치를 잘 인정받은 데는 비용 절감 등이 잘 이루어진 것도 있지만, 발 빠르게 "체험" 서비스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미래 수익구조를 다변화한 것도 유효했을 것 같다.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 하늘길이 폐쇄되고 여행이 다 멈추면서 에어비앤비 망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이후 에어비앤비는 "체험", 특히 "온라인체험" 서비스를 강화하며, 그쪽으로 마케팅을 했다. 나는 이쪽 분야 종사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그저 평범한 에어비앤비 애용자인 나에게 오는 뉴스레터를 통해서도 그런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 에어비앤비는 그저 숙박공유업체라고만 생각했는데, "체험" 서비스가 확대되는 걸 보니, 어마어마한 가능성이 느껴졌다. 에어비앤비 사이트 등록된 "체험"을 보면 재밌어 보이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나중에 다시 여행을 가게 되면 이용해보고 싶어진다. 온라인체험은 전세계 사람들이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금 당장 집에서 언제든지 참여해볼 수 있다. 내가 외국어가 능통하다면 지금도 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언어의 제약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게 아쉬울 뿐이다.에어비앤비의 "체험" 서비스는 기존에 여행지에서 가이드가 제공하는 투어 프로그램과 컨셉도, 결도 다르다. 이런 개별화되고 차별화 된 경험이 전세계의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게 아닐까. 잘은 모르지만, 잘 자리잡고 나면 에어비앤비는 오히려 숙박보다 "체험", 특히 "온라인체험"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더 커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소비자로서 내가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브랜드나 서비스들, 언제든 기회만 되면 나의 지갑을 기꺼이 열게 만드는 제품들을 생각해보니, 역시나 "차별화 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들이다. 이번에 읽은 아티클에도 소개되어 있지만, 일본의 료칸도 마찬가지다. 료칸은 결코 비용이 만만치 않은 곳들도 많은데, 료칸 특유의 그 분위기와 환대 서비스, 그리고 편안한 휴식과 가이세키 요리 등을 경험해보면 그 비용이 아깝지 않게 느껴진다. 이 모든 것들이 료칸에서만 가능한 경험이기 때문인 것 같다. 한 마디로 "차별화 된 콘텐츠"다. 요즘 오마카세 스시야들이 굉장히 인기가 좋은데, 이 역시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 스시 매니아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인기가 좋을테고,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일반 스시 가게에서는 경험하기 특별한 시간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인기가 좋을 수도 있다. 쉐프와의 일대일 교감, 식재료에 대한 설명 등을 통해 "스시"에 대한 차별화 된 경험을 제공해주는 것이 오마카세의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가 아닐까. 유튜브 채널도 마찬가지다. 콘텐츠는 수도 없이 넘쳐나는데, 차별화 되지 않으면 구독자를 끌어당기기 어렵다. 나역시 처음에는 흥미가 있어서 구독하기 시작한 채널들 가운데, 영상 몇개 보다가 채 일주일도 유지하지 못하고 다시 구독취소를 하는 채널들도 많다. 반면, 꽤 긴 시간 구독을 유지하면서 언제 영상이 올라오나 기다리는 채널들도 있는데, 그런 곳들은 확실히 차별화 된 콘텐츠가 있다. 요즘은 주로 경제 채널, 재테크 채널을 많이 보는데, 설명자료의 PPT를 잘 만든다던가, 한우물만 파서 그 분야에서 특화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거나, 그도 아니면 채널운영자의 목소리가 좋아서 귀에 쏙쏙 들어온다거 등등. 여튼 무언가 필살기가 있다. "차별화"가 되어야 누군가의 기억에 남고, 수요자에게 더 쓸모 있게 다가간다는 것은 내가 하는 업무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내가 하는 일은 주로 연구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인데, 보고서의 주된 독자층에게 어필하려면 무언가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양질의 내용으로 작성해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지만, 그 외에도 구성을 쌈박하게 하든지, 가독성에서 차별화를 시키던지 등등의 차별화 포인트가 필요하다. 올해 프로젝트 & 보고서에서는 어떻게 차별화 지점을 만들어갈 것인지, 고민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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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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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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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팔도는 최근 배우 정우성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팔도 제공팔도·오뚜기 등 업계, 빅모델 마케팅·재료 증량에 집중[더팩트|문수연 기자] 비빔면 시장 선점을 향한 라면업계의 마케팅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비빔면 시장이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3월부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라면업체들이 예년보다 1개월가량 이른 시점에 스타 마케팅에 나서며 소비자들의 눈길 끌기에 팔을 걷어붙였다.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비빔면 시장 규모는 지난 2014년 672억 원에서 2018년 1318억 원, 2019년 3분기 기준 1131억 원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간편식 수요 증가로 1400억 원 규모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이에 따라 올해는 라면업체이 예년보다 빠르게 신제품을 내놓으며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라면업체들이 인기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잇달아 발탁하면서 눈길을 끈다.먼저 1984년 출시 이후 비빔면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팔도는 최근 배우 정우성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TV광고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원조 비빔면' 이미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더불어 4번째 봄 시즌 한정판인 '팔도비빔면 8g+'를 1200만 개 준비했다. 가격인상 없이 액상비빔스프 8g을 추가로 별첨한 것이 특징으로, 비빔소스가 가장 큰 구매 이유라는 자체 소비자 설문결과를 반영해 액상스프를 25% 늘려 소비자를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비빔면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오뚜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종원을 브랜드 모델로 내세운다.'진비빔면'은 오뚜기가 지난해 3월 출시한 제품으로 출시 2개월 만에 2000만 개 판매량을 돌파하며 단숨에 시장 2위로 올라왔다. 이후 여름 계절면 비수기인 9월 이후에도 꾸준히 판매량을 기록, 지난해까지 5000만 개가 팔렸다.오뚜기는 올해도 백종원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조만간 신규 광고 온에어를 할 예정이며, 최근 부재료와 함께 먹는 라면이 유행이라 이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농심은 신제품 '배홍동 비빔면' 광고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기용하고 '비빔면 장인 배홍동 유씨'라는 캐릭터를 입혔다. /농심 제공농심은 신제품 '배홍동 비빔면'을 내놓으며 방송인 유재석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인지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최근 유재석이 예능 프로그램이 출연해 '부캐'(부가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자 이를 활용해 '비빔면 장인 배홍동 유씨'라는 캐릭터를 입힌 광고 전략을 세웠다.농심 관계자는 "유재석이 다양한 부캐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뿐만 아니라 올해 하절기 라면 시장 공략을 위해 1년여간 전국의 비빔국수 맛집을 찾아다닌 끝에 최적의 맛을 완성했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삼양식품은 2월부터 8월까지 판매하는 계절 한정판 제품 '열무비빔면'의 디자인과 맛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풀무원은 비빔면 3종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올해는 더 가늘고 쫄깃한 면발을 적용해 식감을 더욱 좋게 하고 소스량을 늘려 열무비빔면 특유의 풍미를 강화했다"며 "열무비빔면 외에도 비빔면 신제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munsuyeon@tf.co.kr - BTS 공연 비하인드 사진 얻는 방법? [팬버십 가입하기▶] - 내 아이돌 순위는 내가 정한다! [팬앤스타 투표하기] 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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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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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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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일본 홈페이지에 소개된 넥쏘. 우핸들이 장착돼 있다.<현대차 일본 홈페이지>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인 넥쏘에 이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모델인 아이오닉 5까지 일본에 소개하며 현지 마케팅에 본격 착수했다. 아이오닉 5의 경우 일본어로 제작된 영상을 제작한 상태며, 넥쏘는 카달로그까지 배포해 조만간 일본 재진출이 가시화되는 분위기다.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현대차 일본 홈페이지에 아이오닉 5를 소개하고 일본어로 제작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현대차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아이오닉 5의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 친환경 소재 등을 알리고 있다. 또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을 소개하면서 기존 영어로 제작된 홍보 영상에 일본어 자막을 삽입해 현지화 마케팅에 나섰다.이 밖에도 E-GMP 플랫폼도 소개하며 공간 활용성, 배터리 안정성 등 특장점을 강조하는 등 현지 출시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 홈페이지는 현대차가 작년 하반기 구축한 것으로 그 동안 수소전기차 넥쏘 홍보에 주력해왔다. 넥쏘의 경우 친환경 에너지임을 강조함과 동시에 첨단주행보조시스템(ADAS)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5분 충전으로 820㎞(일본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도쿄에서 히로시마까지 논스톱으로 주행이 가능한 거리"라고 소개해 현지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현대차는 넥쏘의 주요 재원이 담긴 카달로그도 만들어 배포하는 등 본격 마케팅에 착수한 상태다. 넥쏘는 이미 일본 전용 우핸들 차량도 소수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은 작년 12월 현대차가 내년 넥쏘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1년 일본에 진출했지만 실적 부진으로 2009년 철수한 경험이 있다. 보도 당시 니혼게이자이는 현대차가 다시 진출하는 일본시장에서 수소차와 전기차에 특화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넥쏘는 전 세계 수소전기차 모델 중에서도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H2리서치에 따르면 넥쏘의 작년 글로벌 판매량은 6781대로 도요타 미라이(1960대), 혼다 클래리티(263대) 등을 크게 앞질렀다. 현대차는 올해 넥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으며, 앞서 도요타도 작년 말 수소차인 미라이 2세대 모델을 출시해 글로벌 주도권 경쟁은 2라운드에 돌입한 모양새다.아이오닉 5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출시 첫날 2만3760대가 사전계약 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유럽에서도 출시 첫달 3000대가 완판돼 글로벌 흥행은 보증된 분위기다.다만 현대차는 이러한 움직임이 일본 내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구체적 진출 계획은 미정이라는 입장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규 잠재 시장에 대해 늘 열린 자세로 관찰하고 있다"면서도 "일본 시장 진출 관련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장우진기자 jwj17@일본어로 소개된 아이오닉 5의 V2L 기능.<현대차 일본 홈페이지> 현대자동차 넥쏘 일본 카달로그. 디지털타임스 채널 구독 / 뉴스스탠드 구독디지털타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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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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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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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가 활성화되면서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 멜론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어요. 그러면서 한번 구독하면 취소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소비자의 성향을 노린 '다크 넛지'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요. 다크 넛지? 자세히 알아볼까요!이용 기간만큼 정기적으로 돈을 내고 상품을 사용하는 것이에요. 월 구독료를 내고 신문을 보는 것과 같아요. 2023년에는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의 75%가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을 만큼 전망이 밝아요.구독형 서비스가 많이 생기면서 다크 넛지 사례가 많아졌어요. 다크 넛지는 팔꿈치로 옆구리를 툭툭 친다는 의미의 넛지에 어둡다의 다크를 결합한 신조어에요. 소비자에게 비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죠.■ 다크넛지의 사례  지금까지 사용자들의 불만이 많았어요. 그래서 금융위원회가 '구독경제 소비자 보호' 방안을 발표했어요. 무료에서 유료로 바뀔 때 최소 7일 전에 알려야 해요. 또, 가입과 해지를 동일 화면에서 보여줘야 하고요. 해지하면 사용한 만큼만 일할 계산해야 해요. 내년 1분기에 시행한다고 하니 지금까지의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요.▶ 원문과 관련 댓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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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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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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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한정기획으로 마련된 다양한 굿즈 제공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창립 24주년을 맞아 한정기획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페셜 빅딜 프로모션과 함께 소장가치 높은 굿즈를 함께 증정하는 마케팅도 펼친다고 8일 밝혔다.홈플러스는 쾌변기원 문구가 적힌 쾌변 수건을 증정하는 파스퇴르 쾌변 요구르트 사과를 홈플러스 단독기획 상품으로 선보인다. 자녀들을 위한 깜찍한 굿즈를 제공하는 상품도 다양하다. 하림 카카오 핫도그 기획팩은 포장부터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어피치와 무지의 모습으로 각각 디자인된 상품이 어피치 스티커와 함께 포장돼있다.실용적인 굿즈를 제공하는 기획상품도 있다. 캠핑·등산용품 전문 브랜드 SNOWLINE과 협업해 한정 기획한 롯데칠성 캠핑오거나이저팩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캠핑장에서 각종 주방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걸이형 오거나이저를 증정한다. 카트형 핸드캐리어를 제공하는 코카콜라 핸드캐리어팩도 실용적인 굿즈 제공 아이템이다.한편, 하이트진로와 함께 한정 기획한 초깔끔한 집콕 라이프 컬래버레이션 상품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번 협업상품을 통해 이색적인 상품을 좋아하는 MZ 세대에게 어필하고, 진로 두꺼비 소주를 기억하는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디퓨저 방향제와 소주잔으로 구성된 진로 차량용 디퓨저는 애플베리, 레몬라벤더, 샤인미스트, 프루메니아, 스트로베리 등의 향으로 구성됐으며, 소주병 모양 컵홀더용, 병뚜껑모양 송풍구형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했다.두꺼비 캐릭터 얼굴 모양을 딴 홈플러스X진로 두꺼비 접이식 홈술상은 집콕 라이프의 트렌드에 맞춘 1인용 상으로, 귀엽고 친근한 디자인에 간편한 접이식으로 제작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나만의 홈술상로 제격이다.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운세와 토정비결은?▶ 발 빠른 최신 뉴스, 네이버 메인에서 바로 보기▶ 투자 성공의 핵심은 기업분석! 'CORE' 바로가기<ⓒ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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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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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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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4 및 구글의 개인 트래킹 금지에 대한 마케팅의 본질적 고민]애플 iOS 14를 배포한지 두달 정도 지난 듯 하고, 지난주 구글이 리타게팅을 넘어 개인 데이터 트래킹을 막는 더욱 강력한 방침을 발표하면서 특히 최근 급성장한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쓰 마케팅’이라는 용어를 쓰며 마케팅을 하던 업계가 패닉에 빠졌다.   가장 큰 피해는 단연코 페이스북 그룹의 오디언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광고와 트래킹 툴 기반의 잘나가던 최근 각광받던 마케팅 에이전시들 포함 애써 ‘대비해 왔다’라고들 하고 있지만,내가 보기에는 이쯤이면 이 상황에 대한 본질적 파악이 되었을텐데, 반면에 애써 외면해야 하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기도 하다.내가 또 혼-워크샵(혼술, 혼밥 처럼 나는 혼워크샵도 자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을 해야 했던 이유는, 마이셀럽스 또한 지금까지 20개(그간 또 늘었다) 서비스 프로덕트를 54개국에 내고, 최근 많은 PO, 마케팅 인력을 뽑았고 또 뽑고 있는 상황이고, 나부터도 리타게팅 상품들과 앱 리텐션 채비를 그간 공고히 해 오는데 리소스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중요한 경영환경의 변화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글은, 동료들과 방향성 협의를 위해, 우선 생각들을 정리해 본 것이니, 일종의 discussion material로 생각해 주시고 많은 전문가 분들의 담론의 방향성이 좀 본질화 되면 좋겠다는 기대를 해 본다...1.세상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애플이 idfa를 옵트 인 방식으로 하겠다는 작년 6월 발표 후 다양한 해석이 분분하지만, 역시 ‘애플’, ‘구글’ 같은 소위 헤리티지를 가진 기업답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경의를 표하고 시작해야 겠다.(내가 스타트업 시작해서 7년째 접어들면서 항상 하는 말중, “문화를 넘어 헤리티지를 가진 기업이 되고 싶다”는 거여서 더 더욱 그런 마음이 들었나보다)마케팅 하는데 어려운 용어들이 난무하고, 기술적 얘기로 호도되고 있는데, 이 애플/구글 헤리티지를 가진 ‘어른’ 기업들이 후배 기업가 들에게 점잖게 고객에 대해 한마디 던지는 것이다.     “사랑하는 후배들아, 우리 이제 고객의 삶을 해킹 하지 말자, 원하는 고객들만 허락받고 하자.. 그리고,       고객이 필요한 프로덕트(서비스)를 잘 만들어서 그들이 오게 하자..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2.10년 전쯤인가? 러시아 해커가 세간을 떠들썩 하게 한 적이 있다. 개인 집에 있는 다양한 용도의 CCTV들을 해킹해서, 훔쳐보기 싸이트를 오픈해서 큰 일이 난 적이 있었다. 나도 당시 이 사건 이후 집에 홀로남은 강아지 보려고 놨던 CCTV를 해지했었다.초기에 CCTV가 나와서 사람들은 그것으로 많은 편의를 누렸고, 지금도 많은 편의를 가져왔지만 저와 같은 사건들이 생기면서 사회가 경각하고 많은 합리적 담론이 형성 되었고, 이제는 불법과 합법의 경계가 어느정도 명확해지고 암묵적 합의가 꽤 많이 된 듯 하다. 국가별로 다르겠지만… 지금 디지털 세상의 CCTV들과 그걸 보게 해주었던 각종 툴들과 어떻게든 마케팅을 잘해보겠다던 나도 포함된 마케팅 생태계에 던지는 경종과 메시지이다.. "비즈니스에도 윤리(ethic)란것이 있단다..."..3.그로쓰 해커가 퍼포먼스 마케터가 되다 빅데이터 시대가 되고, 마케팅에 그로쓰해커라는 책이 등장했었다.나도 아주 흥미롭게 읽었던 책인데, 결국 사람들이 검색, 클릭 등 많은 흔적들을 (나는 이것을 라이프 로그 라고 부른다) 남기게 되면서, 그 로그들을 ‘해킹’수준으로 파서 다양한 데이터 기술적 접근과 모델링을 통해 개인들에게 추천을 제공하자는 당시 천재적 발상이었다.세상 데이터 60~90%가 우리가 남긴 라이프 로그 데이터이다. 즉, 수많은 CCTV를 설치해 놓고 우리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이 데이터화가 되고 있고, 7년쯤 전에 페이스북이 리타게팅 광고 상품을 내면서 더욱 활성화가 되었다.애플이 idfa를 opt-in 방식으로 전환한 것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소위 말하는 ‘그로쓰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이라고 말하는 신생 업계(?), 신생 커리어(?) ,,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와함께 관련 솔루션 provider들의 주도로 이 담론과 해결 방안에 대한 얘기가 되고 있는데, 주로 애플, 구글이 얘기하는 본질에 대한 방향성 대응보다, 기술적으로 저걸 어떤 식으로 우회하고 언제까지 버텨낼 지에 대한 얘기들이 주가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페이스북에서 컨버전스 api, 등 깔아서 서버 to 서버로 하게 해서 애플 서버를 안거치게 해야 하는거에 대한 얘기 부터,페북에서 리타케팅 모수가 많이 줄어서 디폴트가 수집이 안되기 시작했으니, 180일 리마케팅 보다 하루단위로 하는 경우이탈 유저 다시 잡아서, 인스톨 이후 90일 이상 삭제의 경우 리마케팅 모수가 아직 남아 있어서 우선은 활용하자라던가..앱들이 동의를 받아내는 때만 가능해 지니, 나라별 새 os 업데이트 되는 율을 보긴 해야 하고, 현재 개인 추적에 대한 idfa 동의를 하는 비율이 1%정도라고 하니 이제 방향성에 대한 거대담론이 있어야 할 듯 하다.예산에 있어서도, 당연히 우선은 기존 페북기준 타겟 roas라던가 구글로 치면 uac 분배를 정교하게 쓰고, 모두 안드로 가면 안드 cpm이 높아질테니 다시 애플로 돌아올 것인가 와 같은 얘기들도 이제 구글까지 더 강력한 정책을 낸 마당이다..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걸 어떻게 하면 계속 할지 방향성마저 해킹하고 싶어하는 듯 하다.최근 클럽하우스에서도 주로 이 담론을 주도하는 분들은 대부분 이와 같은 방식의 팁을 주는 말씀들을 많이 하는 듯 하다이런거 하지 말라고 어른기업들이 얘기하시지 않았던가.. 왜 자꾸 미련을 못버리니....4.마케팅이 본질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그래도 기업은 마케팅을 하고, 그렇다고 예산이 없어지지는 않는다..항상 하는 얘기지만, 기업은 4가지 경영활동(인사, 재무, 마케팅, 생산)을 하고 모두 이 범주에 매핑된다.즉 경영은 좋은 사람 뽑아서 적절히 배치하고, 좋은 프로덕트(가치)를 값싸게 잘 만들고, 그걸 잘 알리는 활동인 것이다.내가 3권의 저서에서 매번 반복적으로 제시한, 디지털/데이터/AI 시대 ‘마케팅’과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상기하고 소견을 조심스레 개진하려 한다.마케팅은     “기업이 고객에게 가치제안(value proposition)을 하고 고객으로부터 willingness to act(구매, 가입, 공유, 인지 등)를 얻는 기업의 활동” 이고, 다채널 교차판매 시대의 브랜드 정의는      “고객이 온-오프라인을 불규칙하게 넘나 들며 그 브랜드에 대해 부분부분(partially) 경험한 그 경험의 합이 바로 브랜드이다” 이 모든 경영 활동들이 기업의 그로쓰(성장)과 퍼포먼스(성과)를 내기 위한 것인데,생뚱맞게도 이 ‘성장’과 ‘성과’라는 것이 마케팅의 새로운 장르와 커리어의 새로운 장르가 되어 버렸는데, 데이터 시대가 되어 데이터와 다양한 툴들을 잘 활용하는 것은 너무나도 맞는 방향성이고 나도 주장해온 바이지만, 관련 이해관계자 기업들이 주도하는 용어놀이에 많은 후배 마케터들이 본질을 잊는 장면을 볼때마다 안타까울때가 많다.조사/상품개발/광고/충성도/세일즈 등등 이미 존재해오던 마케팅 밸류체인 하에서, 어떻게 Conversion value를 설계하고 실행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에 집중되어져야 하고,  무엇보다 마케팅 밸류체인에도 상품개발이 있듯이…기업은 가장 먼저,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이 내게 오듯이,    기업이 고객의 결핍을 잘 해소하는 좋은 제품/서비스를 만들어야 고객이 온다”성장과 성과는 경영의 4가지 큰 덩어리가 모두 지향하는 바이고 마케팅이 데이터 드리븐 되어야 하는 것은 맞으나,프로덕을 잘 만들어서 고객을 마음을 얻는 마케팅의 본질보다 수많은 툴들이 나오고 그 회사들의 노력으로 마치 마케터들이 코딩을 잘하고 알고리즘을 잘 짜고 함수를 잘 쓰고 하는 것들이 주가 되지는 않는다..이는 애플이 자신들이 걸어온 길 처럼 결국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라는 본질적 요구를 마켓에 하는 것이 아닐까..5.그렇다고, 고객이 자신의 정황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애플의 조치에서 좀 아쉬운 점은, 굳이 ‘추적을 허용하겠냐’는 식의 자극적 단어로 할 필요까지는 없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않았으면 더 어른기업스러워 보였을 텐데 말이다. 마치 새로 만든 애플의 광고 플랫폼으로 끌어오려는 야욕이 있는 듯이 보이지 않았어도 되는데 말이다.우선, 기존의 마케팅 활동에서 리타게팅을 제한적으로 놓고 다시 생각하면 된다여기서 제한적이라는 단어를 쓴 이유를 굳이 상세하지 않아도 이 챕터 제목으로 대신하면 될 듯 하다.“이제 눈가리고 하는 싸움에서 누가 이길거냐? 의 싸움이다”라고 까지 표현하는 것을 들었다.눈이 가려진 것은 아니다. 보이는 만큼 한다고 그간 그것만 배웠던 것이라 눈이 가려진 답답함을 느끼는 것 뿐이다.물론 idfa트래픽은 줄것이고, 소위 lat(limit app tracking)트래픽을 누가 잘 하느냐가 중요해 진 것은 사실이고 lat 트래픽을 잘 활용하려는 준비를 어떤 식으로 잘해 왔는가에 따라 트래킹 툴 업체들은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고, 그 준비들을 마침 잘 해 왔고 구글보다 잘 할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 업체도 있던데, 꼭 들어보고 싶긴 하다. 그냥 생각하기에는 기존 모수나 안드 모수 등 lat들을 가지고 효용함수들 잘 써서 normalize하는 방식을 쓰는 수준일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이 상황의 시사점은,   “개인식별과 무관한 정보들들 가지고 컨텍스츄얼(정황에 맞는) 타게팅을 잘 하는 회사가 이기게 된다” 이다.이제 머신러닝이 급 성장해서, 해킹급 데이터 없이도 고객의 정황에 맞는 검색과 추천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되었으니, 앞서 얘기했듯 본질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잘 만든 후 이 부분에서 마케팅의 성패가 갈라지고,미디어 및 플랫폼 또한 이와 같은 맥락에서 유저들의 정황에 맞는 추천과 피드 알고리즘 그리고 광고 상품을 내야 한다는 의미이다...6.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현실일 뿐이다.Ios14는 벌어졌고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현실이고, 마케팅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기존 처럼 하다가는 큰 손실이 날 수도 있는 제로섬 게임이므로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결국 프로덕으로 승부해야 하는 시대이고, 그 프러덕이 압도적 경쟁력으로 오가닉 입소문을 타는 것이 더 중요해 진다는 마케팅의 본질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마케팅 밸류체인 중, 로열티 빌딩 부분도 키가 될 수 있다. 이제 로열티 빌딩이라 하면 결국 로그인을 한번이라도 해야 혜택을 얻고, 이게 경쟁사들 대비 압도적 경쟁력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 졌다. 이 또한 결국 또 프로덕트를 얼마나 고객의 니즈와 잘 adjustment 해 나가는가에 대한 얘기가 된다.이제 더이상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쓰팀’ 이런 말들은 없어도 된다. 마케팅을 시작하는 후배들이 헤깔리지 않게 그냥 본질적인 것부터 가르치자..Ios14이후 당분간은 각각 채널별 미디어별 퍼포먼스에 대한 숫자들이 나올 것이고 그것에 따라 광고주들의 예산 재할당이 크게 움직이게 될 것이고, 이는 모두 두껑이 열리고 데이터들이 쌓여보면 단초들이 나올 것이고,기업의 마케팅은, 기존보다 더 마켓 움직임과 정보에 열려 있어야 할 것이다. 나부터도 더 공부하고 더 본질적으로 진정성있게 고객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당장 quick fix  할 것들은, 기존 앱설치 굉고에서 바로 앱 마켓 랜딩페이지로 꽂는 것부터 랜딩페이지을 웹으로 유도해야 하는 것 등, 당장 랜딩페이지 최적화의 첫 숙제 부터.. AI 키토크 취향 검색과 추천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많은 같은 고민을 하는 선후배 동료들에게 이말을 꼭 하고 싶다..****   “이제 마케팅도 그렇지만, 검색, 추천도 마찬가지로 기술의 문제가 아니고 철학의 문제이다..    기업이 어떤 철학을 가지고 가치제안을 하고, 플랫폼이 어떤 추천철학을 가지느냐의 문제이 그것을 구현못할 기술은 없다는 것이다”****.7.이외에도,트래킹 메커니즘이 어떻게 바뀌냐? 앱 트래킹 툴 회사들은 망하는 것인가? 블랭크 같은 회사들은 어떨거 같냐?앱스플라이어는?페북은 어떻게 될거 같냐? 삼성은 안하냐 등 많은 질문들이 있으신데,, 내 생각은 있지만, 굳이 공론화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어 이곳에는 이정도만 공유하고, 내 생각은 내부적으로는 동료들과 토론해 보려 한다. 이런 내용을 들으려면,,***** 마이셀럽스 PO 마케터 모집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54개국에 20개의 프로덕트를 머신이 운영하는 특이한 비즈니스 모델의 AI 회사 입니다.. maimovie(OTT), glamai(세포라 AI 어시스턴트), 여행 등 카테고리도 많고, 프로덕트도 많고 게다가 AI 까지,, 커리어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회사입니다. 많은 지원 바라겠습니다. https://www.notion.so/3a3a01b339844dcf8f1e4dbfac3fd81d   *****다만, 페이스북은 너무 멀리 왔다..  프로덕트는 창업자를 닮기 때문에 해커 출신의 주커버그는 천재적인 플랫폼을 만들었지만, 지금 만들어진 메타버스 (오큘러스 2)에서 낸 ‘무브’라는 앱도, 그러지 않는다고 하지만 메타버스 내에서 데이터들이 수집되고 그것이 보여지는 것도 다 비슷한 철학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게 옳고 그름은 아니고, 얼마나 유저에게 유용한 프로덕트가 되고, 유저들이 그 혜택을 얻기위해 로그인과 추적을 허락하는 그 루프로 몰아갈 수 있을 지가 관건일 것 같다. 주커버그는 워낙 훌륭하고 존경받아 마땅한 기업가이기 때문에 그간의 굿윌로 멋진 세상을 만들어 왔듯, 이번 일들을 계기로 더 멋진 어떤 큰 결정을 준비하지 않을까 싶다. 결국 메타버스로 페이스북을 확장하고자 하는 큰 꿈이 있을테니 말이다.. 진짜 마지막으로, 이 관련 담론들이 누구의 탓으로 흘러간다면 그건 또 다른 퇴보이고, 이것은 급성장 하는 산업에서 당연히 나오는 성장통일 뿐이다. 그걸 산업 진화론 관점에서 각 관련자들이 어떻게 휴먼 크리쳐(이말 좋아한다) 생태계가 더 편리하고 풍요로워 질까의 관점이 방향성이라고 생각하면 큰 무리가 없을 듯 하다..디지털도 데이터도 AI도 다 인간이 편하자고 인간이 만든것 아니던가...이상 / 카일도#ios14 #구글 #퍼포먼스마케팅 #그로쓰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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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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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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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 케이스 레퍼런스나 브랜드 이슈, 광고 트렌드 등의 정보를 자주 접해야 하는 마케터들. 마케팅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 광고 영상을 최대한 많이 찾아봐야 하는 건 필수입니다! 이런 마케터들에게 아이디어를 심어줄 수 있는 참신한 마케팅/광고 사례를 모아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을 소개할게요. 광고인이나 마케터를 꿈꾸는 분들, 혹은 현직 마케터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튜브 채널 6곳을 선정했습니다. 유익하다면, 구독해놓고 인사이트가 필요할 때 들어가서 참고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미 광고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꽤 유명한 광고 분석 유튜버죠. Who Letta Dogs Out, 일명 ‘왈도’라고 불리는 WLDO님의 채널입니다. 해외 마케팅/광고 이슈, 트렌드를 분석하는 유튜브 채널이에요.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유명한 광고 사례들을 단순 소개가 아닌, 전문적인 분석을 덧붙여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WLDO님 특유의 건조하면서도 위트있는 말투와 완성도 높은 편집에 빠져들어 어느새 구독 버튼을 누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현직에 계신 마케터라 국내 광고는 거의 다루지 않고, 해외 광고 위주로 진행하고 있어요. 해외 주요 광고 캠페인, 소셜 미디어 바이럴 사례, TED 강연, 해외 뉴스까지 유의미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고 광고에 쓰인 기법과 세 줄 요약을 덧붙입니다. 현업자의 배경지식에 기반한 최신 뉴미디어 기술부터 브랜딩 역사 등에 대한 설명이 풍부해 영상을 꾸준히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인사이트를 기를 수 있겠죠.      ‘광고의모든것’ 계정은 계정 이름 그대로 국내외 잘 만든 광고를 모아놓은 계정이에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광고도 있고, 이런 광고가 있었나? 하고 잘 몰랐던 광고도 많이 업로드하고 있어요. 해외 광고를 직접 번역해서 소개하기도 하고, ‘약 빤 광고’, ‘감동 광고’ 카테고리의 광고를 아카이빙하거나,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한 광고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광고 회사 CEO들 인터뷰를 실어 광고 업계에 관해 궁금한 여러 질문을 세세하게 소개하는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어요. 직접 광고 내용이나 기법에 관해 분석하는 코멘터리는 없지만, 인사이트를 주는 좋은 광고가 업로드되기 때문에 레퍼런스용으로 구독하기를 추천합니다.       주로 신박한 브랜드 마케팅 사례 등을 공유하며, 주목할 만한 TV/온라인 광고 영상을 업로드하는 채널입니다. TV 광고 영상뿐 아니라 해외 브랜드에서 기획한 SNS 캠페인 등 알기 어려운 마케팅 케이스들을 큐레이션하고 있어요. 특히 칸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 등 글로벌 광고제에서 수상한 광고를 모아 업로드하는 게 특징이에요. 글로벌 광고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국제 광고는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분석하고 싶을 때 참고하면 좋은 채널입니다.     ‘브라이언에잇‘이라는 국내 광고 회사 김동욱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WLDO와 마찬가지로 현직자 유튜버인데, 해외보다는 국내 광고 위주로 분석해주는 채널이에요. 특히 과거 브랜드 성공에 기여했던 국내 광고 중 유의미한 광고를 분석하는데, 광고의 성공 요인과 마케팅 팁 등을 깊이 있게 설명해줘서 마케팅 강의를 듣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또한 단편적인 광고 캠페인보다는 하나의 브랜드 광고 스토리에 대한 총평을 하면서 광고 기획력 등 장단점을 비판하기도 해요. 국내 광고의 흐름과 브랜딩 변천사를 알고 싶은 마케터에게 추천합니다.      현직 광고 촬영 감독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광고 촬영 에피소드, 비하인드 스토리, 광고 스토리보드/콘티 등을 풀어내는 콘텐츠로 광고 촬영 현장이 궁금한 예비 광고인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구체적으로 광고 감독 되는 방법, 광고 제작 과정 튜토리얼, 광고 감독 한 달 수익 비교 등 현직자로서 도움 되는 실무 노하우, 팁 등을 공개하고 있어요. 영상에서 광고가 제작되는 과정, 제작 시간, 제작 비용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꽤 유익합니다. 이 밖에도 레전드 광고 모음집이나 광고 촬영 기법 설명 영상도 업로드하고 있어서, 광고 감독을 꿈꾸는 학생들이 참고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세상에 모든 광고’의 줄임말인 세모광tv 채널입니다. 채널 이름 그대로 광고 영상 레퍼런스를 아카이빙해 공유하는 계정입니다. 광고 영상만 올리고 따로 광고 분석과 같은 코멘터리는 진행하지 않습니다.수익 채널이 아닌, 좋은 광고를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는 목적의 채널이기에 다양한 광고를 편집 없이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최신 광고, 병맛 광고, 감동 광고, 애플 광고 등 광고 트렌드를 발 빠르게 공유하고 있어 광고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레퍼런스로 유익한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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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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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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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저블입니다.오늘은 저희가 야심차게 준비한 뷰저블 애널리틱스(Beusable Analytics, 일명 BA)라는 분석 서비스가 드디어 정식으로 오픈되는 날입니다. (짝짝짝!)지난 6개월간 오픈 베타로 운영하던 BA는, 많은 분들의 소중한 의견과 관심에 힘입어 더욱 편리하고 발전된 서비스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자, 그럼 지금부터 BA란 어떤 서비스이며, 또 어떤 점에서 다른 툴과 차별화되는지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특히 아래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실무자 분 들이라면 BA가 여러분의 해결사가 되어 드릴게요. 지금부터 주목해 주세요!BA란 전체 서비스 내 전반적인 고객의 여정 흐름을 관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툴입니다.아래 이미지는 저희 뷰저블 홈페이지에 방문한 고객의 여정을 보여주는 Journey Report 인데요,마치 나뭇가지처럼 여기저기로 뻗어 나가고 있는 초록색 화살표가 보이시나요?아마 BA를 오늘 처음 접하신 여러분들도, 초록색 화살표의 방향과 두께만으로 어떤 페이지로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이동하는지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실거에요.이처럼 고객 여정 분석에 꼭 필요한 주요 지표들이 쉬운 그래픽으로 시각화 되어있어, 복잡한 고객 여정 속에서 어디가 문제인지, 또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따로 데이터를 공부한 적이 없어도 ‘누구나’ 직관적으로 쉽게 해석이 가능합니다.그렇다면 ‘유명한 구글 애널리틱스(GA)도 있고 어도비(Adobe)도 있는데 왜 꼭 BA 여야할까?’ 이쯤에서 모두들 궁금해 하실 것 같아요.구글 애널리틱스나, 어도비 등과 같은 일반적인 데이터 분석 툴에서도 ‘이동 경로 시각화 보고서’라는 고객 여정 분석 기능을 제공합니다.대표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행동 흐름’, 어도비 애널리틱스에서는 ‘Next Flow Chart’가 있습니다.이런 고객 여정 데이터는 ‘생키 다이어그램’이라 부르는 기법으로 시각화되어 있는데요,왠만큼 공부한 실무자가 아니라면 다이어그램만 보고 문제점을 파악하는데는 상당히 까다롭고 또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됩니다.그래서, BA는 꼭 필요한 기능만 쉽게 표현하여 담았습니다.BA의 Journey Report(고객 여정)는 어디가 문제인지 알려주고, 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까지 ‘제시’해줍니다.복잡한 데이터나 URL이 아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각화된 지표’로 현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게 바로 BA만의 장점입니다!BA는 여러분이 점검하고 싶은 사이트 도메인 (예: www.beusable.net), 그리고 설치 시 필요한 BA코드 한 줄이면 분석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끝납니다.설치 후 추가적인 설정이 전혀 필요 없고,기존 뷰저블에서 페이지 설정 시 안내했던 Exact, Simple, Starts 같은 Match 방법도 필요 없습니다.도메인을 등록하면 아래와 같은 대시보드가 생성되고, 일간, 주간 세션수와 페이지 뷰 수를 실시간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어떤 비용이나 개발자의 도움 없이, 대시보드를 만들고 현황 분석을 시작해 보세요!BA가 전체 서비스 내 전반적인 고객 여정을 모니터링하는 툴이라면,Beusable은 페이지 내 사용자의 행동과 원인 분석을 도와주는 ‘인페이지 분석툴’입니다.‘사이트내 페이지는 많은데, 어떤 페이지를 분석해서 개선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이런 고민을 가지신 분이라면, BA로 서비스 내 개선이 필요한 구간을 점검한 후, Beusable의 히트맵을 통해 사용자 행동을 분석하여 구체적인 개선 방법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이미 Beusable에 페이지를 등록해 두신 분들이라도,지금 등록한 페이지만 분석해도 괜찮을 지 전체 서비스를 한번 점검해 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함께 사용했을 때 두 배로 커지는 시너지 효과를 지금 경험해 보세요!더 알아보기 바로보기 바로보기숫자 대신, 히트맵으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서비스의 중요한 고객들의 데이터를 한 눈에 보세요!UX with Beus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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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